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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5-2016 kcc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정규리그 6강의 싸움부터 시작하여 챔피언결정전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팀순위는1위 전주kcc / 2위 울산모비스 / 3위 고양 오리온 / 4위 안양KGC / 5위 서울 삼성 / 6위 원주동부였고요.포스트시즌은2월 26일 오리온과 동부의 6강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여3월 13일 KGC와 KCC의 4강 매치로 결승자가 나왔는데요. 15-16 정규시즌 1위로, PO4강에서 인삼공사를 3:1로 꺾고 결승에 안착한 전주Kcc 이지스와정규리그 초반 1위의 기세였지만 결국 3위로 마무리하고, PO6강부터 포스트시즌 내~ 무패하며 스트레이트로 올라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결승에서 만나겠네요! kcc 추승균 감독과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팀이 파죽지세로 결..
15-16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뛰고 있는 작은 용병ㅋ_ㅋ 단신용병 조잭슨 선수 이야기 담았습니다.92년 2월 생인 조잭슨 선수는 미국나이 24세, 180.20cm, 뭐 그러한데요. 아래에 어린이 조잭슨부터 만나보세요! 어린이 조잭슨 조잭슨 선수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는데요. 부모님이 재정적으로 어렵고, 집이 안좋은 지역이라 조잭슨 선수는 학교를 안나갔대요.그래서 조잭슨 선수와 여동생이 할머니 집으로 이사가서 살았다고요 해요.중1때 까지만해도 조잭슨은 등교도 거의 안하다가, 그렇게 할머니집으로 간 뒤, 중2가 되면서 좀 상황이 나아졌다고 하네요. 고딩 조잭슨 그리고 조잭슨 선수는 미국내에서 정평이나있는? 농구 명문인 White Station 고등학교에 진학해요. (2013년에 실제로 미국 ..
(04-05 NBA 루키카드의 안드레 에밋 선수) 이번 포스팅에는 현재 KBL에서 플레이오프 4강을 치루고 있는 kcc의 용병 안드레 에밋 선수 연대기(?) 역사(?) 담았습니다.안드레 에밋 선수는 15-16 한국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kcc 이지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3월 한국농구잡지 표지 둘을 장식까지 했는데요. 싹-내 외곽에서 활약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눈을 끌고, 이번시즌 최고의 용병이라고 불리기도 하고요. 모두들 알고있지만 NBA에서 뛴 경력을 갖고 있는 kcc 용병 안드레 에밋 선수,어떤 NBA 기록을 갖고있고, 또 어떤 경력을 거쳐 한국에 오게 되었을까요?_?아래 그 이야기들 보입니다. 대학 경력 안드레 에밋 선수는 텍사스공대 농구대표팀인 "Red Raiders"에서 밥나잇(Bob Knigh)..
음 모비스가 14-15 시즌에 경기 갖던 모습들 남았어요.손 모으는 모습이 되게 맨리하고요ㅋㅋ 자자 그 날의 몇 장면 시작 모비스 클라크 선수의 리바운드 라틀리프 선수의 심호흡 모비스 전준범 선수의........절루 드리블 상남자 클라크 엉아의계란이 다탔네.jpg같은 느낌의 리바운드 모비스 함지훈 선수 음...이대성 선수?..... 배수용 선수처럼 나온거같기도 하고 심판에게 이야기하는 문태영 선수 그리고 그 날의 재밌던 장면인데요.심판의 싸인을 잘못보고 말도 안된다며 항의 중인 모비스 유재학 감독님은 나중에 잘못들은 것을 알고 조용히 벤치로 돌아갔고요ㅋㅋ어웨이 경기 함께온 울산팬들을 웃겨주셨다는ㅋㅋㅋ 이건 한 득점한 송창용 선수 코트 파악 드리블?_?의 모비스 송창용 선수 양동근 선수의 머리뒤로 스틸....
피 튀길 듯 땀 튀길 듯한 농구 경기장 0.0으로 게임이 끝나고 나서 보인 그림들이에요 사실 (당시) 오리온스는 이 날 경기에서 패배했지만관중들을 위한 이벤트는 항상 빼먹지 않아요.아래도 시무룩한 이승현 선수가 아니고요--; 팬들이 신인 선수들에게 쓴 카드들로선수들이 수염왕이 되어있었고요~ 어떤 수염을 뽑을지 열심히 고르는 이승현 선수 김만종 선수는 카드를 골라서 카드주인 어린이에게 선물을 줬어요 자 형 선물은 옷인데 너에게 좀 크구나하지만 고양의 팬어린이는 마냥 기쁜 듯 달려갔어요 그리고 헤실헤실 팬에게 직접 모자를 씌워주는 이승현 선수
2014 년 연말, 한해의 끝자락.14-15 프로농구, 오리온스와 kt의 경기가 있었다.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장내는 조명off,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팬들의 불빛으로 사방이 채워졌다. kt 직원분들(?)도 단체로 응원석을 꽉-채우고 있었고, 여하튼 경기 모습. 조성민 선수를 막는 김강선 선수와허일영 선수가 공 가져갔다. kt 로드 선수 앞의 이승현 선수그리고 부상당한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가 손 통증 호소중(?) 음...허일영 선수의 스틸 성공...(?)일 것 같은 느낌이 kt 12번 선수의 슛 시도김현수 선수? 김승원 선수?의 슛하나.... 로드 선수도 올라갔으예 허일영 선수의 수비를 예상하고 있는 .......선수들 이름 까먹ㅠㅇ...오용준 선수? 리바운드는 아름답고요 오리온스의 회의시간 이승현 선수..
1:1 초 남은 상황승리를 확정지은 모비스, 매치된 상대선수와 포옹하는 모비스 양동근 선수. 당시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기다리던 모비스는동부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루게 되었고, 울산에서 2승, 원주에서 1승을 거둔 뒤, 챔피언을 위한 네번째 승리를 거두며 팀의 6번째 챔프를 탈환했었는데요.14-15 시즌 플레이오프를 치루던 모비스의 챔피언 우승 후 모습들이 조금 담겼습니다. 원정경기장까지 온 모비스 팬들과 함꼐 우승 세레머니 중 모비스 6번째 챔프 우승 멤버, 문태영 선수 우승결정 직후,챔프 우승 현수막을 보면서 먹는 샴페인 맛당시 모비스 문태영 선수 우리 아빠가 앞에 나가서 사진 찍고 그러고,사람들이 MVP라고 부르던데,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빠 뒤에 한번 서봤어요.jpg 아빠의 높은 등은 어떤 느낌이..
지난 겨울, 농구장 가는 길. 저 화장실 앞에서 이 화장실 앞에 서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농구경기가 준비중인 시간이 오는데 잠실에서의 게임. 당시 14-15 인삼공사의 용병선수들음 같은 미용실.....?_?그게 아니라 당시 '크리스마스 유니폼의 저주'라고까지 하던크리스마스 유니폼의 KGC 인삼공사 농구단은 연패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뭐 그런건 신경 안쓸 것 같은 인삼공사 선수는 공을 던지며 연습중.양희종 선수. 점프패스하는 양희종 선수음 게임할 때는 입을 크게 벌리는 것 같다. 드리블하면서도 양희종 선수는 큰입이 보이고 항의는 차분하게인삼공사 양희종 선수 리바운드는 항상 한계를 보여주듯이--; 인삼공사의 용병 선수 하나 선수들이 차례로 코트에 굴렀던 것 같다. 음 김윤태 선수? 음 힘들어보이는 7..
kcc 웨이트실, 선수들이 웨이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추승균 감독 kcc농구단은 15-16 시즌 중 시즌-최다 11연승을 기록했고,연승 소식과 함께 초보감독의 '형님리더쉽'이란 타이틀로, 공중파화면에서 kcc의 새 감독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 15-16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날, 2016년 2월 21일 kcc는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지난15년 5월, 시즌을 준비하던 kcc, ((무려?) 전태풍 선수의) 트레이드 이전 kcc 체육관. 팀 코치진과 회의 중인 추승균 감독 하지만 그 이전에 추승균 감독을 남길 기회가 있었는데 위는 지난 1월, 14-15 시즌 중, 당시 kcc의 코치, 코치역할 중이던 추코치님그리고 얼마 후, kcc 감독대행으로 역할을 옮기며 추코치님은 추감독대행님..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마스코트들은 대부분 응원을 유도할때 그리고 공연할때 눈에 띄는데요.(위는 올스타전 프로농구 10개구단 마스코트가 모두모여 합동무대 중) 각 구단마다 비쥬얼이 거의 외계에서 농구를 하다가 한국지방 마스코트로 발령났을 것 같은 이들은 사실 이벤트라고 본 농구장에서 경기를 퍼포먼스로 보면공연 중간의 간공연을 담당한다고 생각이 되기도?_?(007방불케하는 스릴있는 몸동작으로 이벤트 공을 날릴 준비하는 삼성 썬더스 마스코트들) 그래서 체육관의 조금은 이들의 무대이기도 할텐데요 공연이라면 댄스공연뿐아니라2시간 3시간을 넘게 기획된 중그 사이에 마임개그도 보여주기도 하고요....--; 선수들 따라서 다리찢다가 쓰러진 삼성 썬더스 마스코트들 그리고 사실#치어리더가 되고 싶었던 본인 업무를 치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