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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운명과 분노, 새 토일드라마 작품 소개와 등장인물 정리, 인물관계도 담았습니다. 미스마 후속으로 방영하는 SBS 주말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배우 주상욱-이민정이 출연하는, '현실적' '격정' '멜로'라고 하네요. 여자주인공이 구두 디자이너인 드라마인데요. 인간의 '욕망'을 보여준다는 운명과 분노의 사전영상에서는"좋은 구두를 신은 사람은 원래 좋은 데 있는 것뿐이야. 좋은 구두를 신은 사람이 나에게 오면 그때는 마음을 훔치는 거야." 대사가 들리며 그 욕망 추측할 수 있게 해줬죠. 주인공이 '좋은 곳'에 가려 남자주인공 마음을 '도둑질'하려는 모습이 떠오르죠. SBS운명과분노 작품소개등장인물인물관계도 # 운명과 분노 제작진? 운명과 분노는 극본 강철웅-이제인-전찬호 집필에, 정동윤 PD 연출작이라고 합니다..
손 더 게스트 4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감응해서 택시 살인사건을 본 화평(김동욱 분)이고, 그 범인을 폐차장에서 만나며 끝났죠. 이번회에서는 빙의된 사람을 찾고, 왜 빙의되게 됐는지 충격적인 과거를 보여주기도 했고요. 피해자를 쫓는 장면들은 심신미약자에게 위험할 것 같았죠?ㅋㅋ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최민구 의심하자 화내는 그의 형 화평이 최민구에게 다가가려하는데 그의 형이 뭐하는거냐해요. 폐차장 사무실에서 나눔의 손 잡지가 보여 뭐냐 묻는데 알거없다며 뺐는 형.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뭔가 아는거죠? 동생분 그대로 두면 위험해요."말하고 나갈 수 밖에 없는 화평. 화평은 육광에게 최민구 감시하라 부탁하고 가요. # 구마사제 그..
기름진 멜로 25,2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지난 회, 풍(준호 분)이 새우(정려원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100인분 연회의 날이 왔죠. 또 풍과 새우 사이의 장애물(?)이 하나 걸렸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에게 "다시 상처받지않게 해줄게"약속하는 풍 입을 뗀 새우는 풍에게 물어요. "니가 너무 좋아. 어뜨케. 우리?" "겁내지마. 겁 안나게 해줄게. 이제부터 도망가지않을게. 니 전화는 꼭 받을게. 다시 상처받지 않게 해줄게. 그래서 머뭇댄거야. 그만큼 확신없으면 얘기 못해. 우리 둘 다 결혼 생활 너무 힘들었잖아. 지우자 이제." # 채설자는 오맹달에게 주방에서 칼을 가르치고 있어요. "칼을 잡은 오른손이 재료잡은 ..
키스 먼저 할까요 35 36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지난 회, 은경수(오지호 분)가 무한(감우성 분)이 광고찍은 사람인 걸 알게됐죠. 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SBS 키스 먼저 할까요 # 무한의 '진심'에도 "역겹다"하고 가는 은경수 # 이해시키는 순진 무한은 경찰서에 가서 은경수와 순진의 모습을 보고 무한은 순진이 말려도 은경수에게 가서 "내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진심.."이라 말합니다. 은경수는 니가 박회장이랑 다를게 뭐가있냐고 화를 내요. 순진이 '유일하게 기억해준 사람'이라며 경수를 말립니다. 경수는 "니 엄마나 용서해. 난 이 자식보다 니가 더 역겨워."하고 가버려요. 집에 돌아가며 무한은 "끝까지 가보죠"해요. 길 가다가 순진은 경수가 군복무한 초소를 보고 차를 세워 경수와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 6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지난 회, 민호(장동윤 분)가 착각이라는 걸 알아냈죠. 그리고 보영(이유비 분)은 예선생(이준혁 분)이 자신을 싫어할까 걱정했는데 아니었단걸 알게됐죠. 점점 진해져가는 세 사람의 마음이 어떤 일 만들어낼지 궁금해하며 6화 기다렸어요ㅋㅋ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연출 한상재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가족 - # 보영 예선생 좋아하는 것 알게된 민호, 섭섭한 모습 예재욱한테 시 보낸 톡을 민호가 보고, 예전에 보영이 자기한테 시를 적어 주던걸 기억해내고 어이없어해요. 보영은 핸드폰 찾으러 옵니다. 재욱에게 답장하는 보영인데 민호가 왜 시보내냐고 따져요. 보영은 예선생님 좋아하는거 맞다면서 소문내지말라해요. 하지만 민호는 룸메들한테 다 얘기해..
시카고 타자기 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한 노트에요! 지난 1회 마지막, '올림픽 사격 유망주'였다는 전설 이야기가 나오며 끝났었죠. 스토커 앞에 총을 들이댄 전설! 조명 김승춘 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tvN 시카고 타자기 # 총 잡고 전생의 기억 난 전설 스토커 앞에 총을 들이댄 전설. 하지만 총을 잡으니 전설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나봐요. 총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걸 알아챈 스토커가 공격하려고 하자, 전설은 정신을 차리고 스토커를 업어치기로 눕혀요. 결국 범인은 경찰에 잡혀갑니다. # 개에게 빙의했던 타자기의 혼? 개는 왠 공터에 가고있어요. 그리고 개에게서 혼이 빠져나갑니다. 그 혼은 타자기로 들어가요. # 기절했던 전설 한세주의 집에서 깨어나고 범인을 보낸 뒤 전설에게 공범인지 질문하려..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10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리그의 챔피언이 되었어요.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최근 13-14시즌 준우승, 15-16 시즌 준우승이 최고의 성적이었죠.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챔피언 트로피 ok저축은행에게 넘겨줘야했었고요. 하지만 현대는 16-17시즌, 드디어 10년만에 챔피언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이번 16-17 시즌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한국전력 배구단과 만났고, 무실세트로 2승 따내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죠.그리고 대한항공과 5전 3선승제의 챔프전 싸움에서는 한 두 점 싸움의 세트들, 그리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게임들을 보여주며 V리그 출범이후 최고 꿀잼의 챔피언결정전 만들기도 했어요..
1:1 초 남은 상황승리를 확정지은 모비스, 매치된 상대선수와 포옹하는 모비스 양동근 선수. 당시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기다리던 모비스는동부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루게 되었고, 울산에서 2승, 원주에서 1승을 거둔 뒤, 챔피언을 위한 네번째 승리를 거두며 팀의 6번째 챔프를 탈환했었는데요.14-15 시즌 플레이오프를 치루던 모비스의 챔피언 우승 후 모습들이 조금 담겼습니다. 원정경기장까지 온 모비스 팬들과 함꼐 우승 세레머니 중 모비스 6번째 챔프 우승 멤버, 문태영 선수 우승결정 직후,챔프 우승 현수막을 보면서 먹는 샴페인 맛당시 모비스 문태영 선수 우리 아빠가 앞에 나가서 사진 찍고 그러고,사람들이 MVP라고 부르던데,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빠 뒤에 한번 서봤어요.jpg 아빠의 높은 등은 어떤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