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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미스트리스 12회 최종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요! 지난 회, 경찰서 앞에 박정심이 세연(한가인 분)을 내려놓고 가며 끝났죠. 그동안 계속 궁금했던 시체의 정체, 폐콘도의 2개월 뒤 시점의 상황, 백재희 범인-차민재 범인 그리고 기타 결말까지 모두 밝혀지며 시원했죠. 해피엔딩에 1해피했는데, 시즌2를 암시하듯한 열린 결말이 2해피를 주며 기분좋게 12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OCN 미스트리스폐콘도 # 세연 구하는 정원, 네 여자의 한상훈찾기 시작 경찰이 알아보기 전에 마침 경찰서 주차장에 있던 정원이 세연을 태우고 갑니다. 박정심에 대해 "설득된거야. 그랬으니 널 경찰서에 데리고 갔지."하고 말하는 은수. 이후 김영대가 한상훈 폰 가지고 있던걸 기억하는 세연. ..
미스트리스 9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26일 방송한 9화인데요. 9회에서는 사라진 한상훈을 찾는 네 여자와, 그리고 보험금 불안요소를 없애려는 김영대가 나왔어요. 이제 첫 회의 그 시점에 점점 다가가는 듯 보이더라고요. 빨리 다음 이야기 보고싶기도 한데 미스트리스가 몇부작이냐면 12부작이라서 한편은 다음 주면 끝나니 아쉽기도 하고 생각도 하며 시청했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재희의 내연남 황동석, 테이프엔 뭐라고? 정원은 남편 황동석에게 재희에 대해 말을 꺼내 떠보는데, 황동석은 전혀 모른척 합니다. 하지만 황동석은 혼자있을땐 극도로 불안해하죠. (이 장면 충격) 황동석이 '카세트'를 한상훈 집에서 훔쳐와 들었던 범인이었어요. 카세트 테잎 속 재희는 '..
미스트리스 7회 줄거리 대사 담은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미용실 원장 나윤정의 살인이 일어났고 또 세연(한가인 분)의 죽은 남편 김영대의 지문이 발견됐죠. 7회에서는 나윤정 죽음으로 드러나는 연결점이 나왔는데요. '모든 죽음이 연결되어 있다'며 시작했죠. 7회 내내 손을 놓고 볼 수 없이 공포스럽고 스릴있고 시간 순삭이었어요.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나윤정 끔찍하게 죽인 범인 실루엣 보여주며, 공포의 7회 시작 나윤정의 목을 졸라 바닥에 끌고다니며 죽인 누군가가 부엌에서 물을 마시죠. 범인 숨소리가 한상훈같이 들렸기도 했어요. 은수는 나윤정 살해도구가 드라이기 코드선이라 말하면서, 나윤정이 드라이기선을 잡는걸 차선호가 봤기때문에 의심하는 듯했죠. 하지만 자신이라면 태..
미스트리스 6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5월 13일 방송한 미스트리스6화도 또 재밌었죠. 미용실 원장 나윤정의 비밀도, 김영대의 과거와 생사도, 강태오 가짜와이프 정체 등 여러 사실이 드러났고, 또 궁금해지게 하는 사건들도 이어졌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강태오 가짜와이프는 손창현의 애인 # 가짜와이프 뒷조사 이유? 화영은 강태오 가짜 와이프 의뢰인과 만나는데 여자는 "바람핀 단서. 내연녀가 남편에게 준 향초."라면서 내연녀의 정표가 들어있는 향초를 찾아달라합니다. 화영이 은수를 보고 따라가다가 교도소에 가는 가짜강태오와이프 보고, 이후에 사람시켜서 가짜와이프가 손창현을 만난걸 알아내요. 손창현은 자기 애인통해서 재희의 내연남 찾고 있는 것이..
미스트리스 4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5월 6일 방송된 미스트리스 4화인데요. 이번 회도 재밌게 시청했어요. 이번 회에는 새 사건들도 실마리들도 모두 열렸죠. 특히 세연의 전남편의 비밀 외, 아연아빠의 정체와 시체에 대해서도 보였었죠.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글씨체 주인 '재희'의 죽음 캐겠다는 은수 # 향초에 뭐가 들어 있길래? 사건 현장을 보고, 거실에서 몸싸움했는데, 굳이 침실에 있는 무명초 향초를 쓴 걸 의심하는 은수에게 그만하라 걱정하는 세연입니다. "실은 나때문이었어. 그 집에서 흔적을 지운건. 내 불륜이 세상에 알려질까봐 겁이나서. 그래서 그랬어. 결국 내가 범인 흔적까지 지운거야. 나도 결국 공범이야." 부채감이 있던 은수였어요. 은수와 차선호는 같..
미스트리스 3회 줄거리 대사 등 담긴 리뷰 정리해요!5월 5일 밤 미스트리스 3회가 방송했습니다. 지난 2회에서는 네 여자가 경찰에게 쫓기고, 미용실 여주인의 정체가 의심스러운 장면으로 끝났었죠. 3회는 의심들에 실마리 더 던져줘서 계속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강태오에 자고 갈래 묻는 화영, "여전히 지루해" "내가 변했다면?" 강태오를 미행하러 가는데 꾸미고 가는 화영, 근데 모텔촌에서 사라지는 강태오였죠. 그런데 화영은 다시 강태오를 발견했을때 사라진 넥타이를 눈치챕니다. 그리고 화영은 다음 날 미행 못한다 말한 뒤 몰래 쫓고, 그러다 강태오에게 넥타이를 돌려주는 여자를 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화영을 경찰에 신고하..
미스트리스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담긴 후기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요! 4월 28일 토요일 밤, 배우 한가인의 복귀작이자 비밀스러운 네 여자의 티져영상으로 궁금하게하던 OCN 미스트리스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극본 고정욱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네 여자가 치우러간 시체, 그는 누구? 죽음 이유? 향초때문? 1회 시작은 와인을 마시는 네 여자가 대화하다가 김은수(신현빈 분)이 장세연(한가인 분)에게 '너는 하기싫거나 해야하는 걸 먼저하는 타입'이라고 했고 장세연은 말했죠. "저거 먼저 치워야되지않을까? 더 썪기전에." 그리고 돌아가는 화면과 촛불을 들고 지하실 같은 곳으로 내려가는 네 여자 앞에, 쓰러진 옷장 밖으로 나와있는 시체 다리가 보였죠. "이게 다 이 향초때문이야." 이 시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