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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3년 새내기들이 채울 경기대 배구부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송산고 졸업한 정동근 선수가 오른쪽에서 스타팅하며 경기대 배구부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또 2학년 올라간 정바다 선수가 주전으로 뛰는 듯 한 모습, 그리고 센터에 김규민 선수가 돌아와서 경기장 울리는 소리의 강한 속공을 꽂던 기억도 나고요. 여전히 빽빽한 가로막기 손들이 마치 상대팀에게 웰컴투헬할 듯 반갑게 흔드는 지옥환영인사가 되지 않을까 쓰는게 조금 무리수지만 정리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경기대 1학년 정동근 선수가 오른쪽에서 공격하고 있고요ㅋ경기대 리베로 배홍희 선수요경기대 센터로 뛰던 정바다 선수카바자세인 듯 하고요ㅋ경희대 박종필 선수 공을 아주 치밀..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배구 남자대학부 결승전에서 경기대가 승리한 후, 금메달을 걸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직 결승전 경기 사진 정리 못했는데ㅠ 이렇게 금메달 걸던 모습 먼저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로 배구에서 보이는 박진우, 조근호, 임진석 선수의 마지막 대학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이 날 승리가 확정된 후 경기대 선수들은 코트로 모여서 어깨동무 원......--.... 강강술래....? 여하튼 신나는 표정으로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이었는데 사진들은 신나는 기분이 가시지 않았을 듯 한 직후 모습들 입니다. 이 날 메달을 걸고 다니던 천진난만한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의 모습,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마무리^0^금메달 목에 거는 경기대 주장 박진우 선수ㅋ차례차례 선수들 한명씩 ..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준결승 초반 경기 사진들입니다. 세종시를 대표해서 출전한 홍익대와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뛴 경기대의 경기였습니다. 아래 김민규, 고현성, 김준영, 송희채, 이민규, 조근호, 박진우, 조재영, 송준호, 송명근, 김재권, 정성현, 김규민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요. 경기스케치 1은 다음 링크 ( http://publicfr.tistory.com/178 ) 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날 경기 결과는 3:1로 경기대가 승리하여 경기대는 결승 진출, 세종시는 동메달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는 약 40일 전 이야기^0^....클 투 더 릭홍익대 김민규 선수공 어디갔어 .jpg송희채 선수의 공격과 블롴그리고 가로막기 한 선수는 아래 있는데요가로막기 성공하고 ..
위 파일들 속에서 죽다 살아나서 결국 홍익대와 경기대 배구부가 대구에서 전국체전 준결승 경기 치룬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위 사진 한장한장 손수 정성들였는데 수고했다며 아래버튼 톡!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 이러면서.... 그리하여 경기 전 준비시간과 1, 2세트 때의 모습인데도 두 포스팅에 나눠서합니다. 지난 사진들이라 주제별로 묶기도 곤란하여 그냥 경기 스케치 사진 모음이 되었구요. 여튼 이 날 경기는 포인트 한점한점 천천히 점수판을 채웠으며, 흔들리는 팀은 바로 뒤쳐지는, 그렇기에 관람하기엔 신나던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덧붙여 각 학교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목소리를 내며 경기장의 소리를 채웠는데, 재영오빠와 민규오빠를 외치며 듣고 있으면 혀뿌리 뽑히겄다 할 듯이 홍익대 배구부를 응원하던..
코트 바라보고 있으면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관중들 또한 공 움직임에 자연스레 집중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관객으로 앉아있으면 공을 모아 정리하는 선수들에 들려있는 공무더기로 시선이 가는데요. 다음은 경기 전 연습시간에 공을 한아름 갖고있는 공부자, 대학배구 선수들의 사진입니다.클 투^0^더 릭공 넘치게 품고 인하대 조진구 선수요 공 한 6, 7개쯤 들고왔을 듯한 조진구 선수ㅋ연습 중 공 얼른 운반하는 공부자 성균관대 노재욱 선수.공 여섯개ㅋ연습하면서 땀 뻘 흘리며 공 다섯개 들고 가는 경기대 송희채 선수송희채 선수 공들은 뭔가 안정적여보여요ㅋ다른 선수들 연습하는 거 구경하며 공 5개 들고 인하대 황두연 선수 걷고 있습니다.공 장사할 것 같은 홍익대 김준영 선수요^0^공부자 홍익대 구본탁 선수요8개 ..
2012년 단양에서 열린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에서 크레용! Crayon(= Crazy on)ㅋ하게 만드는 경기대 배구부 선수 사진을 정리하고~ 작업하여 모아 올립니다. 스포츠에서의 수액ㅋ(고로쇠 수액 말고 swag)은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생각하고 그 자연스런 swag의 가치를 높게 보는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스포츠 분야 이외의 것들 즉, 매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설정되거나 만들어진 모습과 비교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운동 경기라는 것에는 자본 냄새 혹은 꾸며진 냄새가 거의 가셔진 real swag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 더욱 이 작업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팀에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열중하는 모습의 경기대 배구부이기..
2012년 마지막의 대학배구경기가 될 듯한 전국체전 결승시합이 10월 1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체전은 10개 대학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결승에서는 충남, 홍익대와의 시합을 이기고 올라온 경기대학교와 중부, 목포, 경남과기대를 꺾고 온 인하대학교가 붙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네트 가까이서 전쟁 일어나듯이 집중용 아드레날린 끌어올려지는 1초가 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경기장 울리는 펑과 뻥 그 중간 소리--;를 내는 볼소리가 나는 시원한 순간인데요.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송명근, 황두연, 김태현, 공재학, 송희채 선수의 공은 아이고. 시원했습니다. 더욱이, 보면 경이로와지는, 날카롭고 빠른 공이 상대편 코트에 내리꽂히는 시점에는 입이 절로 벌어졌고요. 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