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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3년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경남대표 경남과학기술대학 배구부가 금메달 걸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우리카드에 드래프트 된 정민수, 용동국 선수 및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 입단한 정영호 선수가 경남과기대 유니폼 마지막으로 입고 뛰었을텐데요. 후반 세 세트 따내며, 전국체전 금메달 걸고 쿠키모양의 동그랗고 노란 금메달 아작아작 씹을 듯 갖고 있던 모습이 신나는 표정들에 더해 남아있고요. 함께 기뻐하던 학부모님들과 너털너털 웃고 계신 감독님 그리고 이동엽 코치의 모습 또한 금메달에 비추는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승리한 경남과학기술대 배구부 선수들 한 뭉팅이로 기뻐하고요^0^ 활약한 용동국 선수 예뻐하며 물어뜯으며?_? 과기대 선수 기뻐했..
인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고등부 배구 경기도 그 실력 겨루었고요. 아래에는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학생 선수들이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끊임없이 정수용 선수를 믿고 가던 토스에 살짝 놀라워하며 경기 지켜봤던 기억있고요. 또 제스춰와 화이팅이 여오현 선수 카피해 놓은 듯 패기있고 힘차던 리베로 조영탁 선수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은 경북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배구부 선수들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북사대부고 배구부가 소곤소곤 여오현 삼촌을 따라잡을 것 같은 화이팅을 가진 경북대사대부고 리베로 왼손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을까요?_?경북사대부고 선수요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학생들블락하고 매우 신난것 같은 모습이요ㅋ 스파이크 머신?_?끝임없이 ..
94회 전국체전이 열린 인천에서, 남자대학부 배구 경기 또한 진행되었고, 아래에 송림체육관에서 경기하던 목포대 배구부 선수들 모습 담겼습니다. 2부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다고 느껴지던 공격들 그리고, 합성섬유같은 끈기로 경기 이어가던 모습에 목포대 배구부 새로운 눈으로 보던 경기고요. 또 손들 번쩍 올리던 특이한 세레머니 멸종시킬 듯 빈도 적어짐에도 마지막 더듬이로 남을 것 같은 정현우 선수 손을 찾아가며 그 날 경기되새겼는데요. 특히나 마지막 더듬이 역할을 했던 그 손은 목포대 배구부 선수들 달래고 어르고 칭찬하던 흥미로운 손이었구나 했고요. 이제 한국전력 배구단 켑코 빅스톰에 신인선수로 입단한 김진범 선수를 프로무대에서 볼 모습 기대된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사건발생 30분 전, 이전의 경기가 마무리되고, 경기대의 시합이 바로 다음 텀으로 다가왔다. 타 학교 배구부 학생들과는 다르게 경기장 관람석에서 눈에 띄지 않던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은 연습시간이 되어서야 경기장에 들어섰다. (말하나 마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목렌즈를 경기대 배구부에만 갖다댄 듯) 길고 거멓고 참 긴, 길다랗고 또 긴 선수들이 들어와 코트장에 원을 만들고 구호를 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그 사진은 없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을까? -> 겸허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때의 심경 :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이 송림체육관의 쌍방향 45도 조명을 적절히 받고 빛나고 있는 모습이 ..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2013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배구 종목 경기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참여한 경기 전, 준비시간 이었는데요. 촬영 중에 카메라 렌즈에 빨래판 같은 아름다운 것이 걸려서 우선 잡고 봤는데 파일 정리하며 보니, 누구의 것인지 전혀 기억이 없다는 아쉬운 일이 현재 벌어졌는데요. 000선수 배때지 아름답네요라고 코멘트 달고 싶은 마음으로 복근 주인을 찾는다며 제목 달았고요. 아마 예상으로 아무도 나타나지 않거나 아무도 찾지 못할테지만--; 용의자는 상무 6번 선수를 제외한 선수 중에 한명이겠지요. 아마 정수리에 난 머리털 각도를 보아 추정하건데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목진영 선수로 의심되기도 하면서요. 하지만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의문 계속만들며 글 마무리져야할 것 같습니..
인하대 황승빈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이번 가을에 있던 인하대의 몇 경기 구경하면서 볼 수 있던 인하대 세터 선수인데요. 프로필 키 183cm로 바로 옆에서 뛰는 211cm 천종범 선수 가까이에 있을 때면 아담해 보이기 그지 없어, 상대편 공격은 다 황승빈 선수 앞을 노릴 것 같다고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무기가 된 듯 블로킹 뜰 때 숨겨왔던 수줍은 긴 팔 어디서 돌돌 풀어 꺼냈는지, 그리고 어디서 그 점프, 탄력 꺼내놨는지 키 큰 상대 공격수들 공을 툭툭 막고 또 막아버리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매번 인하대 배구부 분위기 살리던 거의 황금 팔이구나 느꼈고요. 그 황금팔과 인하대 배구부로 경기 뛰던 황승빈 선수, 2013년 전국체전에서의 모습 담았습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
2013 대학배구 중 볼 수 있던 경기대학교 배구부 5번 달고 있는 이민규 선수의 모습 모았습니다. 이제 11월 2일부터 개막할 2013-2014 프로 배구에서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팀의 세터로 경기장 밟는 모습 볼 수 있을텐데요. 지난 미디어데이 주전으로 뛰고 싶다고 감독님에게 애절한 아이컨택을 하던 이민규 선수가 코트 밟아 세트하는 모습 많이 보게될까 궁금해하면서요. 지난 대학배구 내에서 비교적 다양한 플레이 손쉽게 만들며, 단연 돋보이던 스피디한 토스 보여주던 그 모습에서 다시 "깨지면서 성장"하여 나오는 새로운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2013년 경기대 이민규 선수의 사진 담습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
2013 전국체전 남자부 배구 종목 경기가 열린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하루 일정 내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어 온도가 떨어져갈 때 즈음 한 남자대학팀이 다시 온도 높히러 오더랍니다. 다음에 한양대학교 배구부 선수들이 연습하던 시간이 조금 담겨있는데요. 연습하며 땀 흘리고, 코칭에 열심히 따르는 학생 선수들을 보고 나니,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한 배구부의 연습시간 목도했을 때와 같이 '시합'이라는 것이 쉽게 보이지 않는 관점 다시 단단해졌고요. 그리하여 그 다음 시합에서 더 진지하게 그리고 집중해서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합에선 볼 수 없었지만 훈련시간 뛰던 선수들을 보며 기대감 그리고 좋은 호기심 갖게 된 점 등으로 새 관점 얻게된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퍼블릭에프..
2013년 94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배구 경기가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렸고, 예선 중 중부대 배구부가 충남대표로 시합하던 모습을 담았습니다. 중부대 배구부 가운데, 허리에 팔 스윙까지 회전이 커 토크 크게 만들어서인지 눈에 띄던 지원우 선수 모습이 조금 더 남았고요. 아래에 중부대 배구부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신승준, 지원우 선수 공격 성공하고 양손 짝 '-' 중부대 배구부 이태호 선수도 기 살리는 기합 보이고요ㅋ 범실에는 잠시 아기자세로 힐링'-'?지원우 선수요 중부대 배구부 신나는 시간이요ㅋ 지원우 선수 손에 걸린 공은 어디로 갔을까요ㅋ 중부대 배구부 1번 선수요 송림체..
인천에서 열린 94회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배구 경기에서 전북 대표 남성고 배구부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갔습니다. 다음에는 남성고 배구부 코트에서 세터 역할하며, 주장 역할하며 차분히 공 배분하던 김형진 선수 모습 모았는데요. 고등학생 선수인데 불구하고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고등학생 선수라서라고 해야할지 경기 중에 눈에서 스파이크 튈 것 같던 김형진 선수, 살아있네 하고 싶었고요. 또 김형진 선수 토스 보내는 느낌이 예쁜 손모양으로 손에서 금방 떨어져 가볍게 휙 훅 소리 낼 듯 가는 모양으로 (어두운 표현력) 참 신기했던 고등부 배구 관람이었던 게 기억납니다. 다음은 남성고 졸업한 뒤에도 기대되는 김형진 선수 사진들 포스팅입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