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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슈츠 2회가 4월 26일 목요일 방송했습니다. 아래 슈츠 2회 시청 후기 담아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2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왔다면주저 말고 던져라.던지는 순간 최소한 한 칸은 전진한다 # 강하연(진희경 분)&최강석, 최강석&고연우의 교차되는 대화장면 인상적 슈츠 2회 첫부분에서는 지난 1회 마지막에 최강석(장동건 분)이 왜 고연우(박형식 분)에게 "해고야"말했는지 이유가 나왔죠. 1화에 갈등이 있던 조성 박회장이 강앤함을 기소했고, 그로인해 강대표는 최변의 승진을 취소 시키려 했습니다. 이로인해 최변은 자신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고연우를 데려갈 수 없다고 했던거죠. "내가 지금 칼 끝에 서있거든. 니가 자격미달 밝혀지면 내 배를 뚫고들어오게되니까."하면서요. 하지만 고연우는 ..
슈츠 첫방 1회를 4월 25일 했죠. 장동건 박형식 배우가 보였고요. 미드 원작이라는 것이 알려진 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유명한 원작이 있는데 얼마나 재밌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 고연우(박형식 분)는 왜 교도소에 있을까? 1회의 첫장면은 '인생은 선택이다' 말하며 교도소에 있는 고연우(박형식 분)를 찾아간 수트입은 남자 최강석(장동건 분)이 보이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회 말미까지 고연우가 교도소에 가는 모습은 보이지않았는데요. 아마도 고연우가 교도소에 가는 이유를 만드는 사건은 드라마가 진행되고 이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슈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왜 고연우가 교도소에서 죄수복을 입고있나 호기심을 품고 이야기 진행을 따라가겠죠? # 여..
마더 9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혜나윤복(허율 분)이 유치원 갔다가 오는 길, 혜나엄마가 찾아오면서 끝났었죠. 또 설악과 경찰이 강수진(이보영 분)을 계속 쫓았고요. 예고편에 난리났던 것 같은데. 긴장하면서 기다렸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이발소로 도망가는 윤복, 따라 뛰는 혜나 엄마 고속도로 휴게소의 설악은 "혜나 찾았어" 문자를 확인해요. 윤복이는 "엄마..."하더니 도망가요. 혜나 엄마가 윤복이를 쫓아 뛰고, 혜나는 이발소로 들어갑니다. 혜나엄마도 "어딨어. 내딸 혜나...?"하고 찾으러 이발소에 들어가요. 수진과 홍희가 있어요. 윤복이는 사물함에 숨고, 홍희가 사물함 문을 잠가요. "내 딸 훔쳐간거 너지?"하는 혜나 엄마의 말을 듣는 홍희..
마더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수진(이보영 분)은 과거에 엄마가 자신을 죽이려던 기억을 떠올렸죠. 그리고 셋째 동생 현진은 윤복이(허율 분)와 실종아동 김혜나가 똑같이 생긴걸 알게되었고요. 긴장이 고조되어가는 중, 예고편보고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무령 기사를 쓰지 못하는 현진 현진은 전단지를 보고 놀라지만 형사에게 모르는 척 해요. 현진은 사건에 대해 계속 묻지만 형사는 가르쳐주지않아요. 현진은 무령 다녀왔지만 내용을 기사에 넣지 못했고, 윗사람은 "너 아직 기획기사는 무리인거같다" 말해요. 현진은 혜나 엄마가 약먹고 한 인터뷰를 보면서 고민합니다. # 윤복이는 옆에 있던 할머니가 없자 돌아가셨을까봐 걱정해요. 그를 보며 수..
마더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두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서 수진(이보영 분)이 혜나(허율 분)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갔지만 폐쇄되어 다시 도망나왔고, 결국 가기 싫은 엄마 차영신(이혜영 분)에게 향했죠. 예고편에서 보니 혜나가 아프던데.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은 4회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영신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수진, "나 열번만 만나"하는 엄마 차영신을 찾아간 수진. 말이 안나오는 차영신. "니가 말좀해봐. 잘있었어? 어떻게 지냈어. 10년전에 내가 사준코트. 아직 입고있네." "부탁이 있어요. 돈이 필요해요. 천만원이요."말하는 수진. "너 성인되고나서 나한테 만원도 안가져갔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니가 나한테 돈을 빌리러 오는거야."..
마더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남겨놓는 노트에요!지난 첫회, 어릴 적 상처가 있는 수진(이보영 분)이 그 상처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 혜나(허율 분)가 학대받고 버려진 걸 보고 자신이 혜나를 데리고 간다고 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떠날 준비하는 수진, 비상 편지도 준비해놓고 수진이 말한 8천킬로 떨어진 곳은 아이슬란드. 수진은 차도 팔고, 집도 팔아 돈을 만들어요. "난 항상 궁금했거든.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언젠가 갈 수 있을까." 수진은 이 나라를 떠나지 못하면 예은 선생님에게 보낼 편지를 준비해둬요. 혜나의 상처들을 찍은 사진과 혜나가 엄마와 아빠의 학대를 설명한 녹취 파일을 USB에 넣어 함께요. # 방파제에 서있다 사라진 혜나를 본 뱃사람 혜나 실종 당일. 혜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