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슈츠 (17)
퍼블릭에프알
슈츠 7회 줄거리 리뷰, 대사와 함께 정리합니다. 7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의 과거 검사시절 '오병욱'부장검사 특검 이야기와 고연우(박형식 분)가 맡은 남영의 학력위조 상무 해고 이야기가 있었죠. 이후 8회예고에서도 이 건이 이어지는 듯 보였고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정의라는 칼에는 칼집이 필요 없는가?- # 모의법정에서 흔들린 연우 "오늘부터 감정이 없다, 정의감도" 다짐 모의법정 후 연우에게 "순진한 데다가 약해빠지기까지 했네?"하는 강대표, 뛰쳐나가는 지나. 뭔가 이상하다 느끼는 세희가 보였습니다. 모의법정에 대해서 최변은 능력부족 증명한거라 뭐라 충고하죠. "유능한 변호사보다 곁에 있는 사람 지켜주는 변호사가 되고싶습니다." "그렇게 매번 감정에 흔들려선 아무도 지켜줄..
슈츠 6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두 개 사건을 동시에 맡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이었죠. 또 고연우는 모의법정에 준비없이 섰고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같은 물을 마시지만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 # 받을 준비하는 데이빗에게 공을 굴리는 최변호사 최강석은 데이빗에게 합의금으로 1인당 10억 제안하고 데이빗은 듣지않아요. 최변은 야구장에서 받을 수 있으면 자신의 공을 받아보라더니 공을 굴리며 "내가 내 인생 최대의 공을 너같은 놈한테 왜 던지겠어?"합니다. 그리고 데이빗이 그만뒀을때 공던지는 강석. # 기억 이용 & 서변의 말 이용한 고연우의 위기대처, 꿀잼# 모의법정, 피고-원고 바뀌고 모의법정. 그 자리에서 서..
슈츠 5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5월 9일 방송한 슈츠 SUITS 5회. 지난 회, 세희 전화를 받은 고연우(박형식 분), 대표에게 찾아온 누군가가 보이며 끝났죠.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하이에나를 잡으려면 썪은 고기를 미끼로 써야 한다- # 유미제약건 맡게되는 최강석(장동건 분) 지난 4회 마지막에 대표와 만난 남자는 강대표의 전남편 '유미제약 김형범 대표 변호'때문에 온거였어요. 그 약 먹고 3명 죽었으니 맡기싫다는 최변입니다. 최변은 강대표의 전남편이 김대표였던걸 이제 알게됩니다. 강대표가 직접 안맡는 이유는 김대표란 사람은 믿지만, 유미제약 총괄이사 유미주와 만나고 있어서 감정상해서였고요. 최강석이 맡기 싫은 이유는 "벤치에서 이거던져라 싸인보내는 순간 에이스도 ..
슈츠 4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4 ... 그러므로진실이 얼굴을 드러낸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 이혼소송 청구액 보고 이야기하는 나변(장신영)-최변(장동건) 청구액을 본 최변은 나변에게 전화. 나변이 말하는 "좋아하는, 아주 높고 험한 곳." 암벽타는 곳에 가 암벽타는 최변. 나변은 가정 지키고 싶어서 재산분할청구 생각해낸것? "두 사람 사이의 진실을 보지못하고 있어 옛날이나 지금이나" "결혼은 독사9마리를 꺼내는 일이래, 가장 독한 독사를 꺼내드는 사람이 이기겠지?" # 고변이 가짜 변호사 둘러댄 방법은? 비와이가 '가짜변호사'라하자 상사들에게 6개월 연수 마치지않아서 가짜 변호사라고 둘러대는 고변. 지나에게 비와이 일 이야기하는 고변..
슈츠 3회 줄거리 및 시청 후기 정리해요. 5월 2일 수요일 방송한 슈츠 3화인데요. 이번 3회는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3회 흐름이 늘어지는 부분 없이 일반 미국드라마 볼 때의 템포처럼 좋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재밌게 느낀 장면은 장동건(최강석 역)이 '변호사답게 협박'을 알려주는 장면, 그리고 박형식(고연우 역)이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하던 '비와이'의 로펌 등장 결말부였어요. 게다가 지난 주부터 이어진 '프로보노'와 '마약' 갈등을 풀고, 새 갈등인 '이혼소송'과 '비와이-순한 계약'이 연결되며 새로운 설명이 나오는 중간 부도 타이트한 대화로 템포를 이어갔고요. 한편 배우 장신영(나변호사 역)의 등장으로 최강석(장동건 분)의 과거 비밀을 궁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
슈츠 2회가 4월 26일 목요일 방송했습니다. 아래 슈츠 2회 시청 후기 담아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2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왔다면주저 말고 던져라.던지는 순간 최소한 한 칸은 전진한다 # 강하연(진희경 분)&최강석, 최강석&고연우의 교차되는 대화장면 인상적 슈츠 2회 첫부분에서는 지난 1회 마지막에 최강석(장동건 분)이 왜 고연우(박형식 분)에게 "해고야"말했는지 이유가 나왔죠. 1화에 갈등이 있던 조성 박회장이 강앤함을 기소했고, 그로인해 강대표는 최변의 승진을 취소 시키려 했습니다. 이로인해 최변은 자신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고연우를 데려갈 수 없다고 했던거죠. "내가 지금 칼 끝에 서있거든. 니가 자격미달 밝혀지면 내 배를 뚫고들어오게되니까."하면서요. 하지만 고연우는 ..
슈츠 첫방 1회를 4월 25일 했죠. 장동건 박형식 배우가 보였고요. 미드 원작이라는 것이 알려진 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유명한 원작이 있는데 얼마나 재밌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 고연우(박형식 분)는 왜 교도소에 있을까? 1회의 첫장면은 '인생은 선택이다' 말하며 교도소에 있는 고연우(박형식 분)를 찾아간 수트입은 남자 최강석(장동건 분)이 보이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회 말미까지 고연우가 교도소에 가는 모습은 보이지않았는데요. 아마도 고연우가 교도소에 가는 이유를 만드는 사건은 드라마가 진행되고 이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슈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왜 고연우가 교도소에서 죄수복을 입고있나 호기심을 품고 이야기 진행을 따라가겠죠? #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