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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6회: 폐위 방어대결 김정현vs김병인! 노타치고뿔 커플 철종x소용 1일시작? 조화진 짝사랑 영평군-봉환?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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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6회: 폐위 방어대결 김정현vs김병인! 노타치고뿔 커플 철종x소용 1일시작? 조화진 짝사랑 영평군-봉환?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2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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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호수에 뛰어든 중전=봉환(신혜선 분)을

왕(김정현 분)이 잡아냈죠.

 

6회에서는,

김병인vs왕이 중전을 두고

경계하는 모습이 나왔죠.

폐위 상소문 사건에

다르게 접근해서 해결하려했고요.

 

그런 한편 왕의 변화에

불안해하는 인물들도 그려졌고,

봉환의 복귀법 미스테리도 계속됐죠.

 

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

 

철인왕후

 

6회

줄거리 리뷰

 

이해와 오해사이

 

 

 

왕(김정현 분)

 

# 중전 구하고 '노타치'='살자' 하는 왕!

 

중전을 생각하는

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여자다

말투는 오만하기 짝이없고,

행동은 또 얼마나 거친지.

어떨 땐 부처같은 선택을 하고

어떨 땐 마귀처럼 화를 내는,

어쩌면 너무 인간적인.

이 알 수 없는 여인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 늦은 것일까'

 

그렇게 떠올리던 왕이

'마지막'을 예고한 걸 눈치채고

호수로 달려가

중전을 구한거였어요.

 

 

+

죽어야하는 중전과 살린 왕은 싸우죠.

서로 다른 노타치 뜻을 말하면서.

 

"노타치,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살아야하오."

"가장 중요한게 빠졌잖아, 각자!"

 

+

이후 '노타치'하겠다면서

중전에게 비녀를 돌려주는 왕이 보여요.

 

"내 숨통은 그대 집안에 붙들려 있었습니다.

.... 그대 역시 무고한 사람이라는걸

미처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 나에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시오.

편견없이 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 오늘부터 1일입니다.

노타치 하기로 한 1일"

 

하지만 1일이란 말에

징그러워서 버럭하는 봉환.ㅋㅋㅋ

 

+

왕은 이제

둘 다 살 방법을 찾는다고...

 

중전(신혜선 분)

 

# 소용이 안 오는 이유 궁금한 봉환

 

호수 계획 실패하고

봉환은 고민하죠.

'도대체 왜 안 온거야 이 여자?

설마 호수가 돌아가는 문이 아닌거야?'

 

굿, 부적 때문에 조대비를 찾아가기도,

분신사바 하기도 합니다.

 

"내가 이 여자.

백기 들고 스스로 기어들어오게 만든다"

 

+

소용이 캐릭터 분석하는

봉환도 있었죠.ㅋㅋㅋ

 

봉환은 생각하다가

'소용이 살고싶어지게 되면'

소용이 돌아오게 되는걸까

의문을 가지는데요.

 

어떻게 소용이 돌아올 수 있을까요?

소용은 궁 나가고 싶어했으니

중전을 그만두게 해주면

돌아오는거 아닐까요?ㅋㅋㅋ

아니면 궁 분위기를 바꿔주거나?

단순 철종 마음 얻어주면 될까요?

 

 

 

왕vs김병인

 

# 다른 강약으로 중전을 지키려는 김병인 vs 왕

 

의금부사 임명된 김병인.

 

김병인이 왕 앞에 대놓고

나라가 "위기"라 말하는데도,

기침으로 넘기던 왕은

중전 폐위 상소를 보자 버럭하죠.

 

+

김병인과 왕은

중전 앞에서 서로 자신이 지키겠다고

신경전을 합니다.

 

은 김병인 앞에서

(기침하며) 중전과의 바운더리를 보이고

김병인

중전 불행하게 하지말라 경고해요.

 

+

(약하게 이기겠단 왕과,

강한 것으로 빠르게 이기겠다하는

김병인이었는데요.)

 

이후

은 화진에게 부탁해

조씨에게 서신을 쓰게 했고,

 

김병인은 조씨와 만나

폐비 상소문과

자신이 가진 조대비의 서신을

맞바꾸자 거래합니다.

 

(과연 누구의 방식이

리스크가 적게될까요?)

 

 

 

# 폐위 상소문 의도까지 차단해버린, 식가마?

 

폐위 상소문의 의도

조씨가 사람을 모아 세력을 늘리려는 거라

추측하는 김좌근.

 

"조대비에게 확실한 가르침을 줘야겠어요

지금 이 궁의 주인이 누군지"

하는 대왕대비.

 

김좌근-왕대비에게

"그들이 기대는 건 소문입니다.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하는 중전.

 

(이후 중전은 소문을 통해

폐위 상소문의 목적을 무효화시키고,

대왕대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게되죠..)

 

"스토리텔러" 식가마 꾼을 뽑아

중전에 유리한 소문을 냅니다.

(중전이 자길 죽이려던 후궁을

목숨걸고 구해준 소문으로.)

 

영평군(유민규 분)

 

# 불안한 영평군에게 중전 베겠다 약속하는 왕 

 

화진은 영평군에게 서신 전달 부탁하는데,

영평군의 표정은 굳어있죠.

 

(영평군의 그 표정은 이유가 뭘까요?

합궁을 앞둔 화진 앞에서

흔들리는 남자인 영평군인것인가,

아니면

외로운 화진이

인간으로 안타까운 것도 있을까요?

화진이 결국 상소문 거두려

아버지한테 서신쓰면

중전 견제 못해서인것?

 

아님 당연히 왕에게 물은 그대로.

그냥 왕이 흔들려 배신할까봐 일까요?

대의를 이루지 못할까봐?)

 

왕에게 찾아가서

중전 폐위를 막는 이유를 묻는 영평군.

"흔들리는 겁니까?

..우리를 배신하려는 겁니까"

"중전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배신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적대적인 존재로 밝혀진다면

그 땐 가차없이

중전의 목을 베어버리시겠습니까?"

그 질문에, 그러겠다 답하는 왕.

 

(설마 나중에 영평군이

계략을 벌이기라도 할까요?)

 

 

 

# 갑자기 쓰러지는 중전

 

마음이 불안해서 보살을 부른 조대비.

보살은 굿을 하다 소리쳐요.

 

"중전의 몸 안에

들어선 안되는 것이 들었어요

요물이 들었습니다!

세상이 뒤집혀요!"

 

+

"내가 뭘 했다하면 세계 최초잖아!"

하며 에어컨 만들까하는 중전은

갑자기 쓰러지죠.

현대의 병원의 AED 모습이

겹치면서요.

 

 

 

 

 

 

+ 예고편에

현대의 병원에서 눈뜨는 봉환이 보였죠ㅋㅋ

그런데 다시 조선에 오는 듯 했죠 ㅋㅋㅋ

 

또 7회예고에 왕의 본모습을 드러내려는 김병인도 보이고.

의금부에서 조화진 수사하는 듯??

 


 

+

호숫가에서 중전의 비녀를 주운 왕.

(멍한 표정 이유 궁금)

왕이 과거에 줬던 비녀라서??일까요?

 

아니면 상상해보면... 어렸을 적 누군지 모를 때

왕이 선물한 것인데

소용한테 선물한것인데

화진이 자신인듯 거짓말을 했다거나???

(근거없는 상상)

 

+ 지밀상궁

중전 엿듣던 한 궁녀는

왕-중전 행적을 김좌근에게 몰래 알리고,

김좌근은 그를

중전 침소를 챙기는 지밀상궁 임명하죠.

김좌근은 궁녀를 통해 대왕대비도 견제하고 있었죠.

과연 이 상궁은 어떤 역할할지?

설마.....최상궁과 어떤 갈등 있는것?

 

 

+

화진과 합궁하면서 풍란을 보낸 왕이었죠

이건 엄청 바람둥이재질 아닌가요 ㅋㅋㅋ

대놓고 일처다부제이지만,

다른 부인한테 가면서,

그 날밤에 마치 삐지지말라고 선물인거면ㅋㅋ

왕은 또 중전에게 도 보냈는데,

조선시대의 소소한 선물 공세

은근 로맨틱 있었죠(?)

 

+ 고뿔커플

같이 감기에 걸린 이후부터

중전과 왕은 같은 배를 타게 될것같죠...

김병인에게 같이 감기 걸린 것 보이며

'부부끼리'라 하는 왕.ㅋㅋ

 

+

지난 예고편 속 클럽 장면은

'이 여자 내 몸 갖고 엄한 짓 하고 다니는거 아냐'

때문에 나온거였죠ㅋㅋ

소용이가 장봉환 몸(최진혁 분)으로

남자들 꼬시고 다닐까봐 걱정하는 봉환ㅋㅋㅋ

 

 

+

조대비의 농간?

조대비는 꽃보다 봉우리를 그리라더니

화진에게 경고하듯 말하죠.

"이대로 꽃이 피지도 못하고

지는 슬픔은 없어야할텐데"

(이제보니 합궁하라는 말이었을까요?)

또 화살을 선물한 뒤 '진짜 화살' 말하는데

진짜 화살은 폐위 상소문 이었죠.

 

+

화진 팽?

오월이가 간 후 화진은

"이제 내게 진짜 전하밖에 없구나" ㅠㅠ

그런데 왕이 중전 좋아하게 될 느낌인데ㅠㅠ

 

화진의 감정 따라가보면 좀 안타까웠죠.

대비에게 소문에 대해 들은 이후인데

그런 화진에게 왕이 오더니

중전의 편을 들어주자하고.ㅠㅠ

그래서 화진은 왕에게 합궁에 대해 물었겠죠?

 

+

궁을 나가려는 오월이인데

지나가다가 그를 찌르는 가면의 내관 나왔죠.

(얼굴빛부터 넘 무섭ㅠㅠ)

 

+ 봉환의 짝사랑ㅋㅋ

 화진 앞에서 멋있는 척 하는

중전장면 BGM 넘 웃기죠ㅋㅋㅋ

미서부영화 떠오르는BGMㅋㅋ

 

화진이 오자 자다가 벌떡 일어나 폼잡는 봉환에게

화진은 차갑죠ㅋㅋ

화진이 주상과 합궁한다는 말에

(화진때문에) 가슴 아픈 중전ㅋㅋ이란 이상한 상환되고.

 

+

최상궁의 여가일뿐?

마마 괴로울까봐 잔소리 못해서.

궁 밖에 나간 최상궁은

'대나무숲'에서 참았던 할 말을 하죠

ㅋㅋㅋㅋㅋㅋ

대나무숲의 2020판 리얼버젼이라 재밌었죠ㅋㅋ

또 최상궁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남자 반누드의 청나라 그림 만화경(?)보는것ㅋㅋ

(최상궁이 찐 장봉환 보면 반할지도?_?)

최상궁의 취미생활은 단순 여가일까요?

 

+"중전은 ... 유별나고 이상하네.

마치 다른 세상에서 넘어온 듯."

(철종이 정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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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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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왕후 촬영지 : 남한산성행궁, 광한루원, 궁남지, 문경새재, 용인대장금파트, 하동최참판댁, 전주, 부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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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철인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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