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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아래에는 경기대 배구부 송희채 선수를 그렇게 찾아헤매는 두 선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전광인, 송명근 선수의 경기장에서 송희채 선수 열심히 보던 모습이 남아서 희채앓이라며 조금 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 경기대 배구부 송 & 송 선수들 화이팅하고요 송명근, 송희채 선수요 불안한 표정의 송명근 선수인데요 사진 설명 : 뒤에 송희채 선수 넘어져있어서일으켜 세워준 선수들에게 이거 놓으라며 할 것처럼 밀치고 달려가던 송명근 선수요ㅋㅋㅋ 진심어린 송명근 선수의 희채앓이라면서요 --;ㅋ 전광인 선수의 희채앓이요ㅋㅋ 희...ㅎ....ㅣ....ㅊ..ㅐ 나좀봐 할 것 같은 표정이요 결국 송희채 선수 잡아서손에..
지난 2013년도 대학배구 일정 중, 꼭 관전하고 싶던 경기를 꼽는다면 당연히 성균관대와 경기대 배구부의 시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래 2013 - 2014 신인선수 드래프트 표, 상위를 꽉 채운 성균관대,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만 봐도 두 대학 배구부 경기가 펼쳐지는 체육관 관중석이 어찌나 꿀 발라놓은 듯 재미졌는지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각 팀 대학명 외치는 구호 소리만 들어도 두 대학 자존심 대결을 상상하며 괜히 긴장이 되고 손에 땀이나고, 일정 전날부터 설레서 잠이 안온다는 (응? 정말? --;) 꿀스러운 대학 경기였는데요. 하지만 뛰는 선수들은 꿀 묻어 진득거린 듯 힘들고 무겁지 않았을까 생각드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고요. 여하튼 아래에 리그 경기 중 두 대학 배구..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오는 2013년 11월 2일부터 준비해 온 내용 열텐데요. 그 중에서 이제 러시앤캐시 꿀색 유니폼입고 경기 할 선수 한명의 모습을 모았습니다. 이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라는 새 팀의 선수로 볼 수 있을 송명근 선수입니다. 아래에는 지난 2013년 대학배구 경기 및 리그에서 뛰던 송명근 선수의 모습들인데요. 춘계대회 시 깎아놓은 듯이 각 선 스윙,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져 코트에 볼 꽂히는 둔탁한 소리, 섬유질마냥 꽉 짜여진 경기대 블로킹에 함께 엮인 모습, 그리고 (포스팅 사진 외) 덧붙혀 특히 태극기 달고 서브존갈 때 기대하며 저절로 움직이는 기분좋게 설레는 흉근 이완ㅋㅋ 등의 감각으로 2013년도 경기대학교 배구부의 송명근 선수 그려지고요. 이제 꿀 바른듯 아름다운 ..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은메달 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시상식 때 모습입니다. 결승전이 마무리되자마자 아라빅ㅋ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정신없이 달려나와 북적북적하더니~ 코트 주변이 싹 정리되더니~ 금방 빰빠빰하면서 시상식 시작되었는데요. 그리하여 결승 경기 여운도 안가시고 감정 밀려쳐져 시상식 보게되어 결과적으로 테이킹이나 결과물이나 말이 안되게 되었다는 변명 쓰고 싶고요.^^; 반면에 아라비아 반도까지 비행기에 실려와 이런저런 경기 만든 한국팀 이야기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왔고, 그 끝맺음에 마치 상자뚜껑 엣지 세워 딱맞게 접어 넣은 듯 메달걸고 가는 모습으로 정리가 되었던 것이 대회 중간 의문들 ..
2013년 두바이에서 열린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에서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을 챙겨 돌아왔는데요. 다음에 결승전 이란과 경기하던 모습의 단면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팀 박기원 감독이 부상을 당한 바로 다음 날 결승전이 열렸음에도 휠체어에서 다름없이 코칭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현지 학생들의 태극기 응원 볼 수 있었고요 재밌는 응원 카드?_?현수막?_? 걸려있었고요ㅋ느낌아니까 ^ㅋ^ 이란과 한국의 결승경기. 공이 왔다 갔다 했고요 이란 5번 선수요 득점 후 신나게 발굴러주는 박상하 선수요^0^ 이란 팀 득점하고. 경기 중 박상하 선수의 미팅 시간이요 저 위쪽에서 공격하는 선수에게 시선 향하고요 진상헌 선수요득..
두바이에서 열린 17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중국대표팀이 겨뤘는데요. 다음에 그 경기 중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 중 선수들이 득점하고 모여 웃는 밝은 표정이 탄산음료처럼 시원하다며 무리수 제목 매번 달듯 또 달았고요. 다섯 세트 이어가며 지친 모습 뒤에도 볼 수 있던 탄산스러운 모습들에 엄지 들고 싶었고요. 또 그렇게 끌고 가던 힘이 결승전으로 갈 수 있었던 힘이 아니었을까라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박기원 감독님이요 아이스박스 잡은 가지런한 손에 더해서2013 귀요미 어워드 후보 1번이라고 쓰고 싶어지고요 ㅋㅋ 준결승 시작하..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s'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13번 선수가 오른쪽 왼쪽 중앙 열심히 날아다니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13번 송명근 선수, 자꾸 포인트 찍을 듯 손가락 끝 새초롬히 세운 세레머니? 모습들이 눈에 띄어 잔망스러운 이미지 역시 어디가지 않고 사진에 나왔고요. 무엇보다, 서브존 가던 송명근 선수를 보면 기대하게 만들어 준 기억이 남게된 게 이번 선수권에서 기분 좋고요. 프로 데뷔하는 송명근 선수, 서브 성공률뿐 아니라 여러 테크닉의 공격 성공률까지 예쁘게 세운 양 검지손가락 처럼, 두 가지 모두 더 완성해가길 바란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7th Asian Senior Volleyball Championships)이 UAE 두바이, 함단체육관(Hamdan bin Mohamed bin Rashid sports complex)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대표팀은 9월29일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아래에 그 예선전 후 K, L조로 16강 갈리던 경기 중 하나인 이란과의 게임 모습인데요.이 날 지쳐가는 코트가 보이는 듯하다가도 계속 새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격시도들로 눈이 즐거웠습니다. 반면 감독님과 세터는 저런 상황이면 머리가 터지지않을까 궁금해하면서 지켜본 경기이기도 하고요.--; 그러함에도 끝까지 화이팅하던 선수들 모습에 더불어, 경기 후반 뿅하고 다시 뿅하면서 계속 터지던 진상헌 선수의 공들이 마치 넘어가야하는 산..
2013년 10월 두바이 함단체육관(Hamdan sports complex)에서 열린 아시아 성인 남자 배구 선수권 (Asian Senior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한국과 중국(China)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풀세트까지 이어졌던 싸움에서 다음과 같은 순간이 남아 우선 업로드하고요. 2001년 창원, 2003년 텐진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 진출 기록을 남긴 한국 대표팀은 10년만에 다시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는 pass를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준결승전에서 삐걱거리는 몸 버텨내며 승리 얻은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지만 오늘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송명근 ..
2013 월드리그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던 서!석!송! 세 선수가 담긴 사진 모았습니다. 각 선수의 스윙 특징을 떠올리면 그 모습이 명확하게! 그려지는 서석송! 세 선수였는데요. 묵직하게 뭔가 터뜨릴듯 스윙하는 한명의 선수, 또, 언제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뭔가 번쩍했는데 알고보면 공 방향 바꿔놓는 한 선수. 마지막으로 각 잡힌 듯 깔끔하고 날카로운 스윙이 떠오르는 한 선수.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보이던 서석송 세 선수가, 월드리그 네덜란드전 코트밟던 모습들이 이 아래에 있습니다. 한국남자배구에서 흐름까지 바꿀 것 같은 실세 선수 한명, 그리고 현재의 경기 모습들에 사람들 감동시키던 선수 한명, 그리고 차세대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모두 이름에 ㅅㅅㅅ 들어있다며 제목 ㅅㅅㅅ로 묶어보았고요, 특히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