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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12화 줄거리뷰, 고삐리 치부있던 성목사 반전? 생명수와 필로폰, 진숙 구한 병률, 블랙아웃 영선-김민철 본문
구해줘2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드망에 찾아온 민철(엄태구 분)
12회에서는, 영선 구하려고 싸우는 민철이 있었지만....
원작 연상호
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이승훈
OCN 구해줘2
12회
줄거리 리뷰
# 진숙 도움으로 VIP룸에 들어가는 민철 패거리
원하는거 갖다준다는 말에 진숙은 영선이 지하VIP룸에 있는걸 알아내줘요. 가드들이 많은 곳.
아이 낳는걸 도와준 영선을 떠올리고, 최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숙은 전기를 내려줘요.
전기 내리고 VIP룸으로 가는 민철과 패거리. 청년부들을 때려눕히고 룸에서 최경석을 발견해 싸우죠. 그런데 "영선이 찾았어요!" 소리가 들려요. VIP가 영선을 데려가고 가드들이 민철을 막아섭니다.
# 아드망에서 영선 데리고 도망가는 성목사
수호도, '형님' 최경석도 아드망에 들어가는걸 보는 성목사. 전기가 나가서 가드가 없는 사이에 룸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김영선!" 소리를 듣고 룸에서 약에 취한 영선을 찾아내요.
영선을 데려가는 성목사는 민철을 보고 도망가죠. (성목사 ㅂㄷㅂㄷ...) 민철은 성목사가 최장로와 한패인줄알고 쫓아가서 주먹을 휘둘러요. "니들 영선이한테 뭔 짓 했어!" 그 때 영선이 돌로 민철의 머리를 쳐요. (ㅂㄷㅂㄷ...) 쓰러지는 민철.
# 탈출할 기회에 진숙을 구하는 병률
진숙이도 최교수도 룸에 있는걸 알게되는 병률. "사람살려요!" 소리치는데 민철이 듣고 병률을 발견해 풀어줍니다. 어머니 얘기도 전하고요.
이후 부엌에서 마주치는 진숙과 병률. 병률은 진숙을 잡고, 진숙은 흔들리지만 가려하죠.
최경석은 배신한 진숙을 폭행해요. 그 때 병률은 칼로 인질을 잡고 진숙을 보냅니다. 조폭들에게 맞는 병률. (+ 어떻게 됐을까요?)
# 영선의 일 얘기안한 성목사, 생명수 알게되는데
민철을 찾아내는 지인들. 외과의사였던 형님이 꿰매주고요. 룸에있던 물뽕과 필로폰도 감별해주죠. (+물뽕은 영선에게, 필로폰은 칠성처에게 먹인것같죠?)
쓰러져 들어온 영선을 위해 기도하는 영선엄마. 아드망 얘기 안한 성목사. "제가 영선이에게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어요" (ㅂㄷㅂㄷ)
월추리에 돌아오는 최장로. 칠성의 돈을 받고 생명수를 줘요. 생명수에 일어난 칠성댁. 늦게서 생명수에 대해 듣게됩니다. 성목사가 만들었고, 돈주고 샀다는걸요.
# 성목사의 치부 알고있던 최경석
이후 성목사는 "최경석"이냐고 "아드망"에서 봤다고 누구냐 물어요. 안경을 벗고 웃는 최장로. "당신을 믿었는데" "믿고싶으면 믿어야지 믿는게 당신 일이잖아!"
경찰에게 간다는 성목사에게 최경석은 "너 고삐리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며?"하고 웃죠.
+ 예고편에 비겁하게 살지않는다는 소리가 났지만 여전히 비겁한 성목사인것같았죠.
+ 앞으로 파출소장도 자기원한이 더 중요할거같죠. ㅠ.. 파출소장은 술먹고 조화를 보며 말하죠. "이게 왜 꽃이야, 플라스틱이야." "그거야 소장님 맘이죠"하는 은아였으니요 ㅠㅠ
+ 성목사도 과거가 있나보군요. 그래서 1회때 외국 못간걸까요? 그리고 저 엔딩을 보니 성목사가 영선을 데리고 택시 잠깐 멈춰세웠던것이 집으로 바로 데려간게 아닌건가?_?하는 의심이....
+ 성목사는 '믿어야하는 사람' 믿어야하는게 직업인 사람이라서 더 자신을 잘 속이는걸까요 ㅠㅠ...
+ 영선 모녀 답답하게 느껴졌던게 드라마를 잘 보고있었던 거 같죠? 민철을 때리는거나 기도만 하고있는 것이 고구마를 줬어요.
+ 반면 아드망에 가서 자신을 폭행했던 조폭놈들과 최경석 때려줄 때는 사이다ㅋㅋ
+ 최경석 가짜 사모님 사진=아드망 주방이모였군요. 1회에서 왜 화면에 잡히나 궁금했었는데
+ 최경석은 예배당 아래에 뭔가를 숨긴걸까요?
+ 최경석이 성호한테 집어던지고 그런게 나중에 도움될지도?_? 무엇보다 진숙의 백화(?)가 필요할 것 같죠.
+ 수목 밤 11시 OCN 구해줘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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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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