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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손 the guest 3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빙의된 청소부 김영수의 딸을 구출해내고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김영수가 말한 최신부의 동생을 쫓는 화평(김동욱 분)도 나오고, 또 화평은 다른 귀신의 범죄를 보게되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빙의에 벗어난 김영수, 기소는 못하고 빙의했던 김영수는 이제 음식도 먹고 환상도 안본다고 해요. 빙의에서 벗어났다 판단하는 윤. 한편 뇌손상 김영수가 신체적으로 범행 자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형사들은 기소가 어려워 윗선에서 구박만 받아요. # '손' '박일도'를 길영에게 설명해주는 화평이지만 화평은 자신도 빙의했던 일을 말하고, 김영수의 딸에게 아빠 일을 설명해줘요. 그를 듣는 길영. 화평은 단골 국..
손 the guest 2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화평(김동욱 분)과 길영(정은채 분)이 배수로에서 발견된 시체의 범인을 쫓다가 뇌손상 청소부가 걸어다니는 걸 보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그를 잡고, 그의 딸을 찾기위해 구마의식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한신부와 윤 # '큰 귀신' 구마의식하던 한신부 자살, "오래하면 그것들한테 먹혀" 도망가는 청소부 김영수와 그를 쫓는 화평과 길영. 옥상에서 붙잡아 "딸 어떻게 했어" 물으니, 청소부는 말못하는 상태였다가 악마의 목소리가 나와요. "칼로 찔렀지. 말많은 여편네도 사장새끼도. 그 어린 여자애도 칼이 쑥 들어가더라고." 청소부가 다시 제정신을 찾자 화평은 형사를 ..
손 the guest 1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하는 공책이에요! 기대했던 OCN 수목 새 드라마 손더게스트를 시청했습니다. 우선 화면을 보자마자 스타일이 눈호강이었고요. 또 주인공 세명으로 대표되는 샤머니즘+엑소시즘+수사물 의 결합으로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호러+장르 드라마(응?)처럼 느껴졌습니다. '한국형 리얼엑소시즘'이라 하네요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제목, 손 더 게스트 뜻? 손 the guest의 오프닝은 동해바다 해수욕장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여자와 시작합니다. 여자는 전단지를 뿌리친 다른 여자를 지켜보다가 그녀를 수차례 칼로 찔러요. 잔인한 장면과 함께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씌인다. 사람의 어두운 마음 약한 마음에 파고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