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미스터 션샤인 2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스나이퍼 애신(김태리 분)이 희성과 가족을 지키러 돌아오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애신이 그 일을 복수합니다. 그리고 의병을 쫓는 모리와 밀정을 쫓는 의병들이 보였고요. 소풍이 끝나고 불꽃속으로 가는 인물들이 그려졌어요.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장영우 정지현tvN 미스터 션샤인 # 주모 시신 건 모리 타카시에게 수치를 주는 유진 "내가 너 꼭 죽일 것" 유진은 화가 나 모리타카시에게 가 주먹을 날립니다. "넌 군인도 아냐. 전시에 군인은 군인만 상대한다"말하는 유진에게 모리타카시는 니가 정답을 말했다 합니다. (+ 저 여자가 군인이라는 말) 주모의 시신 아래에서 "내려놔 내 안 사람이다!" 소리치는 승구. 유진도 경위원 총관의 ..

미스터 션샤인 17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일제가 들어오는 듯 조선의 해가 가리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무관학교에서의 일이 시작됐고, 또 펜싱 이야기의 정체도 나왔죠. 동매, 고사홍, 그리고 학당에까지 위기가 번졌고요.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장영우 정지현tvN 미스터션샤인 # 학당을 세우려는 엄비와 만나는 애신 엄비마마와 복숭아를 먹는 애신. 엄비는 어쩌다가 신학문을 시작했냐 물어요. 애신은 한 이방인의 이름을 읽기 위해서 시작한 일을 말해요. 학당이 낯설지않았냐 묻는 마마에게 애신은 "새드엔딩"이라는 말을 듣고 반대말을 알고싶어서 어려웠지만 갔었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끝맺임은 나름의 슬픔을 품고있으니 아직 알지 못하였습니다." 엄비는 총명한 애신을 보다 감탄하며..

배구 트리플크라운이 뭐에요? # 말 그대로 3중왕관?트리플 크라운 Triple Crown 은 말그대로하면 3중 왕관ㅋㅋ 이죠?이 3중왕관(?)이란 말은 농구, 야구 그리고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쓰였던 단어죠?배구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상'이 있답니다. 이 상은 어떤 사람이 받냐면요! # 트리플 크라운, 어떻게 받을 수 있어요?한 경기에서, 한 명의 선수가서브를 했는데, 상대가 받아내지 못하고 득점을 낸 것이 3번 이상,블로킹했는데 상대 득점을 차단해서 득점 낸 것 3번 이상,그리고 "백어택"이라 불리는 후위공격으로 득점을 낸 것이 3번이상 이 서브-블락-백어택 세가지 모두가 각각 3득점 이상일 때이 선수는 이 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받아요! # 트리플 크라운은 받기 쉽나요?트리플 크라운이 3개..

지난 가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삼성생명 휴먼센터.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연습체육관 복도로 카메라가 하나 둘씩 들어왔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14-15 시즌 프로필 및 개막 영상 촬영 날, 프로필 촬영 당일에도 다름없이 오후훈련까지 소화하려는 삼성화재 배구단이었고, 이를 위해 일정을 미리 조율한 촬영팀들이 직접 움직이고 대기중이었다.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한치의 게으름도 들이지 않으려는 철저한 모습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가던 삼성화재 배구단의 지난 몇년 간 여정이 읽히기도 했다. 덧붙히자면, 구단은 일정만 빡빡한게 아니라 그 강도에도 쉼이 없었다. 촬영 직전까지 이어지던 삼성 배구단의 훈련강도는 체육관 복도까지 울리던 선수들의 곡소리(?)로도 알 수 있었는데, 방음벽 너머에서 훈련 중임에도 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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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v리그의 올스타전 모습 담았습니다. 재밌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코멘트는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0^ 본 블로그 내 모든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뜨신 조명 앞 구단들 올스타전 승리한 팀 최부식 리베로의 서브 한선수선수 한선수 선수 자자 빠이팅새로운 조합 올스타 조합 가스파리니 선수 신영석 선수 까메호 선수의 공과 지태환 문성민 선수의 어색한 쌍블락 금색팀원들 스펙트럼 강조 확실한 -> 두 리베로 두 용병 신영석 선수항상 웃음^0^ 이강주 선수 득점한 여오현 선수 강려크하게 두 리베로 투입 이강주 선수 서브 득점할 것 처럼 표정 마틴 선수를 블락하는 선수들 서브왕에 도전한 김천재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에 들고있는거 문양과 손모양에ㅋㅋㅋㅋㅋ곽유화선수 곽..

사진 셀렉할 여유 못찾아 몇장만 골라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들 담긴 몇장인데요. 포스팅 주제를 어떻게 묶어야할지 난감하네요. 가장 아래에 있는 레오선수와 여오현 선수의 하이파이브 아니고 로우파이브ㅋㅋ 낮게 손바닥 부딪히며 파이팅하는 모습 사진을 좋아하구요. ㅋㅋ 파란색 어웨이 유니폼이 블루팡스 배구단의 의기투합하는 모습과 어우러지네요.포인트 올리고 기분 좋은 두 선수의 움직임ㅋ이 상황은 무슨 상황이었을까요기...기억이...여오현 리베로 몸던졌는데 레오 선수가 공 받아낸 것 같은 사진이요ㅋ손 모으고 침착히 지켜보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님요신치용 감독님 정말 편안해보이는 신기한 어깨요공은 어디로 갔을까요레오 용병과 가스파리니 용병 사이의 공이요단단히 어택커버해줄듯한 여오현 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