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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왕이된남자 16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도승지(김상경 분)가 칼을 들었지만 칼에 찔리며 끝났죠.마지막회에선 많은 죽음이 있었고, 아름다운 엔딩도 있었어요. 극본 김선덕 신하은연출 김희원 명현우 tvN 왕이 된 남자 최종화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하선 위해 눈감는 도승지, 궁밖으로 나가는 진평군-신치수 진평군을 찌른 도승지는 칼에 맞고 쓰러집니다. 학산 도승지는, 하선에게 '죄인을 단죄하였음을 밝혀 백성의 마음을 달래라' 말하고 눈을 감습니다. 하선은 오열하죠. 금군과 진평군-신치수가 궐문 앞에서 대치하는데 하선은 도승지의 마지막을 위해 관을 내보내며 피흘리는 진평군과 반란세력도 풀어줍니다. (문 여는 동안 잠깐 휴전했죠) (관을 잡고 눈물 흘리는 운심) 피흘리..
해치 7,8회 줄거리 리뷰,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노론의 제안-협박을 받은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었죠.7-8회에선 '운명이 헤매'게 되는 사건들이 더 벌어진 것 같아요. 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 SBS 해치 7-8회4부운명이 헤매는 밤 SBS 해치 방송화면 # 민진헌의 혀에 좌절했던 연잉군 이금이 연령군일에 끼어든게 대리만족 때문이냐면서, 이판은 "힘을 갖지 못한 양심이란 이렇듯 나약한 것이에요."합니다. '한정석도 못지킨다'는 이판의 팩폭에 연잉군 이금은 여지에게 찾아와 울었던거였어요. "그 자가 맞다. 나 같은건 할 수가 없는 일이었어." # 왕, 대사헌에게 제안한 것? 왕은 노론 사이에서 궁색해진 대사헌 이이겸에게 "어떤가 대사헌. 그대가 연잉군의 편에 서는것?"물었어요. 연잉군..
왕이 된 남자 11화 줄거리 리뷰,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왕(여진구 분)의 정체를 눈치챈 중전(이세영 분)으로 끝났죠.11회에선 위기상황이 시작될 듯 보였죠. 극본 김선덕 신하은연출 김희원 명현우 tvN 왕이 된 남자 11회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이헌의 죽음 알게된 중전 하선을 뿌리치고 가는 중전. 상처를 준 것에 눈물 흘리는 하선. 중전이 눈치챈 일을 조내관과 도승지도 알게됩니다. 결국 도승지는 중전에게 '광대를 불렀고, 왕이 붕어한 일'을 전합니다. 나라가 피바다가 될 것이라면서 중전에게 간청하는 도승지. 명나라 사신들이 들어온다 대신회의 중에 하선은 중전과의 일에 눈물이 터져버립니다. 대비는 명나라 사신 접대를 소홀히 한다고 책을 잡으려 합니다.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왕이 된 남자 4화 줄거리 리뷰,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 지난 회, 연못에서 마주친 하선(여진구 분)과 중전(이세영 분)이었죠.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4회가 시작했습니다. 4회에서는 또 내명부 음모들이 있었죠. 극본 김선덕 신하은연출 김희원 tvN 왕이 된 남자 4회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 # 하선의 뒤를 따라 걷는 중전(인데 설렘) 하선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걷는 중전은 넋이 나가 돌에 걸리기도 하죠. 그러자 길의 돌을 다 치우면서 가는 하선. 그를 보는 중전. 혼자 미소짓는 중전. 따뜻한 기운을 받고와 백화차 안 마신다고 하죠. (+눈도 안마주치는 장면들인데 설렜죠 ㅋㅋ) tvN 왕이된남자 방송화면이규의 얼굴ㅋㅋ (희미하게 보이는 모습 잼) # 하선에게 쏜 화살촉은 누구의 것? 몰래 나..
역적 20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박하성(길현)과 엄자치가 궁에서 딱 마주쳤었죠! 그리고 오랑캐를 무찌르면서 완벽하게 민심을 얻은 홍첨지들이고요! '전하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친다'라는 말을 듣고 분노하느 왕. 또 무슨 일이 생기게 될까요? 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MBC 역적 # 길현에게 길동 살아있음 알려주는 엄자치 길현을 따라가는 엄자치. 궁 밖에서야 길현은 엄자치에게 내 아버지와 형을 배신한 놈이라며 화를 내요. 하지만 길현임을 확인해서 기뻐하는 엄자치. "길동이가 널 그리워하고 있다. 길동이가 살아서 기다리고 있네"알려줘요. 하지만 지금 어딨는지는 모른다는 엄자치. 안속는다고 하며 길현은 "내 앞에서 다시 길동이 얘기를 꺼내면 그대를 죽이리다" 경고하고 ..
화랑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집착 포스팅(?)이에용ㅋㅋ 지난 화 화랑에서는 화랑들이 있는 선문에 "화중재왕"이라는 방이 붙었죠. 또 선우(박서준 분)가 갖고있던 팔찌가 영실공(김창완 분)에게 들어갔고요. 예고편에 재밌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KBS 화랑 # 분노하는 선우, 왕이 되는 게 두려웠던 삼맥종 화중재왕이라는 문구에 죽은 막문이를 떠올리며 분노에 손을 떠는 선우. 그 벽서를 보고 고민이 깊은 삼맥종. 숨어있는 삼맥종에게 찾아간 아로. 아로는 어떤 일이 생겨도 누설하지않을 거라 약속해요. 삼맥종은 자신이 왕이라는 게 알려지면 "자객들 손에 죽거나 내가 왕이 되거나."라 하며 삼맥종은 죽는 것보다 왕이 되는 게 두렵다고 말해요...
화랑 9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회 화랑에서는 화랑들이 축연 공연을 준비했죠. 그리고 마지막 아로(고아라 분)가 선우(박서준 분)가 자신의 진짜 오빠가 아니란 걸 눈치채고 누구냐 물었고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KBS 화랑 # 오라버니 아님을 고백한 개새공 아로는 우륵과 이야기할때 "오라버니가 절 보고싶어 했나요?"물었었죠. 늘 누이이야기만 했었다는 막문이 이야기를 해주는 우륵. "근데 왜 못왔어요?"묻는 아로. 아로는 당신 누구야 묻고, 선우는 "그래 나 니 오라비 아냐. 니 오라비 친구."라 사실대로 말해요. "내 진짜 오라버니는 어떻게 됐는데"다시 묻는 아로에게 선우는 죽었다고 말해줍니다. 왜 오라비는 죽고 그쪽이 살았냐고 아로는 다시 물어봐요. 선우는 "날 구하려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