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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츠오케이 뜻? 동백꽃필무렵 1,2회 줄거리뷰, 웃음값 선긋는 미혼모 공효진에 강하늘? 쇼윈도 김지석x제시카, 게르마늄팔찌 시신-까불이 혹시 고두심-김선영-손담비? 오정세 땅콩진상,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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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츠오케이 뜻? 동백꽃필무렵 1,2회 줄거리뷰, 웃음값 선긋는 미혼모 공효진에 강하늘? 쇼윈도 김지석x제시카, 게르마늄팔찌 시신-까불이 혹시 고두심-김선영-손담비? 오정세 땅콩진상, 촬영지

ForReal 2019. 9. 1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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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동백꽃 필 무렵 첫회에서는, 옹산에 오는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의 소개가 보였죠. 


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KBS 동백꽃 필 무렵


1-2회

줄거리 리뷰


게르마늄 팔찌를 찬 여자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 게르마늄 팔찌를 한 시신, 그를 보는 용식


  차에서 내리는 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현장에 들어가는 경찰. 한 게르마늄 팔찌를 한 시신을 발견합니다. 그 팔찌를 한 여자의 모습으로 이어지죠. (+ 팔찌가 동백과 같았죠?? 주인공이 나중에 죽는걸까요?)

  그리고 동백을 몰래 지켜보는 그림자가 계속 보였고요. 2회 마지막엔 팔찌 시신을 보는 용식이 나옵니다.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_ 동백(공효진 분)


# 미모의 동백, 남편 없어도 아들은 있다?


  옹산 먹자골목. 새 가게 '까멜리아' 간판이 올라서고 가게에서 여자가 나와요. 골목 사람들 모두를 넋 잃게 하는 여자 동백(공효진 분). 하지만 동백의 유모차를 보고 바뀌는 분위기. 

  동백은 인테리어 셀프로 하라고 하는 건물주에게 "저도 셀프에요"합니다. 이웃 아줌마들이 묻자 "남편이 없어요. 미혼이에요. 남편이 없어도 아들은 있을 수 있잖아요"하죠.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_용식(강하늘 분)


# 범죄와의 전쟁 인생, 경찰 용식이


  한편 욕하며 가는 용식엄마(고두심) 무당 친구한테 가서 아들 걱정하며 "내가 그 날 걔한테 공과금 내라고만 안했어도 운명이 달라졌을까"얘기하죠. 

  과거. 공과금 내러 가서 보온도시락 하나로 강도를 때려 잡았고, 뉴스까지 나온 용식(강하늘 분).  "용식이 인생은 범죄와의 전쟁이여"하고 다른걸 하다가도 범인을 잡는 용식이 보였죠ㅋㅋ 택배하다 강도살인용의자도 잡아서 표창장이 쌓이고, "그냥 보이니까 잡은건디요? 몸이 그냥 탁~"ㅋㅋㅋ하죠. 신임 경찰관 임용도 된거고요. 


  무당친구는 점보더니 "용식이가 용을 만난다고. 용식이가 토끼여."합니다. 그 때 용이 온다는 동쪽에서 동백이 떡을 들고 와요.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까멜리야


# 옹산의 애환으로 6년 버틴 까멜리아?


  먹자골목은 거의 게 요리 집. 동네 가게는 대부분 며느리에게 승계되면서 남자들은 아내를 상사로 모시는 분위기입니다. 옹산의 '남자민중'이 맘 편히 술마실 곳이 없던 중 까멜리아가 생겼다해요. 그렇게 옹산의 애환을 먹고 6년을 버티는 까멜리아. 양배추 써는 일이 익숙해지는 동백. 아이도 가정통신문 받을만큼 컸어요.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_강종렬(김지석 분)


# 쇼윈도 부부, 강종렬x제시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강종렬(김지석 분) 가족. 옆동에서 별거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쇼윈도 가족입니다. 아내는 먹지않고 예쁜게 다이고, 인스타 사진이 중요한 SNS스타 제시카. 아이를 혼자 보는 강종렬.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 옹산으로 좌천온 용식, 서점에서 '댓츠오케이' 동백에게 반하고


  인터뷰하던 파렴치 범인을 카메라앞에서 쳐서 옹산으로 좌천당하는 용식. 서울에서 지적인 다이애나를 못만나 아쉬워하죠. ㅋㅋ (얘기 좀 통한다 싶으면 지방여자라고ㅋㅋ)


  사람 죽일때마다 '까불지마'메모를 남겼다는 옹산 연쇄살인사건 범인 '까불이'. 관련 영화가 개봉하자 잡아달라 시위도 열려요.

  까불이를 잡겠다는 용식. CSI가 된다면서 서점에 간다해요. 그런데 용식은 서점에서 영어 책을 고르는 동백에게 반하게 됩니다. '서점이 인상의 심성을 약하게 했던걸까? ... 솔직히 말하면 난 그녀가 그녕 이뻐서 반했다'

  마침 영어책의 thats OK 읽고있는 동백이에요. 부딪칠뻔한 용식이 "쏘리"하자, 동백이 "댓츠오케이"합니다. 손에 있는 모유수유 책을 본 동백에게 "총각입니다"하는 용식. 변태인줄알고 가는 동백.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필구엄마 동백


# 편견 속에 사는 동백


  동백아들은 손님들에게 엄마한테 '필구엄마'안하고 동백이라 부르는걸 뭐라하고 다니고요.


  동백이 변호사사무소에 간 이유는 사무장이 외상값을 안줘서에요. 변호사 홍자영은 남편 노규태가 까멜리아(동백)에 가는 걸 알고있어요. 이혼 전문 변호사인 홍자영. "생글생글 웃어줘요. 그게 동백씨 일이잖아요."합니다. 


  게장 아줌마는 동백을 불러 장사 잘되는 이유를 물으며 "두루치기가 맛있어서"하는 동백에게 "우리 도덕적으로 살자. 자식한테 부끄러운 짓 하지말고"합니다. "우리 필구한테 저 하나도 안부끄러워요. 저 그런짓한건 하나도 없어요." 말하는 동백. 동백은 '하마'라는 향미의 이야기가 겹치죠.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 까멜리아의 동백과 재회하는 용식


  술집 까멜리아엔 절대 안간다고하는 용식. 하지만 지인의 가게 아닌 '우리의 중립국' 까멜리아로 들어가는 경찰들. 옹산의 여왕 다이애나를 궁금해하던 용식은 동백임을 보게되죠 동백이 법률사무소로 가는걸 보고 오해했던 용식은 '나의 여왕님이 옹산의 여왕이었다니'합니다.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노규태(오정세 분)


# 땅콩진상 노규태에게 선긋는 동백, 다시 반하는 용식


  군의원들 술집에 데려간 건물주는 동백과 친한척하며 서비스달라하지만 동백은 "8천원인데 드릴게요"했었죠. 이 날도 술취해서 땅콩 달라하는 노규태. 땅콩을 주니 동백을 잡고 술받고 가라합니다. 내년까지 월세 동결이라는 말에 먹는 동백. 그리고 말하죠. "이 안에 제 손목값이랑 웃음값은 없는거에요. 여기서 살 수 있는건 딱 술. 술 뿐이에요" 노규태에게 선을 긋는 동백에게 듣던 용식이 심쿵합니다.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끝까지 땅콩값 안준다는 노규태에게 자신이 8천원 달라고 따지는 용식. 용식은 노규태의 지갑을 소매치기 해버리고 뛰어가서 동백에게 8천원을 줍니다. "되게 이쁘신줄만 알았어요. 근데 되게 멋지시네요. 땅콩 8천원하실때부터 팬이 되부렀습니다. 저 내일도 와도 돼요? 모레도 올거같아요! 맨날 오고싶을거같아요. 그래도 되죠?" 그런 용식을 이상한 놈처럼 바라보는 동백.



+ 예고편에 아이 필구가 아빠 궁금해하나봐요. 그리고 아이와 용식이 친해진듯? 향미때문에 동백이와 싸우는것도 보이고? 동백이 속마음을 용식에게 터놓는 듯도 하고요!


+ 첫회 재밌었어요. 장면들마다 흥미롭게 봤어요. 




+ 마지막에 나온 게르마늄팔찌는 왠지 용식이 엄마일것같죠? 동백이와 친해져서 팔찌 만들어서 나눠꼈을 수도 있으니...? 

+ 그런데 준기엄마에게 돈갚으라 하는 곽덕순보였죠. 성질있는 게닦는 준기엄마였고요. 곽덕순vs준기엄마 큰 일 나는거 아니겠죠? 설마 칼 확 꽂던 준기엄마가 까불이 아니겠죠ㅋㅋㅋ


+ 그리고 동백을 지켜보던 그림자애아빠일수도 있으니까요? 강종렬이 나온 다음 장면에서 검은 그림자의 장면이 나온것도.....? (사실 종렬이 손을 돌려 쓰다듬는 것이 동백과 같은게 나왓죠)


도벽이 있는 향미ㅋㅋㅋ 안시켰는데 꽁술 먹으려고 손님상에 앉아있죠ㅋㅋ 그런데 그덕에 동백이 당하는 듯?_? 하기도 하죠. 그런데 향미가 술 훔쳐먹고 술 같이 마시고 하는걸 보면 게르마늄 팔찌 시신은 향미일수도 잇겠죠...? 




+  옹산 파출소. 파출소장은 노규태를 이 동네 유지라고 소개했죠. 아내는 변호사, 노규태는 '안경사'였고, 노규태는 그래도 자신이 군수되고 아내가 영부인된다며 말하는걸 보아 자격지심이 없지않은것같죠.


+ Thats OK 뜻은 찾아보니 '예의바르게 거절하는 말'이라고 나오네요. 누군가 뭘 주려고 하는데 필요없을 때 하는 말. (하지만 댓츠오케이라고 하는 사람은 주려고 한 물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고?_? 동백의 상황일까요? ㅋㅋ 아니겠죠?) 동백은 그냥 '그것은 ok'라는 의미로 "괜찮다, 괜찮아요" 의미에서 자신을 위로하거나 할 때 그 말을 쓰는것같죠?_? 


+ 용식이 경찰이 되는 부분 장면 재밌었죠ㅋㅋ 용식엄마가 오히려 은행강도 임플란트 해줬다고ㅋㅋ


+ 그런데 어떻게 용식이 토끼가 되고, 동백이 용이되는걸까요? 궁금하죠ㅋㅋ옹산의 여왕이라 그런걸까요ㅋㅋ


+ 승엽은 옹산초교 야구부 코치같았죠? ㅋㅋ 


+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 인천, 구룡포 호호면옥-후루사토야-은석식당, 고촌 농협, 바세츠 아이스크림 등

+ 그리고 까멜리아 앞 골목 촬영지 모습은.... 세트장이겠죠?_? (+추가)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구룡포 근대문화역사의 거리라고 합니다. 실제 골목을 세트장처럼 꾸며놓고 촬영한다고 하네요.

+ 태안 근흥중, 영동 심천역 등


고두심-황정민 배우


+ 무당역에 배우 황정민 특별출연


+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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