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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엄청 쎈 쑥들 같던 성균관대 배구부 담았습니다. 오재성, 구도현, 이시우, 김병욱 선수 등 보이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노재욱 김병욱 정준혁 선수의몸 풀기 시간 피어나는 쑥들ㅋㅋ 4학년 오재성 선수의 어깨무게요 사진논외로머리 이뿌게 깎고왔다 칭찬듣던 오재성선수ㅋㅋㅋ 성균관대 10번 정진규 선수 코트보고요 성균관대 김동관 선수 큰형님 돌봐드리기 배인호 선수 신선호 코치와 연습 시작하는 성대 배구부였고요 정수용 선수 공쫓아 성균관대 이원중 선수 세터 자리에서요연습 공중에서 한 아ㅋ름ㅋ다움 나오는 구도현 선수요 ㅋ 오재성 선수도 연습 골똘히 세트 준비노재욱 선수 성균관대 배구부도 통곡의 나무벽 만났고요 오재성 리베로 정진규 선수..
제천에서 열린 춘계대회에서 성균관대의 구성을 실링재, 창틀에 바른 실리콘처럼 단단히 묶어주던 선수들을 모았습니다. 오재성, 김병욱, 구도현 선수의 사진이 조금 남았는데요. 한번의 세트에도 몇번씩이나 기가막힌 디그 장면 보여주던 오재성 리베로가 기억나고요. 라이트 자리는 김병욱 선수가 불탈듯한--; 파이팅과 스파이크를 보이며 맡고 있었습니다. 특히 구도현 선수는 심심하면 가로막기를 성공하며 응? 또? 하게했는데요. 세 선수 모두 비 와도 물 들이치지 않도록 성대 배구부라는 창문 꽉 잡아매면서 좋은 결과 내면 좋겠다 쓰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김병욱 선수의 리시브와 지켜보는 심경섭, 오재성 선수블로킹 잡고 조신하게 세레머니하는 구도현 선..
매 득점 모이던 성균관대 배구부단양에서 열린 2012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 중, 리얼로 챔피언이 결정되던 경기의 초반 사진 몇장입니다. 성균관대 배구부에게는 이번 해 마지막시합이었어서 그런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지난 경기들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른 팀을 만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투지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시합 중 문화센터 경기장을 압도한다는 느낌이었고, 투지에서 나오는 집중력이 그동안 세트 후반에서나 볼 수 있던 수비력을 전체 경기로 확장되도록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책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결승전에서 우세를 점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는 기합하는 모양새로 느낀 것 뿐 아니라. 득점 후 세레머니하던 성대 선수들의 동공에 불꽃이 새파랗게 번쩍번쩍 하던 것으로도 기억하고 ..
2012년 대학배구 추계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성균관대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선수들끼리 기쁨을 나누고 있을 때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의 경기와 예선전의 경기에서 졌을 때, 보고 있는 저도 우울해질 정도로--; 분위기가 착 가라 앉았던 성균관대 선수들을 봤습니다. 선수들이 승리를 진심으로 바랬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들이었을 것이고, 그런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았기에 저도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대한 실망을 표현하는데에 공감할 수 있던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하여 몇번이나 패배를 줬던 상대팀을 누르고 얻은 추계리그 챔피언 트로피는 이 팀에게 의미가 깊지않을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1,2위 승률을 다투던 시합에서 우승자가 결정나자 응원하던 선수들은 코트로 뛰어나가 부둥켜 돌고, 감독님과 트레이너와 기뻐하기..
2012년도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 예선전에서 전광인 선수가 사람 차별하는 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ㅋ 배구 선수들 다들 서로 그러듯이, 경기장에서 전광인 선수도 같은 성균관대 선수들이 역할 잘 해주면 격려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 1년차 후배와 2년차 후배에게 깨알같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쓰게 되었습니다.^전광인 선수는 성균관대 1학년 김병욱 선수가 강서브를 시도하거나 공격함에 성공뿐 아니라 실패했을 때도 계속 격려 했는데, 저에게는 후계자(ㅋ) 잘 키우는 것처럼 비추는 저 그림이 경기장에서 좋아보였습니다. 반면, 2학년 구도현 선수가 역할 잘 해주면 굉장히 과격하게 격려해주는 모양새를 많이 보였습니다. 그 모습들 또한 참 신나보였습니다. 한 편에서는 자상한 선배같아 보이고 다른 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