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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키스air, 제3의 매력 3회 리뷰 줄거리, 이솜 2006년 이별 이유, 양동근 노트 커피 반전 여친 서남부 연쇄살인? 이영재 두 남자? 서강준 애절 키스,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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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키스air, 제3의 매력 3회 리뷰 줄거리, 이솜 2006년 이별 이유, 양동근 노트 커피 반전 여친 서남부 연쇄살인? 이영재 두 남자? 서강준 애절 키스, 촬영지

ForReal 2018. 10. 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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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3회 리뷰, 줄거리, 방송보고 남겨놓아요

  지난 주 두 회에서는, 영재(이솜 분)를 만나 2006년의 기억을 떠올리는 온준영(서강준 분)이 나왔었죠.


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

JTBC 제3의 매력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경찰서에서 만난 영재에 혼란스러운 준영

  지난 주 클럽의 마약사건 이후 클럽의 모든 사람은 경찰서로 끌려가 마약검사를 받게됩니다. 그러면서 영재와 준영이 인사하죠. 경찰서에서 정신이 나가있는 준영을 보면 준영에게 영재는 과거가 아닌것처럼 보였죠.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디자이너가 된 영재 # 펍 운영 현상현

  클럽에 영재와 같이왔던 여자(이윤지 분)는 영재가 일하는 미용실 실장이었어요. 영재는 그의 왼팔(?) 디자이너로 일하고요. 

  한편 현상현은 한 펍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전히 여자들 가까이 잘 지냅니다. 이 펍에서 준영의 여동생이 알바하고요. 사실 얼굴을 가린 마약 전달책 남자가 현상현 아닐까 생각도 들었는데..... 사람없고, 외국인 손님이 여럿인 펍같이 보이니까, 뭔가 의심스럽기도 하죠 ㅋㅋ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2006년 영재가 기다려도 오지않은 이유는?

  이번 회에서는 온준영이 2006년에 자신이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3회 마지막에 영재의 과거기억과 함께 겹쳐나오죠.

  결론부터 말하면 2006년에 준영이 영재를 기다리겠다고 한 날 영재 오빠는 추락사고로 다리를 잃었어요. 영재는 병원에 가서 준영에게 못갔고, 이후 가장 노릇을 해야했고요.

  준영이 이를 알게된 것 영재의 오빠와 만나게 되면서인데요.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싸우고 파출소에 준영을 부르는 영재

  먼저 지하철에서 휠체어의 남자를 밀치고 탄 여자가 "사람도 많은데 왜타냐"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고, 영재는 화나서 싸우고, 경찰서에 가게됩니다. 그런데 싸운 여자의 남자친구가 순경이었고, 영재가 피의자로 몰리는 분위기가 되죠. 그래서 영재는 준영을 불렀고요.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포차에서 소주 기울이는 영재-준영, 취하고

  이후 영재와 준영은 포차에서 소주마셔요. 술취한 준영은 "너 내가 챙피했지!"묻고, 영재는 "너 귀여웠어"하죠. "그런데 왜그랬냐" "그땐....그냥 어쩔 수 없었어."하고 말을 아끼는 영재에게 준영은 "너때문에 경찰이 되고.. 너때문에 여자를 못믿는다. 나쁜년"말합니다.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영재오빠의 노트속,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영재는 취한 준영을 데리고가는데, 준영이 일어나보니 영재의 오빠가 커피를 타주고 '아모르파티'명함을 줘요. 영재 오빠는 노트를 던지면서 읽으라해요 14명을 살해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실화',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고 해요.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3회 끝에에서야 준영은 이 사건이 있던 날이 영재를 기다렸던 날이라는걸 떠올려, 영재의 오빠 커피차로 달려가고, 그제서야 영재오빠가 휠체어에 앉아있는걸 보고 사실을 알게됩니다.


# 3회 반전 잼, 준영의 감정에 몰입 # 살인사건과 영재오빠?

  3회는 영재가 그 날 나오지 않은 이유를 알려주기 위해서 눈치 못핼 힌트를 던져주고, 준영의 입장에서 상황을 돌아돌아 보여줬는데요. 이런 3회의 반전이 재밌게 느껴졌고요. 또 늦게야 알아챈 준영의 감정을 같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영재가 지하철에서 화내는 것도 이해가 갔죠. 그리고 말을 아끼는 영재도요.


  한편 그럼 연쇄살인과 영재오빠는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영재오빠가 실화소설을 적고있기까지했으니까요. 1회에 영재의 오빠가 사귀던 여자가 있었죠. 그를 구하려고 하다가 다친걸까요...?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다시 미용실 달라진 air, 애절한 키스

  준영은 바로 영재의 미용실로 뛰어가죠. 숨이 찬 준영은 입을 어렵게 떼고 "왜 말 안했어" 묻고, 사과하고요. 눈물을 흘리지않으려하는 영재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더 슬펐고요. 준영은 영재에게 입을 맞췄죠.

  지난 주 예고에서 키스장면을 보고 재회에서 엮이다가 연애하나보다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키스가 어떤 감정을 담고있는걸 알게되고 다시 보게해줬죠. 애절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웠죠. 두 사람의 첫키스가 설렜는데 같은 미용실이지만 너무 다른 공기였죠.


<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 2013년의 꽁냥 예고?

  그리고 다음 회 예고에는 소파씬(?)ㅋㅋ 이후 부모님에 걸릴뻔하는게 나오는것 같더라고요ㅋㅋ 과연 2013년에 두 사람은 어떻게 연애하고, 어쩌다가 2018년으로 이어질지 이후 이야기 궁금해졌습니다. 영재가 점을 보는데 영재에게 '두 남자'가 있다고 한 무당 이야기와 연관있을까요?



#

  촬영지는 '이희 헤어&메이크업' 샵에서 미용실 부분 촬영하고, '감천문화마을', 서경대 미용예술대, 충북청주청원경찰서라고 하네요. 


+ JTBC 금토 밤 11시 드라마 제3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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