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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가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삼성생명 휴먼센터.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연습체육관 복도로 카메라가 하나 둘씩 들어왔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14-15 시즌 프로필 및 개막 영상 촬영 날, 프로필 촬영 당일에도 다름없이 오후훈련까지 소화하려는 삼성화재 배구단이었고, 이를 위해 일정을 미리 조율한 촬영팀들이 직접 움직이고 대기중이었다.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한치의 게으름도 들이지 않으려는 철저한 모습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가던 삼성화재 배구단의 지난 몇년 간 여정이 읽히기도 했다. 덧붙히자면, 구단은 일정만 빡빡한게 아니라 그 강도에도 쉼이 없었다. 촬영 직전까지 이어지던 삼성 배구단의 훈련강도는 체육관 복도까지 울리던 선수들의 곡소리(?)로도 알 수 있었는데, 방음벽 너머에서 훈련 중임에도 체육관 ..
11월 6일, 농협v리그,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1라운드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간의 경기가 열린다. LIG손해보험은 직전 3경기를, 삼성화재는 1라운드 2승2패에 직전 경기를 패배한 상황. 오늘 만나는 두 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은 모두 연패를 끊어야하는 시점에 있다. 한 팀은 기대치에 비해 용병이 부진, 한 팀은 용병이외의 조직력이 부족하다는 해설이 들린다. 그 균형을 조금 더 맞추게 되는 팀이 1라운드 양팀매치의 승리를 가져가지 않을까 짧게 쓰며, 아래는 그 중 지난 코보컵 준결승전 치루는 삼성화재 배구단 모습을 담았다. 코트 중앙에 굵직한 뿌리내렸을 것처럼 단단한 모습으로 삼성의 공 중심 잡고 있는 유광우 선수와, 삼성의 벽들, (굳이 또 이렇게 써야할 것 같은) 미남벽들 만드는 이선규 지태..
2014 kovo컵대회 치루던 삼성화재 블루팡스 지태환 고준용 선수 아래 담겼습니다. 이제 중견향한 고지로 가고있는 고...고준용...지...지태환...선수라며( !!'0'...!) 정리했고요. 2014-2015 시즌, 팀 고지로 보내는 역할할까 궁금해하면서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삼성화재 배구단 1번, 사이드로 나가는 공에 가서 기다리는 고준용 선수의 뒷모습과요 삼성 배구단 15번,네트 앞에서 얼굴 숨기미하고 있는 지태환 선수의 뒷모습이 보이는데요ㅋ 여름 배구, 코보컵,안산 우리카드컵 대회에서도 득점하는 모습 만났었고요ㅋ 득점한 고준용 선수가 주먹꽉 입은 악 그리고 지태환 선수의 블락이었겠지요?_?센터 스윙 세레머니류로 기 잡고 가는 지태환 선수..
2012-2013 v리그의 올스타전 모습 담았습니다. 재밌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코멘트는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0^ 본 블로그 내 모든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뜨신 조명 앞 구단들 올스타전 승리한 팀 최부식 리베로의 서브 한선수선수 한선수 선수 자자 빠이팅새로운 조합 올스타 조합 가스파리니 선수 신영석 선수 까메호 선수의 공과 지태환 문성민 선수의 어색한 쌍블락 금색팀원들 스펙트럼 강조 확실한 -> 두 리베로 두 용병 신영석 선수항상 웃음^0^ 이강주 선수 득점한 여오현 선수 강려크하게 두 리베로 투입 이강주 선수 서브 득점할 것 처럼 표정 마틴 선수를 블락하는 선수들 서브왕에 도전한 김천재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에 들고있는거 문양과 손모양에ㅋㅋㅋㅋㅋ곽유화선수 곽..
삼성화재 배구단 블루팡스 선수들이 경기 뛰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모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 초반 후보로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이 게임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선수들이 득점하고 돌아오며 짝 소리낼 듯 손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신으뜸 선수가 다른 선수들 득점에 더 화이팅하며 기운 불어넣는 모습이 재밌게 보였고요. 반면 레오, 유광우, 여오현 선수가 어둑한 벤치쪽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신기했는데요. 현재 챔피언전을 치루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6라운드에서야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선수들이 챔피언전에도 조금씩 기용되어 기대 이상 활약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늘 열리는 3번째 챔피언전에서도 짝 소리나게 호흡 맞추며 승리할 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삼성화재 블루팡스 15번 지태환 선수를 담은 사진을 모았습니다. 활약이 부각되지 않던 몇 경기가 지난 뒤, 이 경기에서 속공, 서브, 블로킹 각 득점하며 활약하던 날입니다. 경기 후반에 다시 교체되어 코트로 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줘 기분 좋은 표정이 많이 남은 듯 하고요. 표정에 웃음 머금었을 때 인상이 확 변해서 사진이 달라지는 재미를 주는 지태환 선수라는 생각했고요. 시즌 막바지에도 좋은 결과로 좋은 표정 나올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포스팅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 ^0^12345678910111. 세트따고 신나는 모양새의 지태환(좌) 박철우(우) 선수의 손바닥 만남2. 그래 태환아 말해봐.jpg 의 삼성화재 블루팡스 벤치의....음... 3. 내 짝은 어..
4라운드가 시작될 즈음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지태환 선수는 시즌 초반의 기록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화재 4라운드 첫 경기였던 항공과의 경기에서도 단지 1득점을 기록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그 다음 경기 중인 아래의 사진에서 지태환 선수에게서 볼 수 있었던 모습은 보고있으면 마음이 좀 무거워지던 그림들이었고, 성적에 대해 중압감을 느꼈지않나 생각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기량의 곡선을 그리면 시즌 초반 높은 곡선이 되어, 4라운드 초반 경기력 곡선은 최소점부근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해 저렇게 쓰며 포스팅하게 되었고요. 이 최소점을 지난 후 지태환 선수는 드림식스와의 경기에서 적절한 순간 상대팀 주요 득점원을 가로막아 잡아내며 경기 수훈 인터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내일 삼성 홈에..
삼성화재의 한 경기에서 삼성 블루팡스 배구단의 선수를 담은 몇장을 우선 모았습니다. 블루팡스의 팡=fang=호랑이라 할 수 있는 선수인데요. 연륜과 파릇파릇함 사이에 있을 듯한 86년 호랑이(=fang)띠ㅋ 지태환 선수가 담긴 사진입니다. 한 중계방송 중, 아나운서와 수훈 인터뷰하던 지태환 선수가 인터뷰 끝남과 동시에 수훈 축하 폭죽...이 아니고 코 혈관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날 게임에서의 활약이 더 기억속에 빨갛게 물들며 선명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며칠 뒤, 한 기획기사에서 지리산?아니고 설악산을 2시간 50분만에 뛰어 돌았다?와 비슷한 내용으로, 또 다시 놀라움을 주며 지태환 선수의 코피가 그냥 코피가 아니었구나 오 그것은 성실함으로 인해 흐른 빨간 땀이었구나 생각하게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