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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슈츠 3회 줄거리 및 시청 후기 정리해요. 5월 2일 수요일 방송한 슈츠 3화인데요. 이번 3회는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3회 흐름이 늘어지는 부분 없이 일반 미국드라마 볼 때의 템포처럼 좋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재밌게 느낀 장면은 장동건(최강석 역)이 '변호사답게 협박'을 알려주는 장면, 그리고 박형식(고연우 역)이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하던 '비와이'의 로펌 등장 결말부였어요. 게다가 지난 주부터 이어진 '프로보노'와 '마약' 갈등을 풀고, 새 갈등인 '이혼소송'과 '비와이-순한 계약'이 연결되며 새로운 설명이 나오는 중간 부도 타이트한 대화로 템포를 이어갔고요. 한편 배우 장신영(나변호사 역)의 등장으로 최강석(장동건 분)의 과거 비밀을 궁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
슈츠 2회가 4월 26일 목요일 방송했습니다. 아래 슈츠 2회 시청 후기 담아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2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왔다면주저 말고 던져라.던지는 순간 최소한 한 칸은 전진한다 # 강하연(진희경 분)&최강석, 최강석&고연우의 교차되는 대화장면 인상적 슈츠 2회 첫부분에서는 지난 1회 마지막에 최강석(장동건 분)이 왜 고연우(박형식 분)에게 "해고야"말했는지 이유가 나왔죠. 1화에 갈등이 있던 조성 박회장이 강앤함을 기소했고, 그로인해 강대표는 최변의 승진을 취소 시키려 했습니다. 이로인해 최변은 자신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고연우를 데려갈 수 없다고 했던거죠. "내가 지금 칼 끝에 서있거든. 니가 자격미달 밝혀지면 내 배를 뚫고들어오게되니까."하면서요. 하지만 고연우는 ..
슈츠 첫방 1회를 4월 25일 했죠. 장동건 박형식 배우가 보였고요. 미드 원작이라는 것이 알려진 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유명한 원작이 있는데 얼마나 재밌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 고연우(박형식 분)는 왜 교도소에 있을까? 1회의 첫장면은 '인생은 선택이다' 말하며 교도소에 있는 고연우(박형식 분)를 찾아간 수트입은 남자 최강석(장동건 분)이 보이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회 말미까지 고연우가 교도소에 가는 모습은 보이지않았는데요. 아마도 고연우가 교도소에 가는 이유를 만드는 사건은 드라마가 진행되고 이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슈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왜 고연우가 교도소에서 죄수복을 입고있나 호기심을 품고 이야기 진행을 따라가겠죠? #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