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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4화 줄거리뷰, 김지원 흰늑대 할머니 별다야, 탄야의 저주, 장동건-김옥빈 여마리 고백과 미홀, 엄마 죽인 타곤 게걸? 송중기 김의성을 인질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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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4화 줄거리뷰, 김지원 흰늑대 할머니 별다야, 탄야의 저주, 장동건-김옥빈 여마리 고백과 미홀, 엄마 죽인 타곤 게걸? 송중기 김의성을 인질로?

ForReal 2019. 6. 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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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4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스달에 도착한 은섬(송중기 분)과 도티

4회에서는, 은섬에게 목표가 생겼죠. 타곤-태알하의 마음도 드러났고요.


극본 박상연 김영현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4회

줄거리 리뷰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노예 아이들 보면서 "산웅을 잡아서 교환할거야"하는 은섬


  장터의 모습들을 신기해하는 은섬과 도티.


  그런데 은섬이 소동을 부릴뻔하자 채은이 발견하고 뒷골목으로 데려갑니다. 은섬은 발이 묶인채 일하고있는 어린아이들을 봅니다. 은섬이 어떻게 이 많은걸 갈았을까 궁금해하던 꿍돌을 갈고있는 아이들이었어요. 전쟁에서 끌려온 애들.

  "대흑벽에서 그 어마어마한 사다리를 보면서 엄청난 거인이 있다고 생각했어. 그 닭들과 같은거였어. 장터에서 닭들을 봤어. 수십마리의 닭들이 궤짝안에 들어있었어."하며 씨족 사람들 구하러 간다는 은섬. "연망장 산웅 니르하를 잡아서 교환할거야." 


  채은은 산에 올라 은섬-도티에게 산웅이 있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며 길도 어렵고 사람들도 둘러싸고있다 알려주지만 싸울거란 은섬. 


  한편 채은은 바치두레(상인 조합)에 갑니다. 하림옆에 앉는 채은. 하림은 타곤이란 말에 손을 떨어요. 과거 뇌안탈 멸망시킨 대축제의 기억에 힘들어하고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_미홀(조성하 분)


# 타곤-태알하의 계략 알게된 미홀


  바치두레가 모였다는걸 들은 아사론. "타곤은 무슨 생각일까"


  태알하의 방. 해투악에게 애(타래?)를 보고 오라해요.

  그런데 미홀(조성하 분)이 와요. 미홀은 해투악에게 매혼제(실토하는 약)를 써서 모든걸 안 뒤 태알하에게 온 것. 미홀은 화를 억누르며 "니가 바로잡아야겠다. 난 내가 짠 판이 아니면 놀지않아."합니다. 태알하에게 비취산(독)을 주면서 타곤을 만나 먹이라고 해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산웅, 단벽에게 '타곤을 믿지말라'


  아사문 해슬라의 조각상에 아들을 위해 절하는 연기하고있는 산웅. "아라문 해슬라는 저 손가락문양을 무슨 의미로 새긴걸까?"묻기도 하죠.

  단벽은 타곤의 움직임을 걱정합니다. 산웅은 타곤의 칼이 아사론을 향할거라 하고요.

  타곤이 생명을 해치면서 채워지는 욕망을 얻었다며 산웅은 단벽에게 말해요. "타곤은 게걸(욕망)을 위해 어미를 죽이는 아이야! 권력과 게걸을 위해서!...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돼! 형제일지라도!" 


  타곤과 재회하는 단벽. 절벽 위에서 대화합니다. 올림사니때문에 신성재판 받아야한다 얘기 꺼내는 단벽. 물러서지않는 타곤을 막을 수 없어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대칸부대 향한 탄야의 저주, 초설을 직접 보내게 허락하는 타곤


  잡혀있는 와한족. 아픈 아이 돌돌이 얘길 꺼내자 부대사람은 아이를 베어버립니다. 난리나는 와한족. 와한족을 다시 죽이려하자 탄야는 "나는 와한의 탄야, 껍질을 깨는자! 깨어난, 깨어날 모든 정령들과 이어진 와한의 당그리. 나 와한의 탄야는 너희들을 저주한다! 너희들의 돌담은 무너지고 보금자리는 폐허가 되리라. 나를 처음 손대는 자가 가장 참혹하게 죽으리라! 너희 들의 아이 시신이 내를 이루고...! ... 죽은 자식의 어머니가 살아나 다시 그들을 뜯어먹으리라" 저주를 퍼부어요.

  탄야의 곁에 하얀 늑대가 보이는 초설. 흰늑대 할머니에게 저주를 비는 탄야.


  탄야의 저주에 머뭇거리는 대칸부대인데 그 때 타곤이 옵니다. "그런 무시무시한 저주를 하고 왜 울지? 우리가 그 주문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우리 어머니. 우리 손으로 보내게 해줘." 허락하는 타곤. 


  탄야는 자신을 괴롭히는 자에게 저주를 하기도 하죠. "초승달을 만난 어느 밤 어느 한 손이 너의 심장을 꺼내리라."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_


# "흰늑대할머니의 별다야를 찾아라" 탄야에게 사명주는 초설


  죽어가는 초설에게 탄야는 꿈 못꾼 얘기를 하죠. "흰늑대 할머니 이후로 아무도 꿈을 만나지 못했을지 몰라." 답하는 초설은 "흰늑대 할머니가 애초에 오셨던 곳."으로 가는걸 알았다면서 "흰늑대 할머니의 별다야(별자리 그린 신물)를 찾아라. 이그림이 있는 신물을 찾아 가슴에 품어라. 그게 무엇에 쓰일지 모른다 허나 쓰일것이다." 그리고 "넌 흰늑대 할머니의 현신일지도 몰라"하며 사명을 다하라해요. 하지만 "가엾는 것. 애달파 하지마라 너의 마음은 오직 널 위해 쓰거라."하며 울며 눈을 감아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여마리임 알고있던 타곤, 마음에 품었던 태알하


  그런데 타곤에게 태알하와 해투악이 도착합니다. 천막에서 대화를 하는 타곤과 태알하. 서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냐 물어요. 타곤이 자신이 여마리(첩자)인걸 알고있었다는 것에 칼을 휘두르는 태알하. "여마리인걸 알면서 그 이그트 아기를 너한테 맡겼어!"란 말에 공격하지않아요. 타곤은 살기위해선 미홀밖에 없었다 말합니다. 미홀에게 믿어달라 하기위해 맡긴거였어요. "왜 내게 가장 치명적인걸 숨겼지? 정말 날 바랬어? 마음에 품기라도 했어?" 


  태알하는 타곤이 마시려던 독잔을 치워버립니다. 태알하의 마음을 눈치챈 타곤. "나도 널 바랬다 태알하." 태알하는 답합니다. "그래 바랬어. 나는 왜 너한테 모든걸 걸지못하고 줄을 타는걸까? 왠지 알아? 넌 어떤 경우에도 니 아버지 산웅을 죽이지 못하니까. 니 아버지가 없어지면 널 인정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몇 살이야 대체."


  태알하는 그 계획 성공하란 말을 남기고 갑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타곤-아라문의 비밀회동,

 신성재판, 산웅의 위기


  아버지가 자신의 목을 조르며 죽이려고 했던걸 떠올리는 타곤. 양차(마스크 전사)를 불러요.

  타곤은 아라문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요. "저는 떠나지않고, 니르하께서 연맹인들의 미움을 받지않을 방법이있다면 하시겠습니까?"


  타곤이 아스달에 도착합니다. 신성재판을 타르라고 하는 아사씨들. 타곤은 갑옷을 벗고 재판을 받을 준비를 하고, 거리의 사람들은 항의해요.


  신탁을 말하는 무녀. "깊은 샘이 마르고 하얀 짐승이 쓰러지면 꽃(?)속의 전갈은 잠이든다. 형제를 만나면 술이 흐르는 곳은 피가 흐르게 될 것이다." 그 해석이 중요한 상황. 권위-여론을 잡아야하는 아라문. 아라문의 해설. "타곤에게 신의 영능이 임했습니다 ... 타곤의 올림사니는 실로 정당하고 마땅한것입니다." 타곤이 말한 일이었어요.

  그런데 아사론은 신탁을 계속합니다. 아사론은 산웅에게 "자제분인 타곤을 신성재판에 세우기 위해 발고하셨습니까?"물어요. 아니라하는 산웅. 진실을 가리기 위해 증언과 산웅을 남기라는 아사론.


  태알하가 보이지않고, 타곤이 아사론과 만났다는걸 듣는 산웅은 대신전에 무기를 숨기게 했었죠. 그렇게 새녘족이 숨겨운 무기를 꺼내고 신전에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연맹장을 잡는 은섬, 타곤과 마주하는데


   은섬은 장터의 사람들 사이에서 연맹장을 노리고 있다가 얼굴에 검은 칠을 합니다. (전사들 옷 따라한 것?) 은섬은 말을 타고 산웅의 병사들을 쓰러트린 뒤 달립니다. 마침 대칸부대가 산웅을 공격하려할 때 은섬이 산웅을 부르며 달려와요. 산웅은 자신을 구해주는줄 알고 은섬의 말을 타죠ㅋㅋ


  대신전을 포위하자는 아사론. 위맹령이 내려집니다.


  은섬은 장터, 사람들 앞에서 산웅을 데리고 있다며 와한을 달라 인질극을 해요. 협상을 해보려는 단벽. 하지만 자신이 은섬에게 올라간다는 타곤. 사람들이 모두 "타곤"을 외칩니다. 칼을 버리고 은섬을 향해 올라가는 타곤. 문을 마주보고 대치하는 두 사람. 그 때 은섬이 칼 소리를 들어요. 문이 열리고. 칼을 들고 서로에게 달려드는 타곤과 은섬.



+ 예고속엔 신이 되는 타곤? 그리고 은섬이 온걸 알아챈 탄야?


+ 타곤-태알하를 보는 탄야. 태알하도 나가다가 탄야를 보죠. 나중에 다시 만나겠죠?


+ 아라문은 연기를 들이마셔야 오는 신을 만났죠. 마약...?ㅋㅋㅋ


+ 타곤이 정말 자기 엄마를 죽였을까요? 그래서 산웅이 타곤이 어릴적에 죽이려한걸까요? 태어날 때 엄마가 죽은것일 수 있겠죠? 그리고 산웅이 죽이려한건 그 예언때문이겠죠?


+ 거리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거울(?)을 가진 자?가 있었잖아요.(??? 쌍둥이?) 그거 설마 무백이 시찰나온거고 이아르크 신성꾸러미에서 갖고나온 별달야가 반짝인거 아니죠? 동그래서 비슷해 보여서ㅋㅋㅋ (아리송)


+ 이번 회에 멋있는 그림 많았죠! 초설어머니를 보내는 장면도, 탄야의 저주도, 산웅 잡는 장면들도. 또 절벽위 형제의 대화도. 아라문에게 기도하는 장면도. 


+ 토일 밤 9시10분 tvN 방송하는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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