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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주 10회, 크 ~~ 으~~ 덩쿨앞 키스신으로 끝난 운빨로맨스. '-'입술박치기 이후에 제수호씨 뭐라 중얼거린건지 '-'? 오잉 11화는 그렇게 키스신에서 시작했어요.그리고 입을 떼는 보늬에게 수호는 논법?_?처럼 추리를 말합니다. "하나 심보늬는 '노'라고 했어요둘 그럼 뒤도 안보고가야지셋 그런데 울고있어결론은 거짓말을 했다. 바보처럼. 맞죠?" 그리고 보늬의 고백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어요. 아무리 말려도 아무리.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요."하지만 여기까지라는 보늬,"나혼자 좋아하다 그냥 그렇게 혼자 좋아하다 끝낼거에요"라고 말했고요."시작도 안했는데 끝내겠다고요?" "뭐든지 다해줄 수 있어요?""말만해요"뭐든지 말만하라는 수호에게"잊어요 오늘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화는 손목잡는 수호의 씬에서 끝났죠. 10화도 다시, 보늬의 고백후 "가지말아요 옆에 있어요"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크샵 다음날 아침ㅋㅋㅋㅋㅋㅋㅋ 달님과 량하가 껴안고 자다가 일어났어요ㅋㅋ그리고 일어나서 제제 여직원에게 수호가 물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은 량하. 그리고 설희의 머릿속, 전날 워크샵밤의 수호-설희 이야기가 나왓는데요수호가 "맞아 특별했어. 솔직히 사랑이었는지도 모르겠어. 뭐가 사랑인지 모르겠고, 전부였었던건 맞아. 전부였어"라고 설희에게 말했어요.설희는 그 대답이 과거형인 것에 생각이 많고요. 촬영장의 건욱이는 보늬를 기다리다가 달님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표와 보늬가) 둘이서 같이" 올라갔다는 것을 듣고요. 반면, 밤새 수호 손잡고 앉아서 졸고있던 보늬ㅠㅠ아 이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