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수상한파트너 (8)
퍼블릭에프알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회 39 4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마지막회 라니... 지난 회에 정현수(동하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의 도발에 넘어가서 결국 살인에 대해 자백하고 증거가 있는 위치까지 알렸죠. 마지막회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또 무슨 일 생길까 도망쳤던 봉희, "너랑 헤어지는게 더 무서워" 사귀자는 지욱 주말내내 자고 지해네 집에서 일어난 봉희. "또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우린 꼬일대로 꼬인 인연인데 이래도 될까"정신이 들어서 지욱과 입을 맞췄지만 도망나왔던 봉희. "내가 비겁하게 소심해졌어 지해야."이야기하는 봉희에요. 그런데 이때 나지해의 집에 찾아온 지욱. 봉희를 불러서 공원에 나가서 이야기해요. "주말내내 ..
수상한 파트너 37 38회 방송보면서 줄거리와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검사장과 어디론가 가는 정현수, 그리고 검사가 되는 노지욱이 나오며 끝났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지욱 지검장-정현수 소식듣고 찾아나서고 정현수의 물탱크, 장희준까지 세 건 살인에 대한 자백 소식을 듣는 지욱. 그 말에 놀라서 검찰청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봉희도 지검장이 자신에게 사과했던게 이상하다 말하며 함께 가요. 유정은 검찰청 주차장 cctv를 확인중이에요. 지검장 차 안의 죄수복을 발견하는 유정. 지검장-정현수가 사라진 이야기를 봉희와 지욱에게도 전해줘요. "사적 복수라도 하려는 걸까요?"묻는 봉희. 두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고민해요. # 아들 살인범 정현수에게 칼을..
수상한 파트너 33 3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열 정리 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지창욱 분)의 아버지가 악연으로 엮였다 생각한 두 사람은 헤어졌죠. 그리고 봉희의 태권도장 아이가 악몽을 꾸던 걸 보듬다가 지욱은 자신이 지검장에 의해 어릴 때 증언했다는 걸 기억하고요. 또 눈 뜨는 정현수! 과연 정현수는 기억을 하게될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기억이 없는 정현수, 봉희-지욱 알아보지 못하고 병실에 깨어난 정현수. 정현수는 봉희에게 "저를 아세요?"물어봐요. 방계장과 지욱 유정도 정현수가 깨어난 소식을 듣게됩니다. 병원에 도착한 지욱. 정현수는 경찰에 연행되지만 멀리서 지욱을 알아보는 듯 알아보지못하고 지나가요. 이후 정현수는 MRI ..
수상한 파트너 31 3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 봉희(남지현 분)도 지욱(지창욱 분)의 아버지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의 아빠 은만수임을 눈치채게 되었죠. 그리고 지욱에게 헤어지자 말했고요. 지욱은 다시 손 잡겠쬬?ㅠ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지욱이 '아무리 잡아도' 가는 봉희 봉희는 언제부터 알았냐 묻는데, 지욱은 나는 상관없어"말해요. 봉희는 "나 때문에 애쓰는 변호사님 모습 보는 거 나 힘들어요. 울아빠는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근데 난 그렇게 주장도 못해." 차갑게 말해요. 나를 좀 놔달라는 봉희에게 나도 싫다 말하는 지욱입니다. "아무리 잡아도 나는 갈 꺼"라 하고 가버리는 봉희에요. 혼자 돌아가면서 "잘했어.. 잘..
수상한 파트너 29 30회 줄거리 대사 정리 노트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의 방에서 밤을 보낸 지욱(지창욱 분)은 봉희 아버지 사진을 보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범인이라 생각하고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아버지 사진 본 이후 복잡해진 지욱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이후에도 고민하는 지욱 "아빠가 둘이에요. 화재로 돌아가셔 가지구"하는 봉희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봉희는 것도 모른채 기분이 좋아요. 변호사들 다 모여서 잔치상 차린 듯 차린 지욱. 변호사들이 맛이 평소와 다르다고 뭐라해요. 봉희는 지욱이 신경쓰입니다. # 풀려난 방화범, 자백 안하겠다 마음 바꾸고 검찰청. 유정은 방화범과 질답을 다시 합니다. 유정은 (지..
수상한 파트너 27 2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 정현수(동하 분)에게 덮어씌우려고 증거 조작을 누군가가 했죠. 그런데 검찰에게서 도망가던 정현수가 교통사고가 났고요. 뺑소니를 낸 범인은 정현수가 죽이려던 사람같았죠. 예고편도 무시무시했는데 어떤 일이 또 벌어지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119 실려가는 정현수, 깨어난 방계장 정현수의 교통사고. 도망가는 차. 지욱과 유정은 따라가다 이 상황에 경악해요. 119에 실려가는 정현수. 돌아가면서 뺑소니 차량 추적을 경찰에 부탁하는 유정. 지욱은 유정에게 칼 있다고 알려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봐요. 유정은 익명의 증거였다고 말해요. 그런데 지욱에게 걸려오는 전화. "바로 갈게요"해요. 방계장이 움..
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지창욱 분)이 1일을 시작했죠. 하지만 정현수의 살인은 또 일어났죠. 사진 속 이재호를 죽인 정현수. 그리고 그를 찾아간 방계장도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죠. 방계장은 살아있을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병원으로 실려가는 방계장, 분노하는 지욱 이재호의 집에서 정현수와 몸싸움을 하는 방계장. 방계장은 정현수의 얼굴을 봐요. 이후 지욱에게 발견된 방계장은 배에 피를 흘리며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지욱은 "아무짝에 소용없는 사과. 아무짝에 소용없는 후회"하며, 의식없는 방계장을 보며 울어요. 어린 시절 아빠를 잃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수술실 앞에서 정현수를 떠올리며 분노..
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서 앞날을 보는 남자가 나왔죠. 두 명의 죽음을 예측했는데 이 남자가 교통사고 났고요. 갑작스런 죽음을 본 지욱(지창욱 분)은 봉희(남지현 분)에게 달려가 고백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죄책감 알고 "모든 일들을 따로따로 겪을래, 아니면 함께 겪을래?" 질문하는 지욱 지욱의 고백에 서러운듯이 엉엉 우는 봉희. 지욱은 우는 봉희를 안아줘요. 집에 돌아와서도 '이젠 어떡하지' 고민하는 봉희에요. 거실에 나가서 마주친 봉희와 지욱. 갑작스럽게 왜 그랬냐고 묻는 봉희에요. 봉희는 "그냥 지쳤어요"라고 변명해요. 지욱은 "정현수 문제야? 너 뭐 알고 있는거니?" 질문해요. 지욱은 결국 정현수가 살인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