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 시작? 아스달 연대기 3화 줄거리 리뷰, 아스달 도착 은섬! 올림사니? 타곤 콧노래에 김옥빈은? 김의성 청혼 의미, 신성꾸러미와 송중기 아사씨 직계? 채은 고보결 등장

아스달 연대기 3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스달 사람들이 와한족을 잡아갔죠. 은섬(송중기 분)은 말 캄모르를 탔고요.

3회에서는, 아스달로 향하는 은섬. 그리고 아스달의 정치 상황을 볼 수 있었죠.

극본 박상연 김영현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3회

줄거리 리뷰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은섬-무백

# 은섬을 따라가지만 놓치는 무백

  와한족을 두고 도망치면서 괴로워하는 은섬. 은섬(송중기 분)을 쫓는 무백(박해준 분). 무백이 활을 쏘는데 은섬의 말 캄모르가 멋대로 돌아 무백에게 달려가요. 눈이 빠른 은섬은 활을 피하는데요. 캄모르가 다가오니 무백의 말은 스스로 넘어지고 무백을 놓고 캄모르를 따라가버립니다. 적군의 말마저 캄모르를 따르는 것. 무백은 은섬을 놓쳐요.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초설-탄야

# 대흑벽을 오르고 대칸부대에게 끌려가는 와한족

  와한족은 끌려가서 엘레베이터(?)로 대흑벽을 오르죠. 엘레베이터를 본 씨족어머니(김호정 분)는 말해요. "모든 정령이 말을 멈췄고 살아있는 모든 것이 생기를 잃는다" 와한족들은 절벽 위에서 다시 동굴을 오르고 다시 노예가 가동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타곤(장동건)앞에 2000명쯤 모인 두즘생들. 그 중에 와한족도 있고 타곤은 우리말을 쓰는 부족에 대해 들어요. 대칸 부하들은 캄모르 얘기꺼내지 말자고 하고있어요.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길선의횡포

# 아사 이름으로 다른 씨족들 괴롭히는 길선

# 이아르크에서 신성꾸러미를 발견하는 무백

  '길선'은 "아사 가문에 바치는 곡식은 신들에게 바치는 것이다!"하며 연맹의 곡식을 훔친 자들의 목을 치고있어요. 길선에게 잡힌 부족장은 지금의 아사씨는 직계가 아니고, 하는 일이없다. 타곤-미홀만 할 일을 하고있다며 "모든 씨족은 높낮이가 없다! 이것이 아라문해슬라의 말씀!" 소리칩니다.

  그 때 지나가던 산웅(김의성 분)이 남자의 처형을 미루고 가지만, 산웅은 뒤에서 아들 단벽(박병은 분)에게 말하죠. "그 자만 빼고 나머지의 목을 모두 치거라. 그 죽음에 대한 원망이 아사씨에게 미칠 것이다. (그 남자는) 더 떠들게 하라." 

  은섬을 찾으러 이아르크를 뒤지는 무백(박해준). 그러다가 와한족 기도의 나무(?) 앞에서 줄에 매달려있는 씨족의 신성꾸러미를 발견하고 따요. 그 중에서 "별달"을 발견하는 무백. 흰늑대 할머니에게 받았다는 와한족의 말을 믿고싶지않아합니다.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태알하

# 태알하에게 청혼하는 산웅, 그 의미는?

# 태알하의 정체는?

# 산웅이 아들을 견제하는 이유?

  태알하(김옥빈 분)와 산웅의 관계도 나왔는데요. 왜 지난 회에 아버지가 질투한다 얘길 꺼냈는지 알수 있었죠. 

  산웅의 침실. 태알하가 칼을 대곤 "나 좋아 안좋아?"하죠. 산웅은 태알하를 껴안아요. "좋지." 산웅 입에서 타곤이 나오자 왜 그렇게 미워하냐 묻는 태알하.

  산웅은 과거를 떠올립니다. "많은 생명을 해칠것이다. 또한 연맹을 무너뜨릴 것이다. 신탁이야. ... 그 아이는 네 발목을 잡을것이야. 너의 약점을 찾아낼테니까"라 과거 무당(?)에게 들었던 산웅.

  태알하는 "타곤은 애송이인데 뭐" 안심시키고, 산웅은 가만히 태알하를 보더니 "혼인하자"합니다. 아스달의 판도가 바뀔텐데 흰산족이 가만히 있겠냐 거절하는 태알하.

  청혼 받은걸 미홀(조성하 분)에게 자랑하는 태알하. 산웅 청혼의 의미는 "아사론과 연합을 끝내고 해족과 연합을 하겠다는 것. 타곤을 치겠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여마리(첩자)짓을 오래 한 태알하였어요.

  태알하에게 여비는 흔들리지말라 조언하는데 태알하는 그렇지않다며 말하죠. "내 목표는 아스달을 내 발 아래 두는거야. 내 걱정은 타곤이 그냥 당할까 하는거야." 

# 아스달을 알게되는 은섬, 도울-도티와 흑벽 오르고

  이아르크에 돌아가 도티를 발견하는 은섬. 아스달의 말에 달려있는 것들을 본 은섬은 따라합니다.

  은섬은 한번 본 무술을 따라해내며 경비를 붙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을 타고  와한족이 올라갔다는걸 들어요. "아스달의 수장 산웅 니르하의 명으로"만들었다고 하는 경비의 말에 아스달이란 곳을 알게되는 은섬은 말에 타고 천을 뒤집어쓴채 경비를 협박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도망치는데 성공해요.

  붙잡혀서 울고있는 와한족인데 멀리서 말 도울이를 보는 탄야. 강 너머에 은섬이 숨어있기도 했죠.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타곤

# '콧노래' 부른 타곤을 선택하는 태알하

  타곤보다 선발대 해투악이 아스달에 먼저옵니다. 해투악은 타곤이 준 문서를 태알하에게 주며 시킨 일을 전해요. "혹시 흥얼거리지않았니?" "아 맞아요 콧노래를 부르셨어요." 그 말을 듣고 뭔가 떠올리는 태알하. 이후에 나오는데 태알하는 말하죠. "타곤이 콧노래를 불렀다며? 설레는거야. 아뜨라드에 불을 지를때처럼" 그리고 산웅에게 모든것을 전하지않고, 타곤의 지시에 따르죠.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아사론

# '타곤의 올림사니' 일을 덮으려는 아사론-2피 치려는 산웅

  이후 태알하는 타곤이 올림사니를 한 것만 산웅에게 말해요. 산웅은 올림사니를 한 타곤을 아사씨가 죽인다면, 타곤도 제거하는 동시에 그 분노가 아사론을 향할것을 예측합니다. (1타2피인셈)

  흰산족의 아사론-아사못은 '태알하가 산웅 방에서 나오던 것'을 알고 위기를 느끼고 있었죠. 그런데 청원부를 통해 타곤이 올림사니를 했다는것을 알게된 흰산족 아사론. 그런데 백성들이 타곤을 섬기는 걸 알던 아사론은 그런 판결을 내린다면 자신이 위험해지니 청원부를 가져온 자를 오히려 죽이고, 글자를 쓴 사람을 찾아내라합니다.

  흰산족은 산웅을 의심하고 덮을 생각이었지만, 이미 산웅과 백성들이 "타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빌며 아사씨가 타곤을 처단하지않으면 흰산족의 권위가 흔들리는 상황이됩니다. 

  흰산의 어머니 아사사칸이 아사론에게 와서 말하죠. "선택받은 하나의 권능이 없어진다면 사람들은 무엇으로 모일것이냐? 사람 세상은 짐승세상으로 돌아갈것이다.... 평등은 연맹을 파괴할 것입니다."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은섬

# 이그트인걸 알게되는 은섬, 채은과의 만남

  은섬과 도티는 나란히 서있는 식물들을 발견하고 신기해하는데요. 곡식을 훔쳐먹냐며 땅주인이 달려옵니다. "내 곡식. 내 땅"이라하는 것에 은섬은 놀라죠.

  그런데 은섬에게 달려들던 남자는 목걸이와 입술을 차례로 보더니 "살려주십쇼 아사씨인줄도 모르고... 이그트?" 하며 이그트라고 소리질러요. 남자에게서 뇌안탈은 괴물이고, 이그트는 뇌안탈과 낳은 잡종이란걸 듣는 은섬. "내가 괴물의 자식?" 놀라기도 해요.

  다시 은섬을 공격하려는 아저씨를 은섬이 찌르고, 그가 죽어요.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채은

  "이그트다" 소리를 듣고 뛰어온 여자(채은). 채은은 "뇌안탈은 괴물이 아니야. 그건 아사씨들이 퍼트린 얘기야."하고 죽은자에게 올림사니를 행합니다. 여자는 은섬의 보라색 피를 보고 "너 이러고 돌아다니면 안돼"합니다. 

  "뇌안탈이 괴물이 아니면 뭐야?" "사람보다 조금 다른 사람. 사람보다 조금 더 예뻐" 채은은 은섬에게 옷을 입히고 입술에 색을 바르는 것도 줘요. ㅋㅋㅋㅋ "뇌안탈은 어딜가면 만날 수 있어?" "이젠 못만나. 우리가 다 죽였거든." 

 

#

  은섬은 도티와 성으로 들어갑니다. 처음보는 세상이 펼쳐져요. "여기가 아스달!"

+ 예고속에 

+ 처음보는 장면들, 기존 사극과 다른 모습이 흥미로웠는데요. 이번에 성에 들어가는 은섬인데 과연 아사달은 어떻게 다를지...?

+ 올림사니는 사람이 죽었을 때 하는 제사의식같은 것인데요. 지난 회를 보면 아직 죽지않고 죽어가는 사람을 직접 죽여 고통을 없애주는(?)일이기도 했죠. 지금 보면 살인일수 있는 행위(?) 여하튼. 그 올림사니는 아사씨만 할 수 있었는데 타곤이 해버린 것입니다.

+ 설마 5각관계인가요 ㅋㅋㅋ 산웅x태알하x타곤x탄야x은섬ㅋㅋㅋㅋ 아니겠죠? 러브라인이 강하지않을 것 같은 드라마죠?_? 채은까지 포함해 6각관계ㅋㅋ 

+ 별달(?)은 '별다야'는 과거의 천측기구(?)같은걸까요? 천측력과 관계있는 거겠죠?

+ 청동과 농경술을 가져온 미홀을 내쳤어야했었다고 후회하는 아사못이 있었죠. 해족의 위치였죠. 해족이 약간 지식인층의 모습이고요.

+ 아사씨(흰족)를 보면 약간 부패한 귀족, 부패한 종교 모습들이 보였죠.

+ 새녘족은 비교하자면 군대? 노동부?ㅋㅋㅋㅋ 경찰?

+ 정말 평등이 연맹을 파괴할까요? 권능이, 권위가 없다면 사회를 파괴될까요? 국가 조직의 기반은 어떤 권위가 있어야하겠죠?_? 이아르크에도 권위자가 있던걸 보면.

+ 채은이 올림사니를 하는걸 보면...아사씨...? 숨겨진 아사씨...? 아직 등장하지않은 '바치두레'는뭘까요.

+ 그리고 아스달 연대기에서 타이틀 로고를 보면 아스달의 'ㅇ'이랑 연대기의 'ㅇ'이랑 같이 맞물려서 돌아가면 하나의 공동체가 되듯이 타이틀을 감싸잖아요. 아스달 연대기가 땅에 최초의 국가를 세우는 내용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 동그라미 두개는 왕이 두명이란 걸까요? 은섬x타곤이 설마 함께?_? (은섬x탄야 인가보네요ㅋㅋ)

+ 아라문해슬라는 두개의 얼굴 두개의 목소리를 가진자로, 바람의 망치와 금은화꽃을 양손에 들고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재림할 거라는 예언을 하고 죽었다고 해요. 손가락모양을 남긴채(?). 그렇게 연맹 세워진지 200년동안 자신이 해슬라라 외친자들이 여럿있었다고 합니다. 죽은 자의 재림은 살아있는 자의 욕망이므로.

+ 두개의 얼굴 이라는 건 은섬&탄야 말하는 거라는 추측들이 영상댓글에 보이는데요. 망치와 꽃을 들고있던 과거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죠. 정말 재림한걸까요?

+  한편 흰산족의 제단엔 말의 그림이 보였죠? 아라문과 캄모르겠죠?

+ 아사씨 직계가 은섬이겠죠? 흰산족 중에서 직계가 아사혼(추자현)만 남아있다가 사라진 걸까요? 아사혼과 아사론은 무슨 사이일까요?

+ 16대 할머니라고 들었은데 '흰늑대 할머니' 였나봐요.............ㅋㅋㅋ

+ 흰늑대 할머니는 대흑벽을 내려와 이아르크에 도착한 사람이라고 했죠? 아마 와한족이 아사신을 부르는 말 아닐까요? 아사신이 와서 사람 말을 알려주고 그랬을 것 같죠? 그리고 아사씨의 직계? 추장과 탄야가 아사씨의 직계 자손이 되는걸까요?

+ 그리고 흰늑대 할머니가 초신성 예언했었죠. 또 아라문해슬라도 재림할거라는 예언을 했었고요. 꿈을 꾸거나 미래를 보는 자들일까요?

+ 그런데 와한족이 ‘씨족’이라고 했으면 와한족 전체가 아사씨겠네요...?

+ 아사혼의 아들인데다가 말을 탈 수 있어서 은섬이 아사씨의 직계인가 했는데 그보다, 와한족의 추장딸 탄야가 직계자손이겠네요. ? 

+ 길선 역에 배우 박형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젊고 인정없는 보안과장 나형수로 봤었죠. ㅋㅋ 또 악역인것같죠ㅋㅋ

+ '해투악' 역에 배우 윤사봉, 

아사론 역에 배우 이도경. 

아사사칸 역에 배우 손숙.

채은 역에 배우 고보결

+ 촬영지 추가 ;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 제주 보롬왓

+ 토일 밤 21시 10분 tvN 방송하는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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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아스달연대기 4화 줄거리뷰, 김지원 흰늑대 할머니 별다야, 탄야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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