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3회 줄거리뷰, 정경호 찾는 1등급 영혼? 김이경 돌봐주는 천사는? 박원해-오의식? 이충렬 과거? 여행가방 기타남자 송강 등장, 서동천 자식? 악마 눈물 얼룩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굴욕당한 이경(이설 분)을 구하러 간 하립(정경호 분)

3회에서는, 왜 구하러 갔는지 이유가 나오면서 시작했어요. 새로운 인물도 등장했고요. 

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3회

줄거리 리뷰

# 하립이 이경에게 간 이유?

  이경은 알바가는데, 친구가 오디션에 이력서를 넣었던 것이었어요. 모태강은 호텔에서 여배우와 만나다가 이경 얘기를 듣고 하립한테 김이경에게 가라 시킨거였어요. 

  수면부족 이경이 쓰러지고 하립의 집에서 자게됩니다. 대리도 대신 뛰어주는 하립과 비서ㅋㅋㅋ

  다음 날 이경에게 죽도 돈도 챙겨주는 하립. 이경은 하립에게 고맙다 인사하고 갚겠다해요. 하립이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자존심 없냐하자 자존감은 있다하는 이경. "전 저한테 인정받고 행복하게 살려구요. 트라우마를 이겨내는게 그게 더 중요해요 저한테."말하는 이경.

# 취소하는 하립에게 절박한 영혼을 찾으라는 모태강

  이경이 집에 있는데 모태강이 레슨해달라며 집에 쳐들어 옵니다. 방에서 하립은 그 거래 안하고 장렬하게 죽겠다 해요. 약속 안지키면 사람을 개구리로도 만든다고하면서 "하기로 했음 해!"하는 모태강. "절망의 끝에 있는 인간들은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할까, 기쁠까?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고 생각 안했나?"악마가 하립에게 속삭입니다.   

  음치 모태강 목소리를 듣는 이경ㅋㅋ

  이경이 집안 청소도, 요리도 해놓은걸 보며 감탄하는 하립. 

  하립은 절박한 영혼을 찾아다녀요. 그러다가 노숙자에게서 자신의 과거 얼굴을 보게됩니다. 포기하는 하립.

# 음악 접는 이경, 전세금 사기 당하고 내쫓기고

# 기타치는 남자와 여행가방 바뀌는 이경

  카페에서 사장과 친구에게 "음악 접었습니다. 다신 안합니다"하는 이경. 일단 돈벌어서 꿈을 다시 가지겠다고 해요. "나도 이제 내 인생의 반전을 만들어야하지않겠어?" 

  하지만 사기꾼?이 이경 방 전세 보증금 들고 튀었어요. 짐싸서 나오던 이경은 지하철에서 같은 캐리어의 남자가 말걸죠. 한국 첫 날인데 소매치기 당했다는 남자 도와주는 이경.

  남자는 이경에게 기타 빌려달라하더니 버스킹하는데 끼어 연주하죠. "그 기타 잘어울린다 너 가져라"하고 기타 놓고 가는 이경.

  이경은 가게에서 신세 좀 진다고 해요. 하루에 5천원 받는다는 카페사장. 정은 정이고 계산은 칼같이하죠.

  그런데 홍대남이랑 여행가방이 바뀌었어요. 가방에서 엄마와 아이 사진도 나와요.

# 지대표 눈물의 얼룩 묻는 악마의 구두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친 모태강과 지대표. 개인 감정 없이하자하다가 결국 지대표는 과거에 헤어진 일을 얘기하죠. 지대표가 모태강에게 공연에 꽃다발 사서 갔을 때 태강이 모른 척 했었어요. 모태강의 구두에 지대표의 눈물이 떨어지니 구두가 타요(?). "미안하단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워" "미. 안. 합. 니. 다"하는 모태강. 지대표가 가려하니 눈물 닦아주는 모태강. (??) 모태강이 웃는 모습에 사실 좋은 지대표.

  눈물이 무엇이길래 고민하는 모태강. 

# "1등급 영혼을 데려와" 찾아다니는 하립

  하립 앞에서 배신하지말라 울면서 노래하는 장춘곤. 영혼이건 다 팔아버린다고 하는 춘곤을 류에게 데려갑니다. 하짐나 류는 하찮은 영혼은 안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1등급 영혼을 데려오라 해요.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영혼.

  모태강은 인간의 위선을 보여주려 하립앞에서 ON 시켜서 비서의 더럽고 악한마음을 보여주고, 1등급 영혼은 다르다해요. 

  1등급 영혼을 찾아다니는 하립. 

  대리기사 부르려다가 이경에게 전화한 하립. "1등급 영혼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누구에게나 나한테 좋은 영혼은 있을거같애요. 사라지면 마음 아픈 그런 영혼."답하는 이경.

  이경은 음악 그만둔 얘기를 하게 됩니다. 잘 그만뒀다하는 하립은 속으로 나쁜 말한거 걸려요. 

# 하립 노래를 훔쳤던 이충렬

  78년. 쓰레기통에 버린 하립의 노래를 훔쳐 자신의 노래처럼 만들었던 이충렬. 이충렬이 그 노래를 회식 노래방에서 하죠. 이충렬이 노래를 훔치지않았다면 영혼을 안팔았을지도 생각하는 하립. "훔친 노래 하나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겠다."

  이충렬은 하립이 마음에 안들어 조사합니다.

# 하립 집에 들어와있는 이경?

  누군가를 찾으라 지시한 모태강. 

  이경이 자는 카페에 찾아온 괴한. 이경이 전화해서 사장이 와 구해줘요. 집 구해 나가야하는 이경. 이경은 거절했던 그 일을 하겠다고 해요.

  이후 샤워하러 홀딱벗고 들어간 욕실에서, 청소하고있는 이경을 발견하는 하립. ㅋㅋㅋㅋㅋ

+ 디테일재밌는 장면 여럿이죠. ㅋㅋ 남자대리 두명불렀다고 무서원하는 여자손님ㅋㅋㅋㅋ 개구리 변신ㅋㅋ 고층건물 밀어버리고ㅋㅋ 

+ 동거하는 사람(강하?) 천사 아닌가 했는데요. 카페 사장이 천사인거같죠? 위험할 때 진짜로 날아온거같고요. ㅋㅋ 둘 다 이경을 구해주려고 하는 천사일까요? 그래서 돌봐주는 사람이 있는 이경이 1등급 영혼이고?

+ 그런데 예고를 보니 홍대기타남도 약간 맑은 영혼이고 서동천을 찾는 .... 사진에 아빠가 없으니,  아들처럼 들렸죠?_? 

+ 설마 홍대기타남도 나중에 이충렬처럼 변하는거 아니에요? 하립 악기 막 만지는 예고편이...? 설마?

+ '집'이란 말에 이경이 쳐다보는 한 허름한 동네의 창문. 그리고 하립이 살던 방의 창살이 겹쳤죠. 역시 친아빠와 딸?_? 아니면 하립이 영감을 받던 곳이고, 이경이 영감을 받던 곳?

+ 아니면 가정폭력을 당했던 이경이 위로를 위해서 찾아간 곳이 이웃인(?) 하립의 창가였고, 하립의 노래를 동네에서 들으면서 음악을 알아간 이경인걸까요? 친아빠의 집이라 찾아간걸까요?_? 

+ part3 김이경-혼잣말 공개! 

+ "나 이제 고통이 올라오면 느껴주고 산다? 이게 평범한 삶이라한다면 평범하게 살고있어." 하는 이경. ㅠㅠ

+ 여기서의 잃은 잊으라며 빌딩에서 밀어버리는 류. 멀쩡한 인간.ㅋㅋㅋㅋ

악너이부 여행가방남 (송강 분)

+ 안무하던 여자연습생 장면은 '네이처' 출연??

+ 특별출연 최종훈 - 문경주 

+ 최종훈?_? 

+ 촬영지 : 위댄스 스튜디오, 그랜드하얏트인천, 더 힐스토리 등

+ 수목 밤 9시30분 <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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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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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음치악마 코믹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2회 줄거리뷰, 재떨이 김이경 전과? 고양이-파이프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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