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아는와이프 2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2006년으로 돌아간 차주혁(지성 분)이 나왔죠. 이번 회에는 착한 주혁(지성 분)이 결국 폭발하죠. 그리고 이상한 일들을 의심하기도 하고요. 고백부부같은 드라마일까 궁금했는데 이번 회 엔딩과 예고편이 다르게 보였죠? 앞으로 아는 와이프만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tvN 아는 와이프 # 2006년 상처 그대로, 2018년으로 돌아오는 주혁 주혁앞에 10여년전 그 날과 똑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져요. 그리고 첫사랑 혜원과 마주치고요. 혜원은 독주회에서 보자고 해요. 그런데 오토바이가 주혁에게 달려오고, 주혁이 2018년의 침대에서 눈을 뜹니다. 꿈치고는 생생해서 이상하게 느끼는 주혁. 그런데 주혁의 손에는 상처..

아르곤 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끄적끄적 적어본 노트에요.지난 회에 최근화(이경영 분)가 은퇴를 발표했었죠. 비게 되는 9시 뉴스 앵커 자리에 김백진(김주혁 분)과 유명호(이승준 분)가 대립하는 듯 보였고요.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tvN 아르곤 # 최근화 앵커의 마지막 보도, 후임은? 백진은 HBC로 뛰어가는 중. 최근화의 뉴스나인 마지막 방송 스튜디오로 가는 중이었어요. "앵커가 되었을때 저는 세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사실보다는 진실을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말보다는 정확한 말을 한다. 낮은 시선에서 뉴스를 전달한다. ... 언론인과 출세를 혼동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방송을 보며 광고 준비하라 말하고 있는 유명호. # 앵커 투표 앞둔 아르곤 사무실 신철은 국어선생님 ..

아르곤 3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주에 시작한 드라마 아르곤이죠. 한 에피소드에 갈등 곡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시작하는 두 회 재밌게 봤었어요. 날카롭게 말하는 주인공 백진(김주혁 분)과 연화(천우희 분)의 이야기들도 재밌었고, 연화의 성장이 기대되었었고요. 이후 어떤 사건을 밝히게 될까 궁금해하며 3회 시청했어요.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tvN 아르곤 # 미드타운 후속보도는 '위장' '만우절.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 듯한 거짓말로 속이는 날.'입니다. 유명호는 아르곤의 후속보도 잘봤다며 김백진을 칭찬해요. 미드타운 후속보도는 윗 라인에서 내린 그대로 했어요. "더 큰 진실을 말하기 위한 위장이라는 것을"알고있는 연화. # 연화를 잡고 인질극하는 깡패 성광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