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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자백 11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여사(남기애 분)가 도현(준호 분)에게 아들의 심장 이야기를 꺼내며 끝났죠.11회에서는, 도현이 살아난 일에 대해 언급하는 세 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11회줄거리 리뷰 # 별장에 숨는 황교식, 제니 송은 로비스트? 황교식에 단 위치추적기를 보고있는 제니 송. 한편 황교식은 산중의 별장에 들어가 숨어요. 기춘호는 도현에게 황교식 집에 있던 수상한 인물 얘기를 하고 알아보기로 합니다. 노선후의 사진에 찍힌 여자가 황교식 집에 있었던걸 알아채는 기춘호. "방산업체와 국방부...."생각하다가 "로비스트"라고 추측해요. 기사 속에 '로비스트로 추정되는 송재인.'이라고 써있었어요. tvN 자백 방송..
기름진 멜로 35,3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호텔셰프가 된 서풍(이준호 분)이 호텔룸에 새우와 갔죠. 이번 회에는 호텔을 되찾은 서풍인데도 주방과, 그리고 사랑의 갈등이 끊이지않았습니다.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 아버지에게 지켜봐달라 부탁하는 풍 "자지 마 나랑 자"에도 새우는 잠들어요.ㅋㅋㅋㅋ 풍은 주방에 가서 냉수 마시고 정신차려요.ㅋㅋㅋ 자이언트 호텔에 단승기가 오고, 입구에 있던 풍이 알아보고 인사해요. 풍은 새우가 숙식실에서 자고있다 말하고 단승기는 같이 가자고 합니다. 호텔방에서 마침 옷벗고 자고있던 새우를 보고 단승기는 경악해서 풍을 따로 불러요. 풍은 주방에 데려가서 단승기에게 힘들지만 불판을 하려고 하는 새우 이야기를 ..
기름진 멜로 29,3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풍(이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의 집에서 주방의 네 사람이 다같이 나오는걸 눈으로 확인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다 들통났고(?) 이제 싸울 일만 남은 것 같았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 SBS 기름진 멜로 # 직원 네 사람 한 패인 기억에 혼란 온 풍 모두 같은 집에서 나가는 걸 본 서풍은 그들이 면접보러 온거, 편들어 주던거, 같이 퇴근하던 기억까지 떠올라요. 헝그리웍에 출근하지만 서풍은 직원들을 보고 생각이 많아져 다시 나가요. 그런 풍을 쫓아나가서 새우는 왜 주방만 오면 달라지냐 뭐라해요. 새우는 진여사 망신을 준거 뭐라하고 풍은 주방은 장난하는 곳 아니라하며 두 사람은 맞붙어요. # 풍과 주방식구 ..
기름진 멜로 21,22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지난 회, 풍(준호 분)이 새우(정려원 분)와 함께 안터지는 만두피를 완성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다쓰새우딤섬 페스티발이 시작하면서 헝그리웍이 호텔과 맞붙었습니다. 또 껌할매의 정체도 드러났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우리 셋 다 물에 빠지면 누가 구해줄까? 뽀뽀를 하는 새우에 풍은 정색해요 "미쳤어?" 이후 칠성이 주방에 와서 뭐하냐하고, 새우가 만두피로 풍선 분다며 자랑하며 좋아하자 풍은 꼬롬해요. 단새우가 "사장님. 나랑 풍씁이랑 물에 빠지면 누구 구할거에요?" "난 너. sweet Lobster~" 하지만 풍은 사장님 구한다고 해요. 새우는 자기한테도 물어보라 합니다. "싫어. 답정너야."ㅋㅋㅋㅋ하더니 ..
기름진 멜로 15,16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냉장고에 숨어있다가 입 맞춘 두칠성(장혁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이죠. 새우의 마음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번 15회에서 새우가 솔직하게 털어놨죠. 그리고 칠성이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에, 다시 서풍(준호 분)이 새우를 밀당(?)하는 모습이 이번회에 보였습니다. 기타 다른 러브라인(?)도 보이고, 다른 이야기도 있었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늦게 식당 온 서풍이 칠성은 수술실로 # 새우 안아 체온 올려주는 풍 '이래도 되나? 따뜻한데, 안되나?' 생각하며 키스했던 새우. 그때 머리위에서 물건들이 우당탕탕 떨어져서 새우는 입을 떼요. 배고픈 후라이팬에 늦게 온 서풍이 싸움을 보고 112..
기름진 멜로 13, 14회 줄거리 대사 담은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새우(정려원 분)가 서풍(준호 분)에 붙은 불을 꺼주려 안기고, 천둥이 쳤죠. 삼각관계 레이스라고 치면 먼저 새우의 마음에서 앞서나간 서풍처럼 보였는데, 이번회에서 그 순서 달라질 것 같기도 했는데요. 과연?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향한 마음 깨달은 서풍이지만, 놓아준 고양이가 다시 안겨오듯 불이 꺼진 후 새우는 미안해하고 서풍은 멍해요. 옷이 탄 새우에게 요리사복 입으라며 풍은 "그냥 내일부터 출근해."해요. 뒤늦게 칠성이 주방에 와서 상황을 보고 손님들에게 "내일 점심때 다시 찾아주시면 무조건 공짜로 해드리겠습니다." 인사해요. 새우는 다 탄 웍을 씻어요. 풍니 나갔다 돌아오더니 웍은 보지도않고, ..
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대사 담아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서풍(준호 분)과 두칠성(장혁 분)이 중국집 '배고픈 후라이팬'에서 "니가 나가" 신경전을 하는데 단새우(정려원 분)가 나타났죠.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같은 칼질' 왕춘추x채설자의 과거 사연, 헤어진 이유 뭘까? 채설자가 면접 볼때, 화룡점정에선 왕쓰부=왕춘추가 칼질 모습이 겹쳐보였죠. 칼뉘여서 칼판 군기잡는 모습도 같았고, 이후 칼쇼(?) 솜씨 난리나는 것도 같은 칼질 모습이었죠. 게다가 식용유 마시는 것까지 같은 두 사람. 채설자와 왕춘추는 97년 사천관의 인연부터 나왔습니다. 채설자는 기름 냄새가 짭짜불하고 맛있었다며 식용유 한사발 원샷한 이야기를 하고 그 옆에서 "이 오빠가 너의..
기름진 멜로 5,6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10년을 몸담았던 화룡점정과 부인 석달희를 잃은 서풍(이준호 분), 결혼못하고 말기암 소식까지 들은 단새우(정려원 분) 그리고 한강앞에 선 두 사람이 보였죠. 과연 포춘쿠키엔 무슨 말이 있었을까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말기암은 새우와 "뗄 수 없는 사이"인 임마의 병이었고 단새우의 애마 '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시작했죠. 개그맨 신동엽이 목소리 출연했죠ㅋㅋ. "말 열다섯은 쉬흔 살, 단무지같은 인생 맛을 알게되는 나이. 그녀는 짜장면, 나는 단무지. 우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하는 임마. (ㅋㅋ말까지 4각 관계였던 거 였어요ㅋㅋ) 임마는 한강에서 "내 여자" 단새우를 걱정해요. 단새우가 한강에서 혼자 ..
기름진 멜로 3,4 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담아요.지난 회 첫방에서, 세 주인공이 만나서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두 남자(장혁, 준호)가 있었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SBS 기름진 멜로 # 단새우에게 결혼전에 고백은 해보는 두칠성, 결혼이 더 위험하다? 서풍과 두칠성이 결혼하지말라는 말에 단새우는 어떻게 결혼 앞둔 신부한테 그러냐며 "신랑은 내 말이면 다 듣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하면서 결혼식에 오라고 청첩장 돌리고 갑니다. 이후 청첩장을 보며 내일이면 품절될 여자라는 말에 두칠성은 다시 단새우를 쫓아갑니다. 두칠성을 보고 깡패는 위험하다하는 단새우에게 "결혼 하는거만큼 위험할까." 하며 두칠성은 "내일 되면은 나, 정말 가질 기회가 없어요. 당신한테 순식간에 빨려들었던거..
기름진 멜로 첫방 1회 2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5월 7일 월요일 첫방송한 기름진 멜로 드라마죠. 새 월화드라마를 많은 사람이 반겼습니다. SBS 2부작 엑시트 후속이었죠. 1,2회 시청하니 곳곳의 웃음포인트. 뻔하지않은 인물 관계 재밌었어요. 음악 남혜승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SBS 기름진 멜로 # 첫키스보다 탕수육이 강렬했던?, 셰프 서풍 첫 장면은 "탕수육 먹다 옆집 소녀랑 첫키스"했다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죠. 첫키스가 탕수육 맛이었던 남자 서풍. 주방에 혼자 남아서 '불맛'은 탄맛(?) 가르치는 셰프였어요. 첫 사랑만큼 탕수육이 강렬했던 서풍이었겠죠? 그리고 "불맛은 탄맛"이라는 요리 철학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갈등도 생기는 서풍처럼 보였죠. # 서풍 약혼녀 석달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