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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무적 남사자가 지키고 있던?_?ㅋ 한양대 농구부 경기 관전 후 운좋게 한양대 배구부 연습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네. 관람석 사이에 눈구멍 맞춰 숨어서 음흉하지않게, 하지만 결국 결론은 관음하고 왔습니다. 아래 스포츠문화를 선도하는 배구혁명 일으킨다는 무적한양대 배구부 담았고요. 패기 꽉찬 문구의 현수막이 맞아주던 한양대 배구부의 경기장에서, 리그 경기에서 보았던 진지하고 열 정확히 맞춘 구보로 선수들의 연습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주색 조명의 코트에 에어컨 꺼져있어 후덥지근한 공기 가득차서인지 사우나 같던 경기장이었지만 그저 연습에 열중하는 학생 선수들 모습을 봤고요. 그래서인지 감정 곱절 움직이며 보게 되었던듯합니다. 게다가 관중없는 경기장에서도 집중하는 눈에, 기합하는 음성까지 선수들의 '그 동작 하나..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리그. 오늘 대전에서 충남대와 경기 갖는 한양대 배구부 모습 담았습니다. 아래에는 당일 중앙에서 몇번의 활약으로 즐거운 팀 모습 만들어내던 우상조, 안정경 선수도 보이고요. 작은 신장으로 타점 스피드 잡으며 공격하는 모습에다가 세레머니에 보이는 모습이 뭔가 감명깊었던 박민범 선수 또 담겼고요. 남성고 출신 한양대 세터 이승원 선수가 수훈인터뷰하던 경기이기도 합니다. 한양대 배구부 리그 두번째 경기도 셧아웃 시키던 첫번째 게임처럼 쉬이 풀어갈지 기대해보고요. 아래 리시브 후 세터에게로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선수들 모습 트리처럼 보이는데요. 사진 재밌어 토스 트리 만든다며 포스팅 정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시작 발호흡부터 예사..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리그가 전국 각지 대학에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리그 개막하는 한양대학교 배구부 학생 선수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180cm 단신으로 날렵하게 활약하던 박민범 선수, 그리고 권진호 선수의 무서운 공들 등이 기억나고요. 아래 한양대 배구부 이승원, 박민범, 우상조, 전병선 선수 등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한양대 1학년 된 박상준 선수가동글동글 관절 풀고요 선수 소개에서 혼선이ㅋㅋ있어혼자 댕그러니 남아있던 이승원 선수 나가고요ㅋ 코트 시작리본 끊는 화이팅이요안정경 전병선 선수 서브 공 올리기 시작하는전병선 선수 한양대 배구부 13번 이승원 선수 서브 도약 주먹 박민범 선수 집중하는 심호흡도 보였고요 여러..
94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배구 종목 은메달을 가져간 한양대 배구부 세터 이승원 선수 담았는데요. 한양대 강서브 라인 중 한 축이었던 기억과 네트양끝으로 시원하게 뻗어가던 토스 그리고 준결승전 착지하며 문제가 생긴듯 보였는데 불구하고 다음 날 결승전 경기 치뤄가던 기억나고요. 또, 집중하며 경기 임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경기 진행될수록 여타 세터들처럼 싸인하고 분위기 풀며 입꼬리 한번 올려달라고 간지럼이라도 태우고 싶었던 기억도 있는데요. 더불어 세터 선수들은 코트안의 지휘자가 되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아마, 지휘라는 것은 플레이적인 면에서뿐만아니라 게임 상황에서 각 선수들에게 닥친 심리적 장벽을 낮출때도 필요한 것이고, 세터선수들의 스마일은 강력한 역할하기에 그렇게 원하게 된 것이 아닐..
다시, 전국체전이 열렸던 인천의 10월로 돌아왔는데요! 예상을 뒤엎던 사건들이 벌어지고 또 벌어졌던 '남자대학부 배구종목', 그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남자대학부 결승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양대학교 배구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결승전 초반에 봤던 기세 등등한 한양대 배구부의 모습으로 시합을 시작하던 모습이, 결승전 초반에서도 여지없이 감명주며 리플레이 됬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경기 후반 아쉬운 모습으로, 결과는 바로 벗어버리던 메달에 남은 듯 하고요. 그 무거운 모습에 힐링캠프라도 보내고 싶더라며 제목 무리수 달았고요. 다음 해 돌아올 시합에서는 자신감 다시 채운 한양대 배구부로,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
대학리그 및 전국체전에서 볼 수 있던 몇 팀의 막내 선수들 모습을 막내의 조건이라며 담았습니다. 배구부의 막내는 다음의 몇 가지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아니 사실 능력이 저절로 생기지 않을까하며 쓰고요 --;ㅋ 1. 아이스박스를 자유자재로 끄는 운동능력 인하대 심민교 선수 2. 볼을 잡기만해도 공기 질량을 측정할 수 있을 듯한--; 감각 한양대 배구부 3. 도르래에 대한 이해력과 녹슨 철도 뜯을 듯한 팔근력 성균관대 배인호 선수훈훈함을 기둥뒤에 숨길 수 있는 능력--; 4. 난감한 자세에 불구하고 잘생김력 성균관대 이시우 선수 5. 가방셔틀을 해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와 간지 상무 소속 박상하 선수 성균관대 석정현 선수 6.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근육 읽은듯 한 마사지 능력 한양대 (현대캐피탈) 김재훈, 한..
대학배구를 슬쩍 구경하면서 가끔 들리는 승리의 소식에 공감이 안되는 팀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 주인공인 한양대 배구부입니다. 관람을 하는 날이면 우연인지 항상 경기에서 밀리고 있는 분위기를 보게됬었는데요. 반대로 소식 듣거나 성적 등을 살펴보면 좋았던 한양대 배구부여서 고개 갸우뚱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전 다음 경기에서, 그동안 엇갈렸던 강 한양대로 경기 풀던 모습 보며 놀란 것이 사실이고요. 지난 리그 준우승한 인하대 배구부와의 경기인데도 1세트부터 몰아치는 기세에 그동안 놓쳤던 모습 발견하면서 못본 경기들 메꾸며 이해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김재훈, 김명진 선수의 크게 크로스 공격하던 모습이 인상깊었지만 이제 보내야할 졸업예정자들이기에 이제 자리 어떤 선수가 채우고 어떤 팀이 될지 궁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