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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한국전력과 삼성화재 2라운드 매치가 11월 17일 수원에서 있었습니다. 아래 중계 보면서 정리합니다.연패에서 상위권으로, 시즌 초 위기탈출 능력을 선보인 두 팀. 이 경기는 경기 직전 급체로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의 입원. 고희진 감독대행이 팀을 지휘했고요.최근 경기에서 타이스 점유 떨어뜨린 유광우 vs 황금배분의 강민웅의 대결을 키로 짚는 경기였습니다. 1라운드 양팀의 풀세트 맞대결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는 선수들의 말. 이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수비집중력 좋은 랠리를 몇번씩 보여줬어요. 또 양팀 서재덕-류윤식 선수 모두 리시브에서 높은 성공률인 경기. 양팀의 경기 수준이 높았습니다. # 경기 흐름 정리1세트 : 블락3개 잡는 등 1세트 중반 여유있게 앞서가는 삼성은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경기풀어갔습니다. ..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2라운드 매치가 11월 13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아래 중계 내용 정리합니다. 이날까지 팀순위 3, 4위인 두 팀. 이번 시즌 두 팀의 국내 에이스 전광인 최홍석 선수의 효율이 그동안 시즌과 비교해도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1세트 : 3점 앞서던 초반 한전, 하지만 한전 세터 토스 범실로 우리카드 연속 블로킹 성공, 이후에도 블로킹 타이밍 완벽한 우리카드.2세트 : 앞서던 우리카드는 세트 중반 한전 방신봉 선수가 들어온 이후 범실이 나오며 역전당했어요. 이후 팽팽한 경기. 중요할때 우리카드 나경복 선수 연결미스가 나왔어요. 마지막은 전광인 선수 블락으로 마무리.3세트 : 한국전력 모든 공격수의 성공률이 올라왔고, 블로킹이 살아나며 20점까지 크게 앞섰습니다. 세트에서 아쉬운 우카는..
16-17 시즌 전 외국인 선수까지 모두 출전하며 시즌을 먼저 실험하는 느낌의 대회가 있었죠.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대회. 아래에는 그 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컵을 들었던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모습 보입니다. 그리고 우승 예열시키는 모습들도요. 특히 팀에 화이팅 남다르게 불어넣어줬던 방신봉 안우재 선수 이 포스팅에 담았고요. 한전의 조각미남 한 분도 담겼어요ㅋㅋ 누구일까요?_? 2016 코보컵 경기장.청주실내체육관은 만석이었습니다. 완벽한 만석. 무서운 만석. 그리고 오만석님이 시구를 했었죠 (응?) 진짜에요. 진짜. 한국전력의 준결승전 공풍선 날아다니던 그 코트, 청주코보컵의 볼보이들이 소개되면서 경기 시작 전 긴장을 주기도 했어요.그나저나 볼보이들 잘생김...^^.....헤헤헿.ㅎ.ㅎ. 이게 아니..
14-15 한국전력 배구단의 경기 중이 손에 경기 운명이, 공의 운명이, 한전의 두 날개의 운명이 있었을 시즌의 이야기들이 담겼어요 당시 신인 정주형 선수가 서재덕 선수의 농담에 웃고있는?_? 모습으로 보이고요. 한전 김코치님 ㅋ_ㅋ 썩쏘ㅋㅋㅋ 깃발 안녕 현재 한전 후코치님 당시 신인 라광균 선수는 캬 아름다운 옆선 ㅋㅋㅋㅋ 그리고 긴장을 풀고있는 최석기 선수는ㅋㅋㅋㅋ잘생긴 얼굴 막쓰기 method중이었고요.음 같이얼굴몰아주기 하고 싶은 배구선수1.jpg아 하지만 다음 얼굴로 정화 속공 성공한 후의 최석기 선수 그리고 한전 왕겸디ㅋㅋㅋ 어쩜 거기에 서있는 오재성 선수 그리고 아래 선수와 시즌 내 문제풀이 중이던 한전 신영철 감독 음 머리 지끈지끈한 권준형 세터 하지만 이 날은 오재성 선수도 꾸중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