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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미스티 여왕의 귀환 시청했어요! 드라마 원제는 '미스티'이고 '여왕의 귀환'은 드라마 시작 전에 미리보기하는 프로그램인가봐요. 미리보기를 한 후 이 작품 정말 많이 기대되더라고요! 아래 여왕의 귀환 시청하고, 이야기를 정리해둬요! # JTBC 새 금토 드라마 전에 '미스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떠서 JTBC 새 금토 드라마가 시작되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왜 관심을 갖는걸까 궁금했는데 우선 출연배우들 라인업이 또 좋더라고요. 시청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여왕의 귀환 봤어요. 우선 배우 김남주, 지진희, 전혜진 등이 보였어요. 극본은 '제인' 연출은 '모완일'이라고 나왔어요. 먼저 하이라이트가 나왔는데 앵커 여자? 바람피는 남자? 살인자로 몰리는 여자 주인공? 등이 보였어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특징들도..
지난 8화 경찰청장 혼외자녀 폭로 후 송사장의 사무실에서 총소리가 들리며 끝났었죠. 원티드 9화는 다시 사장실앞의 총성에서 시작합니다.총성을 듣고, 문을 열고 들어간 차콤비와 미옥.사장실에는 청장이 죽은채 쓰러져있었고요. 송사장은 “자살이야 자살 날 쏘는 줄 알았는데 자기 머리에대고 쐈다고”말했어요. 그리고 박형사(?)가 송사장을 심문했어요. 방송후 사장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이야기 하는 송사장. 경찰청장은 송사장과 약간 싸웠어요. 송사장은 “그래도 제가 잘 포장해 드렸잖아요” 하면서 사실 딸을 위한 회사가 아니라, 비자금을 위한 페이퍼컴퍼니였다는 걸 말했고요. “니 뒤봐주면서 나 깐놈이 누구야” “누가 내 뒤를 봐주는 게 아니야. 내가 누굴 이용하느냐 선택하는거지”라는 송사장.그리고 옷에서 총을 꺼내..
지난 4화에서는 범인이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며 한 폐연구실 건물 주소를 보냈고, 차형사(지현우 분) 혜인(김아중 분)이 어두컴컴하고 노래나오는 음산한 그곳을 찾아가서 무언가를 보고, 혜인이 자지러지게 놀랐죠. 5화에서 무엇을 봤는지 나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이 모습이 공중파에 나와도 되나 싶게 소름끼쳤는데요. 무릎꿇린채 결박되어 죽어있는 남성과 그 위에 "세번째 미션 이 사람의 살인자를 찾으시오"라고 써있었어요.무서워서 차형사에게 돌아가자고 하는 혜인,하지만 시체 옆에 노트북이 있었고요. 노트북의 영상에 현우가 살아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안도하는 혜인.차형사는 혜인을 먼저 보냈고요. 그 후 혼자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경찰에서 조사가 나왔고요.미옥 프로파일러는 놀라서 입을 못다무는 ..
시작하자마자 화제였던 장르물. 한국드라마에서 새로운 그림을 보여줄것이 기대되는 SBS수목드라마 원티드. 1화를 보게되었습니다.아무 배경지식없이 보고싶었지만 아쉽게 1 에피소드 제목을 찾는 과정에서 어떤 드라마인지 보게되었네요.(제목은 못찾았다고)짧은 시놉은 여배우의 아이가 납치되었고, 범인의 미션대로 리얼리티쇼를 찍어야하는? 응...? 납치된 상태에서 쇼를 찍어야한다니 어떻게 그 가혹한 상황이 만들어지는지 우선 궁금해졌고요. 또 드라마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납치물이 아니다"라는 글이 사실 마음에 들었는데요. 많은 영화에서 납치 사건을 다뤘기때문에 납치이야기였다면 전혀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을거고 볼 생각이 안들었을텐데 그 글이 좋았어요. 여하튼 1화 보기 시작'-' 시작은 왠 풀많은 습지?옆 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