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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대사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미국으로 간 준희(정해인 분),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곁에 새로운 사람이 있는 진아(손예진 분)가 보이며 끝났었죠. 두려운 최종회 기다림이었어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서로를 본 진아-준희, 혼란-눈물 예식장에 도착해서 진아와 남자의 모습을 본 준희. 준희를 보고 모른척 돌아서있는 진아. 어색하게 인사하는 준희와 진아부모. 예식 중에도 진아의 뒷모습에 눈길이 가는 준희. 준희를 보고 금대리가 진아를 잡고 얘기해요. "사랑은 괜히 보면 다시 아련해지고 좋았던거만 생각나고. 뭐랄까. 착각. 잠깐 착각하는거야. 이성적으로 생각하자"하고 눈물난 진아를 위로합니다. 돌아가는 준희를 보는 진아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5회 줄거리 대사 시청후기 정리하는 노트에요!지난 회, 집을 나오려하는 진아(손예진 분) 미국에 같이 가려하는 준희(정해인 분)가 보였죠. 두 사람의 엔딩이 어떨지 두려워하며 한 주 기다렸어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집 계약한 진아, 얘기 못하고, 미국가자는 준희 집을 결정하는 진아. 이후 출장 가기전에 얼굴 보자는 준희와 식사해요. 준희는 출장 다녀와서 이사문제 다시 얘기하자 말해요. 그 말에 "뭐를 해줘야겠다 생각하지말라니까?"걱정하는 진아. 진아가 집 서류 꺼내려는데 준희가 "회사 그만두는 거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있어?"물으면서 미국에 같이 가자는 운을 띄워요. 진아는 여기도 괜찮다하는데, 준희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거 보면서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4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요.지난 회 헤어지자고 방에 들어갔던 진아(손예진 분), 문을 열려하는 준희(정해인 분) 나오면서 끝났죠.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돌아가는 준희의 가족 # 준희 아빠의 눈물 문 앞에서 "누나. 윤진아. 울지마. 난 괜찮으니까 울지마."하는 준희. 준희아빠도 깨서 그 모습을 보고 나가고 경선과 준희도 가요. 준희도, 진아도 각자 방에서 괴로워합니다. 경선에게 "살아가다 우연처럼 만나게되면 반가워 하자."하고 가는 준희아빠. 준희아빠는 호텔방에서 홀로 눈물을 흘립니다. 진아는 준희아버지한테 전화해요. "난 준비돼있어" "단단히 각오하세요." # 준희에게 사과하고 화해하는 진아 그리고 진아는 준희에게 전화해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3회 줄거리 대사 담은 리뷰 방송보면서 정리해요.지난 회, 준희(정해인 분) 아빠를 만난 진아(손예진 분)인데, 준희가 그를 보고 처음보는 얼굴로 화를 냈죠. 이별의 목소리가 들리던 예고편인데. 두 사람 위험할까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아빠 무시하고 가버리는 준희 진아와 아빠를 발견한 준희. 준희가 소리치자 준희아빠가 가서 인사하는데 준희는 무시합니다. 진아가 진정시키려 하자 준희는 뭘 아냐며 "누가 그래! 저 사람이 내 아버지라고! 나한테까지 강요는 하지마!"소리차고 회사로 들어가버려요.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준희는 일에 집중 못하다가 나가서 술을 마셔요. 경선은 준희집에 가서 술취한 준희와 손 상처를 보고 반창고를 붙여주며 '둘이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 줄거리 대사 시청후기 정리해요!지난 회, 선보러 가는 진아(손예진 분)와 경선(장소연 분)이 만나며 끝났죠. +[링크] - 시청자 너덜너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5회 줄거리, 미국, 가해자 손예진 어른 됨, 마지막회 예고 노란우산 의미 결말?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선보는 진아 본 경선의 분노 절망적 vs '클래식하다'말하는 준희아빠 희망적? 진아가 엄마때문이라고 이해해달라고 경선을 따라가지만 경선은 그동안 화났던것과 준희 일에 양보못한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제대로 진상떨거야" 경선과 경선아빠까지 '선 자리' 모습을 보니 그 굳건하던 준희와 진아도 결국 헤어질까? 안좋은 예감이 들기도 했어요. 경선은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 진아(손예진 분)가 준희(정해인 분)의 집으로 달려갔죠. 그를 따라가는 진아엄마가 보였고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엄마와 진아 안마주치게하려 설득하는 준희 한참 고민하다 나가서 택시를 타고 진아엄마는 준희네 집 벨을 눌러요. 인터폰을 보고 놀란 준희. 진아에게 옷을 주고 "승철이"가 왔다고 나오지말라 혼자 나가요. 문 열라는 진아엄마를 막으며 고개숙인채 "바로 보낼테니까 누나 그냥 두셨으면 해요" 말려요. "지금 어머니 보면 상처가 너무 클거같아요. 제가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라 참아주세요."하고 설득하면서요. 그 말에 진아 엄마는 돌아갑니다. 준희가 집에 들어가니 진아는 청소하고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마지막에 진아(손예진 분)가 강대리의 위협을 느끼고(?) 준희(정해인 분)의 손을 잡으면서 명확한 사이가 되는 듯 보였죠ㅋㅋ 그 이후 더 달달할까요?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진아의 손 다시 잡는 준희 "우리 이제 남녀사이 된거야?" 테이블 아래, 잡았던 손을 빼려는 진아의 손을 준희가 다시 잡아요. 술자리에서 두 사람의 얼굴만 어색해요. 호프 집에서 흩어진 후 어디로가는지 태워줄지 묻는 호프집앞에서 준희는 "우리 누나가 갖다주란거 있는데!"하고 진아도 맞장구쳐요. 준희는 빠른걸음으로 뒷골목으로 가서 진아한테 물어요. "손 왜잡았어" "손이 거기 있어서. 왜. 싫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