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미숙 (12)
퍼블릭에프알
기름진 멜로 37,3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서풍(준호 분)에게 새우(정려원 분)가 헤어지자 말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설득하는 풍이 나왔죠. 그리고 해피엔딩이었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맹삼선 싸움 말리고 술과 다시 설득하는 풍 새우를 보낸 뒤 고민하는 풍에게 불판장이 짐 싸고 나가고있다는 전화가 와요. 풍이 가니 분홍이 남편이 맹삼선 때리고 싸우려하고 있어요. 말리다가 맞는 풍ㅋㅋ 맹삼선이 풍과 사무실에 가서 술 마셔요. 한참 취한 두 사람. 맹삼선은 자기한테 무릎꿇으라해요. "너는 짜장면을 친구인 나보다 더 좋아하잖아 시키야"하면서요. 풍은 나중에 시골가서 손님에 맞춘 요리하는 자장면집 할거라고 해요. "여기 처럼 꽉 막힌 주방..
기름진 멜로 21,22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지난 회, 풍(준호 분)이 새우(정려원 분)와 함께 안터지는 만두피를 완성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다쓰새우딤섬 페스티발이 시작하면서 헝그리웍이 호텔과 맞붙었습니다. 또 껌할매의 정체도 드러났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우리 셋 다 물에 빠지면 누가 구해줄까? 뽀뽀를 하는 새우에 풍은 정색해요 "미쳤어?" 이후 칠성이 주방에 와서 뭐하냐하고, 새우가 만두피로 풍선 분다며 자랑하며 좋아하자 풍은 꼬롬해요. 단새우가 "사장님. 나랑 풍씁이랑 물에 빠지면 누구 구할거에요?" "난 너. sweet Lobster~" 하지만 풍은 사장님 구한다고 해요. 새우는 자기한테도 물어보라 합니다. "싫어. 답정너야."ㅋㅋㅋㅋ하더니 ..
기름진 멜로 19,20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지난 회, 고백하더니 좋아하지말라한 풍(준호 분)이죠. 이번 회에는 칠성(장혁 분)이 풍-새우(정려원 분)가 자신에게 싱글된걸 말안한걸 알게되며 짠내로 끝났죠. 한편 풍이 메뉴 개발하는 모습들이 이어졌고요. 거짓말-솔직함 이야기가 그 중 재밌었던것같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풍의 모습 보게되는 껌할매 # 풍의 고백을 고민하는 새우의 결론? "나 좋아하지마"하는 말에 가버리는 새우. 풍도 마음이 편치않아요. 풍이 식당문 앞에 나왔는데 껌할매가 운동화 내리려고 하며 풍에게 말해요. "운동화 요로코롬 매달려잇응게 외로워보이지않냐? 운동화주인은 뭘하고 있길래 처량마게 매달려있게 놔두는거냐"하면서 금방 새우도 똑같은 ..
기름진멜로 17,1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이번 회에는 새우(정려원 분)가 칠성(장혁 분)을 거절했고, 또 풍(준호 분)에게 마음을 드러냈죠. 풍과 새우 모두의 조력자이기도 한 칠성인데 결국 짠내가 날것같아서 이 관계들의 미래가 벌써 혼란스럽기도 하고, 한편 둘이 있으면 설레어하는 풍과 새우의 장면에선 설레이기도 했던 17-18회 시청이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따뜻한 국수 먹는 애매한 사이의 풍-새우 같이 노래듣는 풍과 새우. "맘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싶다"노래듣더니, 국수해준다 말하고, 새우에게 완탕면을 해주는 풍. "구름처럼 술술 넘어간다. 그래서 완탕면."이라 설명해줘요. 다 먹고 새우는 묻죠. "나한테 더 할 말없어?"..
기름진 멜로 15,16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냉장고에 숨어있다가 입 맞춘 두칠성(장혁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이죠. 새우의 마음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번 15회에서 새우가 솔직하게 털어놨죠. 그리고 칠성이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에, 다시 서풍(준호 분)이 새우를 밀당(?)하는 모습이 이번회에 보였습니다. 기타 다른 러브라인(?)도 보이고, 다른 이야기도 있었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늦게 식당 온 서풍이 칠성은 수술실로 # 새우 안아 체온 올려주는 풍 '이래도 되나? 따뜻한데, 안되나?' 생각하며 키스했던 새우. 그때 머리위에서 물건들이 우당탕탕 떨어져서 새우는 입을 떼요. 배고픈 후라이팬에 늦게 온 서풍이 싸움을 보고 112..
기름진 멜로 13, 14회 줄거리 대사 담은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새우(정려원 분)가 서풍(준호 분)에 붙은 불을 꺼주려 안기고, 천둥이 쳤죠. 삼각관계 레이스라고 치면 먼저 새우의 마음에서 앞서나간 서풍처럼 보였는데, 이번회에서 그 순서 달라질 것 같기도 했는데요. 과연?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향한 마음 깨달은 서풍이지만, 놓아준 고양이가 다시 안겨오듯 불이 꺼진 후 새우는 미안해하고 서풍은 멍해요. 옷이 탄 새우에게 요리사복 입으라며 풍은 "그냥 내일부터 출근해."해요. 뒤늦게 칠성이 주방에 와서 상황을 보고 손님들에게 "내일 점심때 다시 찾아주시면 무조건 공짜로 해드리겠습니다." 인사해요. 새우는 다 탄 웍을 씻어요. 풍니 나갔다 돌아오더니 웍은 보지도않고, ..
기름진 멜로 9회 10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풍(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가 투구녀인걸 알고 한강으로 달려갔었죠. 또 오맹달(조재윤 분)과 채설자(박지영 분)가 만나다 말았(?)고요ㅋㅋ 또 무슨 일 일어날까 궁금해하며 일주일 기다렸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첫손님 해주는 단새우 "모든지 메뉴" 아이디어 한강에서 단새우에게 "내 첫 손님 해줘요"했던 서풍은 뭐해줄까 고민했는데, 단새우는 전날 풍이 '모든지 해주겠단' 말을 따라하며 "모든지 주세요. 메뉴판에 모든지라는 메뉴는 어때요?"하고 정해진 것 없는 신선하고 맛있고, 진심이 담긴 메뉴 만들자고 말했죠. 그를 예쁘게 보던 서풍은 "모든지 1일 준비해드리겠습니다."하고 삼선간짜장과 새우 슈마이..
기름진 멜로 5,6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10년을 몸담았던 화룡점정과 부인 석달희를 잃은 서풍(이준호 분), 결혼못하고 말기암 소식까지 들은 단새우(정려원 분) 그리고 한강앞에 선 두 사람이 보였죠. 과연 포춘쿠키엔 무슨 말이 있었을까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말기암은 새우와 "뗄 수 없는 사이"인 임마의 병이었고 단새우의 애마 '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시작했죠. 개그맨 신동엽이 목소리 출연했죠ㅋㅋ. "말 열다섯은 쉬흔 살, 단무지같은 인생 맛을 알게되는 나이. 그녀는 짜장면, 나는 단무지. 우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하는 임마. (ㅋㅋ말까지 4각 관계였던 거 였어요ㅋㅋ) 임마는 한강에서 "내 여자" 단새우를 걱정해요. 단새우가 한강에서 혼자 ..
기름진 멜로 3,4 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담아요.지난 회 첫방에서, 세 주인공이 만나서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두 남자(장혁, 준호)가 있었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SBS 기름진 멜로 # 단새우에게 결혼전에 고백은 해보는 두칠성, 결혼이 더 위험하다? 서풍과 두칠성이 결혼하지말라는 말에 단새우는 어떻게 결혼 앞둔 신부한테 그러냐며 "신랑은 내 말이면 다 듣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하면서 결혼식에 오라고 청첩장 돌리고 갑니다. 이후 청첩장을 보며 내일이면 품절될 여자라는 말에 두칠성은 다시 단새우를 쫓아갑니다. 두칠성을 보고 깡패는 위험하다하는 단새우에게 "결혼 하는거만큼 위험할까." 하며 두칠성은 "내일 되면은 나, 정말 가질 기회가 없어요. 당신한테 순식간에 빨려들었던거..
기름진 멜로 첫방 1회 2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5월 7일 월요일 첫방송한 기름진 멜로 드라마죠. 새 월화드라마를 많은 사람이 반겼습니다. SBS 2부작 엑시트 후속이었죠. 1,2회 시청하니 곳곳의 웃음포인트. 뻔하지않은 인물 관계 재밌었어요. 음악 남혜승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SBS 기름진 멜로 # 첫키스보다 탕수육이 강렬했던?, 셰프 서풍 첫 장면은 "탕수육 먹다 옆집 소녀랑 첫키스"했다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죠. 첫키스가 탕수육 맛이었던 남자 서풍. 주방에 혼자 남아서 '불맛'은 탄맛(?) 가르치는 셰프였어요. 첫 사랑만큼 탕수육이 강렬했던 서풍이었겠죠? 그리고 "불맛은 탄맛"이라는 요리 철학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갈등도 생기는 서풍처럼 보였죠. # 서풍 약혼녀 석달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