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황두연 (26)
퍼블릭에프알
한 카메라 광고카피처럼 인생에는 작지만 작지않은 순간이 있습니다. 지난 13-14 드래프트에서부터 기억 이어오면, 지난 대학배구 춘계대회 우승한 인하대 배구부의 성과가 더 빛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4월 말 시작된 인하대 배구부의 리그 개막도 그저 오롯한 한 경기였지만, 춘계대회 우승팀에 대한 기대갖고 경기장 꽉 채웠을 듯한 인하대 학생들을 보고, 선수들이 코트에서 만들던 경기 분위기 들을 느끼며 그저 몇 중의 한 경기가 아닌 작지않은 순간으로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인하대 배구부 4학년 세터, 황승빈 선수의 모습 보이고요. 블락과 작은 공격 활약에 1학년의 프레쉬한 세레머니들로 관람자들에게 각인 확실했을 듯한 박광희 선수, 그리고 황두연, 조진구 선수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제 스타트 라인 앞 한..
94회 인천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경기 준결승전 중 블락벽 높고 쑥쑥 네트로 들어가던 인하대 배구부 경기 사진 모았습니다. 풀세트까지 엎치락뒤치락 승부 가져가던 인하대 배구부는 이날 동메달 걸며 무겁게 돌아가는 모습봤는데요. 경기를 다시돌아보면 여전히 좋은 활약들과 경기중에 선수들 함께 모여 친근한 모습들 만들었던 시간 기억났고요. 그리하여 내년 인하대 배구부 모습 기대하게 되는 듯 합니다. 다음은 2013년 전국체전 인하대 배구부 사진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조진구 선수 보이고요 조용태 선수에게 무언가 한마디를 던지는데 무슨말일까 궁금하고요ㅋㅋ 인하대 배구부 최천식 감독님의 손에 손현종 선수 가고요.ㅋㅋ 이 사진 왠지 모르게 차분한 율동감이 좋고요..
9월 중순, 단양에서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대회가 열렸습니다. 신축 체육관에서 공 뻥뻥 터트리고, 땀 적시며 뛰는 대학 선수들 볼 수 있었는데요. 다음에는 그 중 준결승 치루던 한양대와 인하대 배구부의 경기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사진들 담았습니다. 10월 말, 이제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서울대표, 인천대표로 예선 치루기 시작할 두 대학배구부의 경기 궁금해하면서 정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이미지의 상업적 이용 및 무단 편집을 금합니다. 한양대 김홍찬 선수요 한양대 이승원 선수요 한양대와 인하대의 준결승 경기에서 황두연 선수가 공격하고 있고요 인하대 황승빈 선수요작은 신장으로 가로막기를 하고 또하고해서당 경기, 인하대 분위기 반은 이끄는 느낌받았고요 인하대 선수들 3블록으로 공 막아 떨어..
2012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중 인하대의 4강 경기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신인 선수가 된 김은섭, 공재학 선수와 2012- 2013 개막 후 모습 보이고 있는 켑코 신인 양준식 선수, 그리고 LIG 신입 이수황 선수가 대학 유니폼 입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전국체전이었습니다. 인하대는 이 날 승리하여 전국체전 결승에 올랐고요. (인하대는 결승도 갔으니 이 경기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경기였고요^^) 어떻게 손대야할지 난감한 전국체전 사진이었기에 보름지난 후에야 제대로 손에 잡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프로 간 선수들 자리가 비어서 이제 인하대 배구부에서 저 모습은 못 찍는 구나 하면서 사진을 잡았는데요. 보시는 분들도 이제 저 모습 못보니까 과거 회상용 아련한 감정을 사진에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스무니다.ㅋ..--;..
코트 바라보고 있으면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관중들 또한 공 움직임에 자연스레 집중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관객으로 앉아있으면 공을 모아 정리하는 선수들에 들려있는 공무더기로 시선이 가는데요. 다음은 경기 전 연습시간에 공을 한아름 갖고있는 공부자, 대학배구 선수들의 사진입니다.클 투^0^더 릭공 넘치게 품고 인하대 조진구 선수요 공 한 6, 7개쯤 들고왔을 듯한 조진구 선수ㅋ연습 중 공 얼른 운반하는 공부자 성균관대 노재욱 선수.공 여섯개ㅋ연습하면서 땀 뻘 흘리며 공 다섯개 들고 가는 경기대 송희채 선수송희채 선수 공들은 뭔가 안정적여보여요ㅋ다른 선수들 연습하는 거 구경하며 공 5개 들고 인하대 황두연 선수 걷고 있습니다.공 장사할 것 같은 홍익대 김준영 선수요^0^공부자 홍익대 구본탁 선수요8개 ..
2012년 마지막의 대학배구경기가 될 듯한 전국체전 결승시합이 10월 1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체전은 10개 대학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결승에서는 충남, 홍익대와의 시합을 이기고 올라온 경기대학교와 중부, 목포, 경남과기대를 꺾고 온 인하대학교가 붙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네트 가까이서 전쟁 일어나듯이 집중용 아드레날린 끌어올려지는 1초가 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경기장 울리는 펑과 뻥 그 중간 소리--;를 내는 볼소리가 나는 시원한 순간인데요.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송명근, 황두연, 김태현, 공재학, 송희채 선수의 공은 아이고. 시원했습니다. 더욱이, 보면 경이로와지는, 날카롭고 빠른 공이 상대편 코트에 내리꽂히는 시점에는 입이 절로 벌어졌고요. 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