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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13회 줄거리뷰, 태익 정체 이경표, 진짜 뜻은 화재사건? 차별금지법-동성애된 지진희, 영화감독 커밍아웃, VIP 누구 허준호? 재민 납치 크림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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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13회 줄거리뷰, 태익 정체 이경표, 진짜 뜻은 화재사건? 차별금지법-동성애된 지진희, 영화감독 커밍아웃, VIP 누구 허준호? 재민 납치 크림빵

ForReal 2019. 8. 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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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대선출마를 선언한 박무진(지진희 분)이었죠.

13회에서는, 대선출마 첫 일정에서 한 사건이 일어났어요. 


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tvN 60일, 지정생존자


13회

줄거리 리뷰


35일 대선후보



# 30일 뒤 대통령 누가?


  우기자와 국장이 대화합니다. "대통령이 되려면 스토리 카리스마 천운이 필요하다고 그랬죠." "박대행도 갖출건 다 갖췄다?" "아직도 오영석 장관이 유리하다 생각하세요?" "맞춰봐. 맞추면 개편때..."

  "궁금하네요. 30일 뒤 이 자리에 누가 앉게될지" 오영석과 박무진이 마주봅니다. 오영석이 41.7% 여론 1위인 상황.


  임기 전에 대선출마를 선언한 '박대행이 국민들에게 권력욕이 있게 보이면 지지율이 바뀔것', 그리고 '가장 변덕스러운건 유권자라며, 강시장은 유권자들이 박무진을 이제 정치신인으로 볼 것' 을 예상하는 윤찬경-강시장


  한편 박무진은 정당 얘기중. 테러가 일어나는 상황에, 당파싸움이 되면 국민들이 불행해질거라 생각해 입당 않는 박무진. 



# 차별금지법 준비하는 박무진, 언론에서 '동성애 지지자'가 되고


  출마선언 후 첫 문화행사 참가하는 박무진. 기자들이 영화 아닌 선거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영화의 주제 '금기된 사랑'를 이해한 박무진에게 감독은 마음이 바뀝니다. 곧 두 여자가 기자 앞에 서서 "금기를 넘어 자유롭게" 커밍아웃하고 옆에 선 박무진은 당황해요. 


  박무진과 비서진이 회의하다가 UN이 권고한 '차별금지법' 얘기합니다. 이에 대한 법령을 준비하려는 박대행을 비서진들은 반대해요. "인종, 학력, 연령, 장애, ... 성정체성 등으로 누구도 차별받거나 괴롭힘 당해선 안된다"라는 내용이라서요.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설명하다 실수로 차별금지법 얘기를 흘리게 되죠. 이후 박무진이 동성애 지지자가 된 기사들이 뜹니다. 이후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의미인지 나오죠.

  UN이 10년 권고해왔다는건 한국에선 10년이 걸려도 힘든 법이라고, " 법이 동성애를 권장하거나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곳이 한국사회입니다." 설득하는 한주승.


  오영석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동성애 반대 조직들이 박무진 조기퇴진 운동합니다. 종교단체는 자금력-결속력이 뛰어난 단체라면서 차영진은 다시 박무진을 설득해요.



# 정한모의 납치된 아들 재민을 찾아낸 나경

# 살아있던 저격수 태익의 정체는


  한나경은 정한모 선배와 면회합니다. 한나경은 테러관련 뭐든 말해달라하지만 선배는 아들 재민이를 나경이 구해오면 얘기하겠다고 해요. 


  한편 재민이는 한남자(태익) 와 함께있습니다. 그런데 빵을 먹다가 쓰러지는 아이. 병원에 데려가니유제품 알러지로 아나필락시스 쇼크(호흡곤란)이라는 의사. (아이가 엄마가 와줄까봐 크림빵을 먹었던 것.)

  병원에서 미리 알린 전단을 보고 간호사가 한나경에게 연락합니다. 아이를 안고 도망치던 태익은 아이를 놓고 도망갔어요. 엄마에게 돌아가는 재민이. 

  한나경은 도망가는 태익을 봤어요. 시신은 태익이 아니었고요. 


  그리고 격투기 체형의 태익을 찾다가 '호시노 케이' 일본 종합 격투기 선수을 찾아냅니다. 일본으로 귀화했던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경표와 동일인물. 알아보니 이경표의 쌍둥이 아들이 화재사건 희생 된 과거가 있고, 그 일로 한국이 싫어서 일본으로 귀화한 것이고, 아이를 풀어준 이유도 유추할 수 있게됩니다. 


  "그럼 태익은 누굴까? 다잉메시지" "잘못읽었거나 태익이 처음부터 사람이름이 아니었거나"



# 차별금지법 돕겠다는 윤찬경, 고민하는 박무진.


  첫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후 강시장이 윤찬경에게 갑니다. "장기판에 대 마 하나 치워버립시다. 박대행 대선출마 막아야겠어요"


  이후 윤찬경은 차별금지법 통과시키겠다고 박대행을 찾아갑니다. 60일이나 소요되는걸 걱정하는 박대행에게 윤찬경은 몇번씩이나 차별금지법이 미끄러진 과거를 말하면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바로 국회로 보내면돼요"알려줘요. 

  당내에서는 차별금지법 얘기한적 없던 윤찬경이 박무진에 와서 그 얘기를 하자 그 의도에 대해 박무진은 고민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발의로 의견이 다른 차영진과 대변인. 농구하고 대변인이 얘기하죠. "난 우리가 차별금지법 정도는 발휘할 줄 아는 청와대를 위해 싸운다고 생각했어요 차실장은 아닙니까?



# 은희정-오영석의 만남 듣는 한나경, VIP에게 확실한 물증이?


  한편 테러파일 만들어질 당시 위기관리센터장은 참모총장 은희정. 수행부장이 참모총장과 대면해 조사합니다. "외부로 유출하진않았네. 파일에 접근권한이 나한텐 없었으니까"하는 참모총장.


  오영석-내부공모자-테러범 사이의 확실한 물증을 찾자고 하는 한나경. 


  참모총장이 오영석과 몰래 만나 말하죠 "국방부가 설계한 기적의 생존자 맞지? 봤을 때 짐작했어. 뒤에 누가 있단얘기지? 당신이 계획의 일부란 국정원 자료, 말소됐다고 생각하지? 아니 VIP가 갖고있어. 이대로라면 평생 VIP의 플레이어, 꼭두각시로 살아가게 될테니까. 괜찮겠어요?"

  이를 도청중인 한나경. (수행부장과 만날 때 참모총장의 폰에 심은듯?) VIP를 찾아서 물증을 얻기로 생각합니다.


  오영석도 김실장에게 VIP를 만나야겠다고 전화합니다. 선넘는걸 싫어한다는 VIP.



# 감독의 인사에 결심하는 박무진 "차별금지법 발의"의지


  고민하는 박무진에게 영화감독이 찾아옵니다. 감독은 박무진의 차별금지법 기사를 보고 용기가 나서 왔다합니다. "나도 생겼네요. 좋아하는 정치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소에 가보려고요. 고맙습니다." 


  이후 박무진은 차영진을 불러 설득합니다. "아직 권한대행입니다. 내 의무와 책임을 다할생각입니다. 국무회의 소집하세요. 안건은 차별금지법." 



+ 태익이라 불리던 남자의 정체가 밝혀졌군요. 이경표. 쌍둥이 아빠....


+ 태익의 본래 의미는 테러 저지른 조직을 의미하는거겟죠? VIP와 김실장과 서로를 모르는 계획의 일부들..? (+추가 : 14회에 태익의 진짜 뜻이 나옵니다. '테일러' 양복점)


+ VIP도 일본인아니에요? ㅋㅋㅋ 일본 무기파는 회사 사장ㅋㅋ이거나 (근거없음)


+ 한주승이 VIP라면 왜 오영석으로 킹메이킹(?)하려는지 오늘 보인것같죠. 힘없는 양진만 정권때 했던 생각들이 그 원인이 됐을 것 같았죠. 

+  한주승은 "내가 못믿는건 이나라 국민들이지. 양대통령의 선의를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고 끝내는.... 잊었어? 이 나란 좋은 대통령을 가질 자격없어."하면서 국민들은 박무진을 선택않을거라 말했죠.



+ VIP는 오영석이 선을 넘어서 박무진으로 방향 바꾸는거 아니겠죠? ㅋㅋ 오영석 증거 터뜨릴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오늘 차영진이 물었죠. "대행님 지지율이 오영석 넘어서면 캠프에 합류해주시겠습니까?" 묻는 차영진. 이 때 같이 걸어오다가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복도에 서있는 차영진-한주승이었죠. 결국 나중에 VIP한주승이 같은 길로 넘어가는 상상을 하게된...ㄷ... ...? 아니, 한주승이 VIP라면, VIP가 계속 같은 길로 함께 가면 안되겠죠? 테러범인데?


+그리고 전 비서실장 정도는 돼야 VIP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응?) 또 오영석 성명서낼 때 한주승은 자기 새끼보듯이 뿌듯한 얼굴이었쬬??ㅋㅋㅋ

+ 그래도 한주승이 VIP이라고 상상하기가 싫어요... 옆에있던 양진만을 죽였다고 생각하면 소시오패스니까?_? 그런데 아무래도 방공호에 양진만 살아있었을지도ㅋㅋ 이번회에 시체 바꿔진것도 있었으니까요. ... 태익. 위태로운 나라에 이익이 되기위해 자신을 희생한 양진만인거 아니겠죠? 존재 감추고 살고있고 ㅋㅋ


+ 헐.. 생각해보니까 한주승 집에 붕대로 감은 환자 사진 있었잖아요. 한주승의 아이도 그 화재사건 피해자 중 하나였나보네요. 태익의 진짜 뜻은 그 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의 모임일까요?


+ 윤찬경은 강시장때문이 아니라 여성차별금지도 있으니 그동안 당에 못말하다가 찾아간것같죠? 1타2피때문에 간것일까요?


+ 정수정-차영진 둘이 있는데 들어와서 눈치채고 급 선회하는 대변인 반응ㅋㅋㅋㅋㅋㅋ

+ 농구 붙는 차vs대변인ㅋㅋ 


+ 영화감독 역의 배우 = <구해줘2> 영선엄마 역의 배우죠ㅋㅋ


+ "박대행이든 오영석이든 이 판을 흔들힘이 아직은 우리한테 있다는걸 보여줘야 돼."며 자신이 기사내라 시켰다고 하는 국장도 나왔죠. 


+ 설마 차별금지법으로 윤찬경이 2위된뒤에, 테러 일터져서 오영석 지지율 살짝 하락하고, 무소속 박무진이 윤찬경에게 흡수돼서 윤찬경 대통령되는거아닐까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ㅋㅋㅋ


+ 재민이 아역배우 김준의


+ 월화 밤 9시40분 tvN 60일, 지정생존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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