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강아지 종 이름? 호두-마루 개 품종은,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

 

나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애견 '호두'와 '마루'의 품종은 무엇일까요? 아래 담았습니다.

 

  나혼자 산다 24일 밤 방영분에서는 개 두마리와 함께 산책하는 성훈이 보였죠. 한국에서 키우는 시추-말티즈 등의 종이 아닌 낯선 모습의 강아지였는데요. 품종명 '베들링턴 테리어'였어요. 

 

 

나혼자 산다

 

성훈 강아지 산책편호두-마루 품종은?

 

 

 

 

 

 

# 콧등이 뭉툭한 강아지, 베들링턴 테리어

 

  콧등이 뭉툭한 모양의 성훈의 강아지 품종명은 베들링턴 테리어에요. 나혼자 산다에 전에 출연했던 이성재의 강아지 에페도 베들링턴 테리어였죠.

 

  이 베들링턴 테리어 모습은 코가 튀어나온건가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 코뼈와 살이 아니라, 털의 미용 방식이 콧등까지의 털을 길게 남기는 방식이라고 해요. 콧등 털을 밀면 약간 푸들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원래 쥐잡이 견이었다고 하네요. 곱슬인데 실내견 중에서도 털갈이를 잘 안하는 편이라고 하고요. 

 

 

# 강아지와 스윗 성훈, 과몰입 주의!

 

  성훈이 자신의 강아지를 예뻐하는 모습을 보는 한혜연의 tv시청자 리액션이 재밌었는데요. 과몰입한 모습으로 성훈이 강아지에게 하듯이 여자친구에게도 스윗할 것 같다며 고주파 비명을 질렀죠. ㅋㅋㅋ 한혜연의 성훈 관찰하는 모습도 궁금하더라고요.

 

 

# 잉글랜드 태생의 강아지!

 

  베들링턴 테리어는 로스버리 테리어, 라드버리 테리어 등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잉글랜드 태생이라고 해요. 이름의 '베들링턴'은 잉글랜드 북동부 지방의 이름이라고 하고요.

 

 

베들링턴 테리어의 평균 성견 몸무게는 7~10킬로 라고 하고요.

 

크기는 평균 40cm정도라고 합니다. 

 

수명은 약 13년이라고 해요. 

 

 

어린 양과 흡사한 모습이라

'로쓰버리의 양'이란 품종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베들링턴 테리어는

수영기술을 갖고있고,

매우 빠르고 지구력이 뛰어나다고 해요.

 

 

한편 베들링턴테리어는 유전적으로

구리독성증에 쉽게 걸리리도 하는 품종이라고 하네요. 

단백질을 분해못해 간에 구리가 쌓이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료는 구리 함량이 적은 사료를 고르는게 좋다고 하네요.

 

또 베들링턴테리어의 성격은 어린이들과도 잘놀고,

호기심 많고 활발한 편이라고 해요.

 

지능은 평균보다 높다고 하고요. 

 

 

 

하지만 울음소리가 체구에 비교에 굉장히 크니

공동주택에서 키우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겠는 견종이기도 해요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성훈과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호두-마루와 성훈의 모습에 힐링을 기대하게 되네요.

 

(+추가 : 호두-마루는 성훈 회사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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