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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운빨로맨스 4화가 끝났습니다. 초식남 제수호의 모습이 그동안의 한드 남자주인공 캐릭터들과 다르게 너무 재밌게 다가왔고, 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했어요. 특히 배우 류준열이 그리는 제수호의 모습에서 그가 캐릭터를, 그리고 제수호의 감정을 연구하고 고민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요. 씬을 따로 그리거나 덧붙히지 않아도 제수호가 드라마 안보이는 곳에서 이어나간 제수호의 감정을, 시청자도 캐치할수있도록 표현한 배우 류준열이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그리고 특히 4화 마지막씬의 황정음-류준열 두 배우가 보늬로, 수호로 상황에 몰입하는 팽팽함이 시청자도 집중하게 해줬던 씬이 좋았는데요. 시청자의 눈으로 푹빠져서 보게 만들었고요. 그 씬은 1화의 큰 관심만큼 담겨온 의심을, 오롯이 증명한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화 집앞의 건욱, 그리고 집으로 수호를 데리고 들어온 보늬의 긴박한 상황?으로 2화가 끝났엇는데요.2화 줄거리/캡쳐 보러가기 클릭 아래는 운빨로맨스 3화 줄거리/캡쳐 정리했고요류준열/황정음/이청아 등의 패션도 보여요^0^보늬와 수호는 집안에서 나간다/집에좀있어봐라 실랑이를 벌이고요. 그 중간에 남녀사이로 오해할거라는 보늬의 걱정에 수호의 반응이 재밌었어요 ㅋㅋ 표정에 썸띵이 있는 표정ㅋㅋ그리고 보늬에게 남은, 보늬를 생각하게 한? 수호의 "이건 동물세계에선 발정이라고 하죠"의 대사ㅋㅋ 그리고 그렇게 나가버린 수호, 복도에 꽃만 두고 사라진 건욱때문에 보늬는 수호에게 화가났고요.(나중에 보면 보늬는 고마워해야할텐데....?ㅋㅋ) 제제 팩토리 회의실, VR 기획을 20초만에 설명하고, "열심히 말고 잘..
9시 59분 드디어 운빨로맨스의 그것이 뜨면서 기다리던 시청자들을 떨리게 했을텐데요. 시작 그림부터 남다른 건물의 럭셔리함으로 시작하는 운빨로맨스.아 아름다운 건물과 조명의 장소는, 카지노였구나 그랬구나.그렇게 알바생과 카지노 손님으로 지나치는 주인공 둘. "마녀는 왜 신데렐라에게 호박마차를 내줬을까 착해서? 천만의 말씀. 걔네가 해피엔딩이었던 건 어차피 공주팔자였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착한여자는 이쁜여자 못당하고 이쁜여자는 팔자좋은 여자 못이긴다고 했지. 그러니까 하늘이시여 내게도 주소서 끝발 날리는 운빨을"이라는 보늬 나레이션으로 시작. 라임ㅋㅋㅋ 제수호는 명석한 두뇌로 카지노에서 돈을 땄지만 "나눠들 가지세요"로 게임만 즐기려고 온 것이 보였고요."게임은 이걸(머리)로 하는 겁니다."하며 제수호가 ..
운빨로맨스가 5월 25일 수요일부터 MBC 수목 밤 22시 드라마 자리를 메꾸게 됩니다. 운빨로맨스의 내용은 위에 보이는 한장으로 시작되고, 집약되는 것 같아요"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라"그래서 호랑이띠 남자를 꼬시려는 주인공.이 이야기의 시작이겠죠? "한번도 잡지 못한 버그는 없었다. 심보늬는 수호의 예상을 박살낸다. 버그도 이런 버그가 없다"라는 남자주인공 수호 캐릭터 설명에 뭔가 감이 올 것 같은 그러한ㅋ_ㅋ 아래 장면.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생각하게하고 싶은 건 "당신은 운명을 믿나요? 그 운명에 체념하나요, 저항하나요?"이 부분인 것 같아요청춘들이 미신을 타파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ㅋㅋ그리고 궁극적으로 운명을 이기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릴 것 같은 제작의도ㅋㅋ 강대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