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 지난 회, 반창고 일 이후 입을 맞춘 은호(이종석 분)와 단이(이나영 분)였죠.11회에선 주인공들에게 위기가 서서히 오는 듯 보였죠?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김나영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회 같이 있을 생각을 해야지,왜 헤어질 생각을 해? # 의연하려는 단이, 은호 귀까지 가는 소문 "이제까지 키스해 본 횟수 쉴 새없이 많아. 그깟 입맞춤? 신경쓰고 그럴 나이가 아냐! 의연하게!" 하고 있는 단이인데, 화장실칸에서 서팀장과 고이사가 듣다가 차례대로 나오죠. ㅋㅋㅋ 다른 여직원도 듣고 소문내다가 은호 귀에도 들어가서 은호가 좋아하죠. ㅋㅋㅋ (+ 오프닝부터 웃기다니ㅋㅋ) 은호는 아무렇지않은 척 하는 단이에게 "난 어젯밤 좋았습..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9회 줄거리 리뷰,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선결(윤균상 분)이 오솔(김유정)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얘기하고 끝났죠. 9회에선 그래도 돌아간 회사인데 다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극본 한희정연출 노종찬 장지연 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9회 꼭 좋아한다 말하지 않아도JTBC 일단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 일이 즐거운 오솔을 허락해주는 아빠 못 자는 오솔과 아빠가 소주 한 잔해요. 오솔아빠는 검은 손톱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드럽다고 했던 이야기를 하며 "꼭 그 일이어야 하니?"묻습니다. 오솔은 잠깐 다닐 생각이었지만 일하니 "재밌더라. 여기선 좋은 사람들이랑 웃고, 즐겁게 일하고...이게 좋드라고. 오랜만에 내 자리를 찾은 것 같았어." 얘기하죠. 하지만 그만두겠다는 ..

라이프 3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병원 게시판에 '자본 논리'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그로 인해 의사들이 파업하자 의견을 모으고, 또 본사에서 조정팀이 오게됩니다. 그 외 예진우 가족의 이야기가 살짝 보이면서 흥미로웠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JTBC 라이프 # 게시판 글에 '꼼수는 빌미가 된다' 경고하는 주경문 주차장에서 마주 본 주경문과 예진우. 원장님대신 글을 올려드리곤 해서 비밀번호를 알았다며 예진우가 이야기를 합니다. 주경문은 거꾸로 물어요."방법에 대한 고민은 없었나? 본인은 뒤로 숨고 선정적인 폭로 말고. 예선생은 우리한테 무기를 쥐어준거야. 거긴 어떤 꼼수도 있어선 안돼. 꼼수는 상대한테 빌미를 주는거야." # 외과 전체 ..

기름진 멜로 5,6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10년을 몸담았던 화룡점정과 부인 석달희를 잃은 서풍(이준호 분), 결혼못하고 말기암 소식까지 들은 단새우(정려원 분) 그리고 한강앞에 선 두 사람이 보였죠. 과연 포춘쿠키엔 무슨 말이 있었을까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말기암은 새우와 "뗄 수 없는 사이"인 임마의 병이었고 단새우의 애마 '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시작했죠. 개그맨 신동엽이 목소리 출연했죠ㅋㅋ. "말 열다섯은 쉬흔 살, 단무지같은 인생 맛을 알게되는 나이. 그녀는 짜장면, 나는 단무지. 우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하는 임마. (ㅋㅋ말까지 4각 관계였던 거 였어요ㅋㅋ) 임마는 한강에서 "내 여자" 단새우를 걱정해요. 단새우가 한강에서 혼자 ..

마더 12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설악이 윤복이(허율 분)를 납치해서 영신을 협박했고, 수진(이보영 분)은 정애원으로 윤복이를 찾으러 가며 끝났죠. 수진이 윤복이를 안전하게 구해내길 바라면서 방송 기다렸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수진과 진홍, 정애원에 따로 들어가기로 계획하고 정애원으로 가는 길, 진홍은 "계획이 있어야 돼요"말합니다. 수진은 자신이 올거라는 걸 설악이 알고있을거라고 합니다. 수진은 정애원 지하로 가는 출입구가 있다고 진홍에게 말해서, 지하로 들어와서 "상황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면 그때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 정애원에 온 수진을 묶는 설악 "오늘 여기서 아무도 살아서 못나가" 수진은 차를 타고 홀로 정애원에 도착합..

아르곤 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끄적끄적 적어본 노트에요.지난 회에 최근화(이경영 분)가 은퇴를 발표했었죠. 비게 되는 9시 뉴스 앵커 자리에 김백진(김주혁 분)과 유명호(이승준 분)가 대립하는 듯 보였고요.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tvN 아르곤 # 최근화 앵커의 마지막 보도, 후임은? 백진은 HBC로 뛰어가는 중. 최근화의 뉴스나인 마지막 방송 스튜디오로 가는 중이었어요. "앵커가 되었을때 저는 세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사실보다는 진실을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말보다는 정확한 말을 한다. 낮은 시선에서 뉴스를 전달한다. ... 언론인과 출세를 혼동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방송을 보며 광고 준비하라 말하고 있는 유명호. # 앵커 투표 앞둔 아르곤 사무실 신철은 국어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