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드림식스 (5)
퍼블릭에프알
2013 안산 우리카드컵 대회가 열렸고, 오늘 28일 결승전 후 시상식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몇대회 관람하며 사진 조금 남겨왔지만 아직 밀린 사진이 많아 어디서부터 손댈지 고민중이었는데 도저히 이사진은 올리지 않고는 잠들 수 없을 것 같아 업로드 합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이 오늘 준우승을 하며 시상식 단체사진을 찍는 상황이었는데요! 우리카드 세터 중 한 명인 김광국 선수(27세, 유부남)가 다음 행위 하나로 저에게 약 일주일치 복근운동을 시켜줬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지난 2012/2013 정규리그 중 드림식스 팀을 들었다놨다한 두 선수 모습을 조금 모았습니다. up & down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으로 관중들 마음까지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hey --;한 아주 장사들이 아닐까 합니다.ㅋ 김광국 선수와 다미 선수는 다음 사진에서의 경기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시간이 얼마 지난 뒤에 다시 봐도 마음 들었다놨다 하며 심장 쫄깃해지는 원블락, 서브에이스 득점 등 몇가지 장면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싸인하는 김광국 세터요공이 구부러트린 순간이요김광국 선수의 백토스와 세트 플레이 짐작가는 상황이요다미 선수 서브에이스 득점 후 드림식스 코트샾블락 모습 보여주는 김광국 선..
드림식스 선수들의 6라운드 중 한 경기 중 안준찬, 김정환, 이강주 선수의 모습이 많이 남았고요. 이 날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송병일 최홍석 선수도 반가웠습니다. 경기 결과로 승점 3점을 추가하던 드림식스였고요. 현재 새로운 기업에 완전 인수된데다가, 지난 정규리그 동안 보여준 쇼킹히 멋졌던 경기 장면 + 장면들로 인해 안정적인 팀 운영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지 않나 하는데요. 매 해 기사에서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팀이란 수식을 얻었다고 하지만, 이번 시즌의 이야기들은 살아남은 근거가 되어 진정한 설레임을 가져온 듯 합니다. 잠시 설레는 bye하며 보내줘야하는 드림식스 선수들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은 무단 수정(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
2012/2013년의 농협v리그 마지막 싸움을 하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선수들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두 팀 선수들이 어떻게 서로를 대면했을지 그 경기가 궁금해지는 모습들인데요. 각 선수들 마주보며 어떤 이야기 나눴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추측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ㅋ각 팀 모두 공에 대비하는 모습들이 보이고요경기 시작 전, 현대의 가스파리니 선수와 드림식스의 다미 선수는 네트를 두고 인사를 하더랍니다.아마도다미 선수가 마지막 만남하기 전 라커에 넣어둔 선물 고맙다?하고 있지 않았을까 궁금했고요 ㅋㅋ다미 선수까지 섭렵한 마당발 가스파리니 선수ㅋㅋㅋ그리고 웜업시간 인사하며왠지 박상하 선수가 문성민 선수에게 오늘 내가 니 공 다 잡아버릴거라고 각오하라며 할 듯 보이는 모습이 재밌..
고무고무하며 길어진 긴 팔로 네트 상부를 연장시킨 것 처럼 가로막기 하는 신영석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포스팅에서 김정환, 다미, 안준찬 선수의 길게 뻗어 경기하는 팔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사실 사진 정리하며 언뜻 보다가 신영석 선수 팔 부분 잘못찍어서 밀려나간 줄 알았습니다.는 놀라움을 강조하기 위한 문장이고요. 이 날 신영석 선수는 블로킹에서 세트당 1.33개로 활약을 했다는 기록이 남았고요. 속공에서 범실 등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경기 끝나고 무거워 보이는 어깨때문에 제 카메라도 무거워진 듯 했던 기억이 있고요. 하지만 여전히 득점한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찍찍 그어 그려진 듯한 만화캐릭터마냥 간결하게 선이 보이는 표정?으로 기쁘고 신나하는 모습이어서 사진 귀엽게 만들어 버렸구요. 요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