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17,18회 줄거리 리뷰, 부산 의심스런 문홍주(차인하), 보이스피싱 서보걸에 은혜갚은 보람, 송기열 사장, 3천만원 상품권, 김상중 사격장 촬영지

더뱅커 17,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디원계획 자료로 부행장이 되는 한수지(채시라 분)

17-18회에서는, 부산에 내려가지만 살짝 의심스러운 문홍주(차인하 분)가 보였죠.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연출 이재진

MBC 더뱅커 

17-18회

줄거리 리뷰

# 부행장 된 한수지, 임원들과의 마찰

  부행장이 된 한수지. 임원총회는 뒤숭숭. 한수지는 자신을 공격하는 임원들에게 쓴소리를 합니다. 과열된 분위기에 노대호가 발언합니다. 연차가 올라간 직원이 성과가 자연히 잘나와서, 타성에 젖은 조직문화가 되는 일을 얘기하죠.

  이에 더해 한수지는 인사평가를 '성과식'으로 바꾸겠다 합니다. 반대하는 이해곤. 행장도 한소리해주죠. 

  은행장은 국민경제 자문위원장, 정수찬 의원, 금감원장이 있는 자리에 한수지를 부릅니다.

MBC 더뱅커 방송화면

# 노대호를 해외로 보내려는 강행장

  행장은 노대호와 대포한잔합니다. 행장은 사별한 부인 이야기를 하면서 부인과 딸을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거 어떠냐 제안하죠. 마침 아내의 주치의도 치료받으러 미국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행장이 구린것같다고 안간다고 하죠. 노대호도 계속 고민합니다. 

MBC 더뱅커 방송화면

# 디원계획 파는 이해곤, 4인 노리는 더베스트

  이해곤은 기자에게 정보를 들으러 가요. 디원계획은 대한은행1이란 뜻. 거대한 빌딩을 세워 흩어져있던 부서-인력을 모으려고 했던 것. 서민파이낸스에 대해 알기위해 미국 가는 기자. 

  더베스트는 권력으로 누르는데에 화났어요. "세상에 돈이기는 권력봤어?"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자는 남자멤버.

MBC 더뱅커 방송화면

# 대포통장 누명 쓴 보걸, 은혜갚은 보람

  보걸이 텐트를 5만원에 팔았는데 500만원을 보냈다고 해요. 돌려주는 서보걸. 그런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죠. 보걸의 통장이 보이스피싱 대포통장으로 사용된 것.

  보람이 일하는데 뭔가 이상한 남자가 보람의 창구에 오죠. 보람은 보이스피싱 인출책같다고 몰래 전합니다. 시간을 끌어야하는 상황에 노대호가 도와줍니다. "지점장이 지금 화장실에 갔네요~ 어떻게 알고 열쇠를 갖다줬네요~" ㅋㅋㅋㅋㅋㅋ 경찰이 도착해서 인출책을 몰래 따라가서 체포하죠.

  그렇게 서보걸이 무혐의를 받아요. (+ 보람이가 면접때 은혜갚았네요 ㅋㅋ)

MBC 더뱅커 방송화면

# 부산에 혼자 먼저 간 문홍주, 뭔가를 숨기는 얼굴?

  문홍주가 먼저 부산에 가게됩니다. 그런데 계속 이유바꾸면서 홍주를 못들어가게 해요. 노대호가 이해곤에게 부탁해서 열어달라합니다. 

  보걸이 늦게 옵니다. 그 놈들이 백업자료까지 다 지운 것 같다는 보걸의 말에 문홍주는 찔리는 얼굴이었죠ㅠㅠ.. 홍주가 노대호에게 보고하다가 보걸에게 다르게 말하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요. 감사위원들은 허탕친걸 말 안했는데도 알고있고요. 또 비서실장이 '디원계획 자료 카피'에 대해 알고있는것을 의심하는 노대호.

MBC 더뱅커 방송화면

# 은행장의 영수증 압수한 감사팀

  이후 노대호는 행장없을 때 긴급감사를 합니다. 차에 숨기는 홍보부장의 자료를 , 행장 비서의 차에서도 압수합니다. 그런데 베이커리, 미용실, 분기별 3천만원 이상의 상품권 등 영수증이 나와요. 답례용으로 썼다고 하는 실장. "혹시 서민에이전시를 관리하는게 쓴거 아닙니까?" 노대호가 묻죠. 

  이를 안 행장은 과거 수행비서였던 현재 대한자산은행 송기열사장을 불러요.

  행장은 노대호를 사격장으로 부릅니다. 노대호는 서민의 배후가 행장님이냐 직접적으로 질문합니다. 

+ 홍주는 부산에 혼자 가서 누구한테 협박이라도 받은걸까요? 부산 내려간 다음부터 살짝 이상해졌었죠? 홍주가 밴드하는게 다른 것과 엮인 이유가 있는걸까요? 

+   부행장으로 한 영업점에 찾아가는 한수지. 한수지가 처음 시작한 자리에 보람이 앉아있죠. 보람이 나중에 한수지처럼 되기라도 할까요? 아니면 과거의 한수지도 보람처럼 해맑은 신입이었다는걸 떠올리게 하는 장면?

+ 육관식 이름으로 바에 가는 보걸과 기사 광수가 얘기하다가 보걸은 감옥에 있는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죠. 누굴까요? 설마 아빠? 형?..?

+ 송기열 사장을 부른 이유는 강행장이 영수증 일을 송사장에게 덮어씌우려고 그런걸까요? 

+ 상품권은 저번에 의원들 등에게 박스를 넣었던 그 거겠죠? 

+ 오늘 보걸이 인출책처럼 통장 쓰인거 정말 당하는 사람있는걸까요? 좀 무섭...

+ 촬영지 [ 사격 : 경기도 사격테마파크. 고깃집 : 인천중앙갈비, 은행 : 지도농협 본점 등.]

+ 수목 밤 10시 MBC 드라마 <더뱅커> 입니다.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링크] 더뱅커 15,16회 줄거리 리뷰, 배동석 누구? 디원계획 보고서 원본 한수지(채시라)에게

#더뱅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드라마 #더뱅커17회18회줄거리 #더뱅커줄거리 #안우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