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이번해 첫 월드리그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훈련하러 들어간 박주형 선수죠. 진천선수촌 어린이 날 대축제 행사장에서도 박주형 선수가 보였습니다. 진천선수촌에서의 반가운 얼굴, 아래는 박주형 선수 얼굴 사진이 한가득 남았네요. 예전예전에는 나시입으면 가느다란 팔랑팔랑 팔이었던 것 같은데이제는 팔이 좀 달라진 박주형 선수?_?매일 입는 잠옷용?일 것처럼 편해보이는현대의 연습복을 입고 나온 모습같았어요ㅋㅋ 리액션킹 박주형 선수 행사에서어린이 아버님들이 토스를 하다가공이 멀리 퉁기는 걸 보고놀라하는?_? 리액션하는 박주형 선수인데요 행사자리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듯 보이던 박주형 선수는열 리액션하는 모습이 보이기도ㅋㅋㅋ 진천선수촌 한마음 대축제에서 배구대표팀 박주형이 행사에 열중하고 있다.jpg 서글서글 박주형..

진천선수촌에서 이번해에도 어린이 날에 선수촌 개방을 했죠. 그리고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행사장에서 사인회를 열었고요.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의 사인회 외에서도 배구대표팀 선수들의 얼굴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름하야 배구공 투척 이벤트-.-; 이때는 노재욱-박주형 선수가 연습복을 입고 나와서 행사단상에 올라왔었어요. 아래 그 이벤트에서 노재욱 선수 모습 조금 담겼어요ㅋㅋ 타이틀을 정리해야하므로 정리를 하면 태양을 피하고싶은 산적이랄까 태피산적 노재욱 선수 아래 보여요. 장내에 배구선수와의 이벤트 소식이 퍼지고,아이들과 가족들이 행사무대 앞에 모여들었습니다.그리고진행자가 참가할 아빠들을 부르니저렇게 줄이 섰어요_~ 챔피언 우승하던 4월 초에 마지막으로 보였던현대캐피탈의 두 선수들이 불려왔었어요.한달만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천선수촌을 개방하고 어린이 대축제 행사를 했죠. 그리고 행사 일정 중에 '남자 배구 국가대표'선수들의 사인회도 있었습니다. 오전 11시~12시 사이에 열리는 예정이었던 이 행사는 뜨거워지는 행사장에서 가장 긴 줄을 만들었어요. 사인회에 볼 수 있던 선수는 2017 월드리그 대비 소집된 배구 대표팀, 이선규-신영석-최홍석 선수였어요. 이번 국가대표팀에서 태극마크 달고 가장 오래 뛰었던 선수들이죠. 한국 프로배구리그에서는 구미 KB스타즈 이선규 선수고, 천안 현대캐피탈 신영석 선수이고, 서울 우리카드 최홍석 선수이고요. 아래 싸인회 중에 어린이 팬들과 만나는 선수들 모습 담겼어요.쿨향을 내뿜는 동시에 팬서비스 적극적인 한 선수와, 묵묵히 싸인지와 매직 불태운 한 선수와, 더운데 ..

어린이 날. 이번해에도 진천선수촌을 개방했습니다.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진천 선수촌이죠.진천군 체육회와 함께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렸고요. 어린이들도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큰 꿈과 열정, 의지를 키워보라는 취지의 축제였어요. 12개 종목, 최대 350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진천선수촌은 배구, 농구 외에도 수영, 양궁, 육상, 테니스, 사격 등의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시설 같더라고요. 또 선수촌은 공사중이었는데요. 이 공사가 2017년 가을에 완료되면 총 35종목, 태능선수촌의 모든 종목까지 옮겨질 거라고도 하네요. 입구 가까이 '사이클벨로드롬'도 건물은 거의 준공된 모습처럼 보였어요. 선수촌의 배구-농구 선수들이 이용하는 듯한 웨이트 실(?) 훈련장? 도 개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