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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해 고려대 농구부 학생 리스트를 보며 열심히 사진설명을 쓸 때 가장 외우기 어렵던 고려대 농구부 5, 6번 선수 아래 담겼습니다. 고려대 최성원 최성모 선수의 연습 경기 모습들인데요. 날래 빠르게 움직이며 사진에 나비--;처럼 남은 최성모 선수와 공격하러 가는 뒷모습이 멋있어서인지 그 뒷모습 많이 남은 최성원 선수 보이네요. 또 김한준 학생도 웃는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정기전을 준비하는 지난--; 고려대 농구부의 연습 게임 코트, 코치의 코칭을 듣는 선수들 가운데 선배의 코칭(?)을 듣는 선수들 그쯤에 잘 듣고 있는 당시 2학년 선수 하나가 보였습니다 (낼름) 슛 쏠 자리에 가볍게 발 놓은 듯한고려대#최성모 선수 연습 게임에서도 차분한..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정기전을 준비하던 고려대 체육관, mc에 빙의된 한 고려대 농구부 학생과 빨리 정리하고 쉬고싶은 학생하나가 대립하고 있었다--; 응원단에 빙의한 풍차돌리기.jpg뿐만 아니라 (벽을 향해) 애니멀 사운드를 발사하라며 '방음벽에게' 샤우팅 중이던 고려대 김한준 학생은--; 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단 완벽히 재현.jpg 으로 짜증내던 동기하나를 포함 체육관을 터뜨리고 응원단 스텝을 밟으며 유유히 사라졌.....다(?)콩콩김한준 학생 이렇게 인간적으로?_? 잠시 줄을 놓으며 동료들에게 기쁨을 주는 1학년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이 날의 연습 게임, 초반 3점을 기계처럼 꽂아버리던 고려대 학생선수도 볼 수 있었다.사진(고려대 김지후 선수) 단체로 기..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2015 프로농구 개막 한달 전, 새 리그를 위한 신인선수 선발이 이뤄지던 날이다.잠실 학생체육관에는 각 구단의 깃발이 나란히 걸려 조명을 받고 있었다.학생체육관의 천장 바람도 살랑살랑 그리고 살랑이는 바람아래,축하를 기대하며 준비해온 마음들도 기다리고 있었다. 201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의 1라운드 지명이 마무리되고, ( 1라운드 이전 이야기 : http://publicfr.tistory.com/987 )잠시 쉬어가는 시간.중계 너머의 이야기를 위해서 인터뷰는 계속 진행되었다. # 막간 인터뷰 인터뷰어에 지지않을 듯 한 미모의 (--;) 학부모 인터뷰와 1라운드 1순위, 오리온스로 지명된 이승현 선수도 지명 소감에 대해 밝..
어두운 실내, 푸른 네온 조명쯤이 인물의 표면만 비추고, 이렇게 드러나는 건 긴장감에 대치한 두 남자쯤. 아니다, 여기에 인질이 한 명 더 있어야겠다. 그래서 한 남자와 인질, 흉기를 댄 한명까지 세 사람. 그리고 인질을 잡은 흉기소지자는 "가진 거 다 내려놔" 쯤을 말할 것이다. 당황한 상대는 고민하다가 손에 든 무기를 내려놓고, 아마 품에 숨겼던 무기도 하나쯤 더 내려놓고. 그러나 여느 액션영화에서 흔히 있는 장면처럼. 인질범이 안도했을 때쯤 다른 이는 뒤춤쯤에 숨겨온 칼날을 잽싸게 꺼내고, 움직이고, 공기는 바뀌어 주도자는 인질을 구하고. 뭐 그럴 것이다.그런 그림 쯤이 그려졌을까. 고려대 농구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몰래 뒤춤에 숨겨온 무기들이 나와서 림을 찌를 듯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인질공을 구..
고려대 농구부 1학년 김윤 최성원 김한준 선수 아래 담겼습니다. 참 프레쉬라면서, 이제 곧 프레쉬를 다음 후배들에게 넘길 선수들이라면서 쓰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1학년 선수들은 항상 잡무와 함께 경기장에서 시작했고요ㅋ 코트를 가로지르는 ~자루를 잡고~ 코트를 세로지르는?_? 정리시간 실무자 둘과 지휘자 하나?_?ㅋㅋ1학년 선수들의 땀을 닦는 시간이요ㅋ 1학년 선수들의 몸 풀기 시간이요 고려대 최성원 선수 고려대 김한준 선수 고려대 김윤 선수 고려대 최성원 선수요 가지런히 뛴 공중에요ㅋ고려대 김한준 선수 그리고 1학년 선수들이 가야하는 그 자리에서요 음 누구에게 공을 던져줄까 고민?_?고려대 5번 최성원 선수 공이 떨어지네요.jpg 고려대 김윤 선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