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파트3 예고 추측-예상? 결방 13회 언제? 김지원 탄야-사야 삼각관계? 새부족 카라타 에리카 출연? 반란?

  아스달연대기 PART 1과 2가 7월7일에 마무리 됐죠. 총 12부까지 방영했어요. 이후 13부는 9월 7일. 딱 두 달 뒤에 볼 수 있다고 하고요.

  12회 방송이 끝난 뒤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아래에 예고편 속 내용들과 예상을 정리해봅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파트3 예고속 모습은?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 탄야의 손을 잡는 타곤

  12회에선 탄야(김지원 분)가 아사신의 직계혈통=곧쪽 이라는걸 신성재판에서 증명해냈죠. '껍질을 깨는 자'가 되면서요.

  그리고 13회 예고에선 타곤이 탄야의 손을 잡아 사람들 앞에서 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의 '하늘'이었던 흰산족 방계들이 타곤과 견제하고 있었다면, 아사씨의 직계인 탄야와 타곤이 손을 잡으면서 타곤이 더 큰 힘을 쥘 수 있게 된거겠죠?_?

# 이그트인 사실 언제 오픈될까?

  12회에서 흰산의 심장이 이제 지상으로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아라문 해슬라는 이그트였다는 믿음이 사람들에게 전해지는걸까요? 타곤이 이그트인게 언제쯤 밝혀질까요?

  우선 사야는 이제 망토를 뒤집어쓰고 다니지않아도 되는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스달 연맹에서 타곤의 아들로, 후예로 섬겨지게 될까요?

  이그트가 연맹장이란게 아스달에 미리 알려지면 은섬이 새로운 왕으로 나타날지라도 반발이 적은 기반이 되겠다는 추측도 하게되죠.

# 권력 알게된 탄야, 사야와의 관계는?

  또 탄야도 꾸며진 모습으로 보였죠. 바뀐 모습이 기대됐는데요. 대제관이 된 걸까요?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 듯한 예고가 보였어요.

  그리고 탄야는 사야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걸어갔고요. 한편 사야가 탄야를 껴안는 장면도 예고에서 보였죠. 은섬이 없는 자리에서 사야와 삼각관계가 되버리는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탄야는 사야를 주인으로 부를 때처럼 죄책감이 있어도 이용하게 되는걸까하면서 세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깃바닥에서 죽은 척 올라온 은섬과 노예들은 시체인척을 그만두고 일어나서 싸우는 모습이 보였죠.

# 세력을 얻는 은섬?

  그리고 갑옷을 입고 장군처럼(?) 추대받는 은섬도 보였고요. 그 사이에 잎새도 환호하고 있었는데요.

  잎새는 거짓말을 잘했잖아요. 타곤이 형이었다는 둥. 잎새가 약간 은섬의 대변인-사자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아니면 배신자?

  그리고 방송예고속에 은섬이 아래의 여자를 구하는 듯한 짧은 장면이 지나가기도 해죠.  

# 초면의 여자캐릭터, 누굴까?

  파트 1-2에 등장하지않았던 인물. 말을 타고 털을 두른 여자. 아래에서 보면 무서운 분장을 한 병사들을 이끄는 여자에요. (배우는 카라타 에리카 일본배우라고 하네요)

  방송클립 댓글에서 보면 이 여자를 죽은 사트닉(조병규 분)의 아내 아닐까 추측이 있는데요. 만약 사트닉의 아내라면 복수를 위해서 아래의 군대가 노예들을 굴린 돌담불에 쳐들어가게 되는걸까요?

  그런데 이 여자가 자신을 구해준 은섬을 좋아할 것 같은 눈빛이었는데요. 사트닉의 아내였다면 관계가--;.... 사트닉 아내가 아닐것같죠?

# 새로운 부족에 대한 추측, 주머니 뭘까?

  여하튼 약간 눈이 쌓인 곳인걸 보면 북쪽에 사는 부족인것같아요. 털옷도 입었고요. 언어도 약간 다르게 들리기도 했는데요. 언어가 뇌안탈과 아스달의 중간사람처럼 들렸....? 설마 숨어살던 이그트들은 아니겠죠? 아님 바람의 신을 섬기는 부족? 

  북쪽에 사는 사람인걸 보아서 아사혼(추자현 분)이 구해온 두 이그트 아이 중에 여자아이가 자란게 이 여자 아닐까 추측도 들어요. 

  이 여자의 부족들이 보이는데요. 힌트도 있어요. 옆에 주머니(?) 통(?)을 차고있어요. 이 주머니 뭘까요? 북쪽이라서 술갖고 다니는.... 아니겠죠? 무기 일까요? 북 같이 소리내는 물건일까요? 한손에 막대기를 한손에 줄로 감싼 통을 달고 다니는데... 뭘까요?

# 타곤-태알하 반란을 만나나?

한편 태알하가 시녀에게 목을 졸리는 예고편도 보였습니다. 

태알하는 혼자서 도망치다가 파란옷의 병사들과 혼자 싸우는 듯 보이기도 했는데요.

파란옷은 .... 어느 부족일까요? 누굴까요?

타곤이 와서 태알하를 구해주는 듯 한데요.

위의 죽은 병사들 옷이 낯설죠.

연두색, 파랑색 옷을 보아 새로운 부대의 출연인것같은데 색깔이 남쪽에서 왔을 것 같은 부족ㅋㅋㅋ

타곤도 여러명에게 공격받는 듯 한 액션장면도 예고에 보였는데요.

'반란'이란 말이 예고 속에 들렸죠.

하지만 아래 장면을 보아 타곤이 건재할 것 같기도 했어요. 

왕좌같은 곳에 타곤이 앉아있고요.

양쪽에 탄야와 사야가 서있었죠.

그런데 오른쪽에 엎드려있는 할머니는 누구일까요?

예고속 (아래 사진)에

미홀이 사야에게 고문받는 것도 보였죠.

이 땐 미홀이 아직 잡혀가지 않은걸 보아서

미홀이 저 할머니를 시켜서 무슨 짓을 저지른거 아닐까요?

  한편 사야가 좀 무섭기도 했는데요. 첫 등장에도 잔인함이 엿보였었잖아요. 앞으로 은섬이 온다면.... 사야가 완전 흑화할지도....?ㅠㅠ하는 추측도 들고요. 아니겠죠? 은섬이 오면 탄야-사야-은섬이 힘을 합치겠죠?

  사야는 고문담당일까요? 아님 미홀을 이용해서 자신의 힘을 키울지도 ?_? 타곤이 탄야랑 결혼하려고 해서 사야가 새로운 세력 만들지도 모른다는 (근거없는) 상상도 해보고있어요ㅋㅋㅋ

  한편 엎드려 있는 할머니 옆에 타곤을 찾아온 위의 사내 뭉태도 보였는데요. 이 사람은.... 와한족에서 노예로 끌려갔던 사내이지요 ? 그럼 이 남자가 노예있는 돌담불에서 반란이 일어난걸 알리는 역할인걸까요? 뭉태는 와한을 배신하고 위병단에 들어갔던 사내였네요! 돌담불에서 와한이 올까봐 불안해하고요.

  그런데 뒤에 또 누군가 서있는것도 보이고요.

+ 아스달연대기 7월 13일 결방 아니고요 아스달 연대기 13회는 9월 7일 방송합니다. 호텔 델루나 방송 끝나고 두 달뒤에 이어서 13회를 방영해요. 

+ 미국드라마가 시즌 중에 텀을 두고, 파트를 나눠 방송하기도 하는 것과 비슷하죠. 촬영일정 조절을 위해서 애초에 방영일정을 이렇게 기획한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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