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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5,6회 줄거리뷰, 기생 되는 김소현과 내가 애미 장동윤? 옥춘당=광해아들? 동주 빗 이유? 절름발이 들레 죽음=신녀? 허윤 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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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5,6회 줄거리뷰, 기생 되는 김소현과 내가 애미 장동윤? 옥춘당=광해아들? 동주 빗 이유? 절름발이 들레 죽음=신녀? 허윤 거사

ForReal 2019. 10. 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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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과부 김녹순(장동윤 분)이 남자인걸 알게된 동동주(김소현 분)


5-6회에서는, 동주에게 들킨 채 과부촌에서 비밀을 알아가려는 녹두가 나왔어요. 그리고 동동주에게 위기가 오고요. 


워작 혜진양

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


KBS 조선로코 녹두전


5-6회

줄거리 리뷰




# 남장비밀로 동주 설득해 과부촌에서 버티는 녹두


  쫓아온 사람들 앞에서 동주가 소리지른거다 둘러대고 나가는 녹두와 동주. 한양에서 사내인 척한 동주의 비밀로 설득한 녹두에요.

  녹두는 동주에게 사랑하는 마님을 과부촌에서 만나기로 해 쫓기다가 숨어든거고 곧 떠날거라 거짓말해요.


  이후 동주는 녹두에게 "여기 있는 동안 내 눈 앞에서 사라질 생각하지도 마."하고 계속 녹두를 따라다닙니다. 문을 사이에 두고 녹두에게 줄을 묶어놓는 동주죠.



# 용모파기 조작 & 동주와 목욕으로 속이는 녹두

# 바위에서의 춤


  기생들은 과부촌에 숨어든 변태잡놈을 용모파기 만들어 잡을거라 얘기해요. 녹두는 자신이 산보하다가 그 남자를 봤고 싸우다 자신이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서 용모파기를 살짝 바꿔 그립니다. 이후 열녀단이 녹두 말대로 옆마을로 잡으러 갑니다. 


 과부들과 나무하러 갔던 녹두는 힘을 쓰다가 옷이 다 찢어져 당황해 숨어요. 마침 산속 아지트에서 활을 만들어 쏴보고 가던 동주와 마주쳐서 동주와 도망가 물에 들어가 가립니다. 동주와 목욕같이 한다는 말에 녹두를 의심하던 신녀도 돌아가요. 


  옷 말리는걸 기다리며 바위에 앉은 녹두와 동주. 동주를 놀리던 녹두는 춤을 보여줍니다. 동주 춤연습 했던걸 한번에 따라추고 녹두는 동주에게 춤을 알려줍니다. 넘어지려는 동주를 잡아주다가 눈이 맞는 두 사람ㅋㅋ




# 녹두의 생일, 중전의 옥춘당, 동주의 어떤 날?


  동주가 미역국을 해놔서 생일이라 좋아하는 녹두. 

  기분 좋지않은 동주. 지나가다 보고 율무는 동주가 감기에 잘걸린다며 옷도 맛있는것(옥춘당 =사탕)도 챙겨주죠. 동주는 받기싫어서 녹두에게 줍니다. 맛있게 먹는 녹두. "그러고 보니 오늘이.."하는 율무.


  궁. 깨진 장신구를 만지작거리는 중전. 중전은 전란중에 회임했고, 옥춘당만이 입에 맞아서 먹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굴러떨어지는 옥춘당의 화면이 녹두 앞의 옥춘당으로 바뀝니다.



# 살수 과부들에게 들킨 녹두 "그 일을 제가 하면?" 


  녹두는 여인들만 사는 곳에 은밀히 모여드는 사내들을 의심하고, 여자살수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명령을 전달하는건 회주란 생각에 회주를 찾을 생각입니다. 녹두는 나무 패러 함께가서 내일 밤 일이 있다는걸 엿들어요. (+ 그리고 양조장 일하며 뒷방도 살펴보죠.)


  그래도 녹두는 뒷방에 숨어서, 살수들이 한양에 가서 며느리를 죽여 열녀문 세우려는 대감을 죽이자 계획하는걸 엿듣다가 들킵니다. 살수들은 칼을 꺼내고, 녹두는 "혹 그 일을 제가하면...?"물어요. "허나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죽는거야"




# 동주를 보내라하는 대감, 기다리던 녹두 "내가 너의 애미다"


  한편 동주를 노리던 대감이 기방에 동주를 데려가겠다며 기방문 닫겠다고 행수를 협박합니다. 결국 동주 머리 올려주는 친구 화수. "매향이는 죽어서 왔잖아! 너도..."하며 우는 화수. 길을 떠나다가 화수와 동주를 보게되는 녹두. 녹두는 과부들과의 약속을 놓고 고민합니다.


  대감의 집에 도착한 동주. 자리에서 걸어나오는 대감. 그는 녹두에요. "오늘부터 내가 너의 애미다 어-머-니." 


(+동주가 녹두에게 바위에서, 춤 제대로 추면 내가 니 딸이라고 했고, 녹두는 어이 딸 했었죠ㅋㅋ) 



+ 예고편에서는 애미와 딸이라며 다니는 녹두x동주가 보였죠? 


+  한편 대나무숲으로 향하던 절름발이과부(들레?)가 한 칼을 만납니다. 회주가 죽인것같죠? 아니면 살수대장=신녀가 죽였겠죠? 신녀는 어차피 새로운 사람 필요하던 참이었다고 누군가가 죽은것을 알고있는 것 같았으니까요. 


+ 여인들만 사는 곳에 대해 흘려듣는 왕(정준호 분)이었죠. 


+ 모임을 갖는 허윤(김태우 분)과 남자들. 그들은 광해가 대군의 주변 사람을 역모로 몰아 모두 없애는 중이니 "거사를 앞당겨야겠소"합니다. 5회에선 광해는 영창대군에게 인사하고, 대군과 그의 엄마는 두려워하는게 보였죠. 


+  "기생같은거 전혀 되고싶지않다고! 하기싫다고 안할 수 없는게 그게 세상이야!"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동주와 "하면안됐지 하고싶은것도 하기싫은것도 전부 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안살려고"하는 녹두였죠. 


+  과부촌 잡놈이 전에도 한번 들어왔다 나갔고, 여인이라면 희롱한다는 소문을 듣는 동주는 녹두에게 마을을 떠나라했죠. 떠난줄알았는데 녹두를 만나게 되는 엔딩이 됐고요ㅋㅋ




+  꾸밀줄도 모르면서 빗, 연지곤지 모으는 동주. 왜? 여동생을 잃어버렸거나? 언니를 잃은걸까요? 언니가 광해 아들 쪽 궁녀였거나--; 


+ 녹두 아빠는 녹두를 찾으러 나갔죠. 녹두에게 죽이라고 한 사람이 녹두아빠일까봐 불안했어요. ㅋㅋ


+ 동주 노리던 대감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 끄↗흐↗히↗헤↗↗헤헤헤히↗ㅋㅋㅋ


+ 녹두의 생일=(율무가 아는) 동주의 어떤 날이겠죠? 동주의 가족들이 죽은날같은걸까요? 녹두가 궁에서 내쫓길때 동주네 누군가가 죽은걸까요? 동주가 왕에게 활쏴서 복수하려는 이유가 관련있겠죠? 동주아빠가 녹두를 지키던 신하중 한명이었을까요?


+ ost : 윤하-빛이 되어줄게


+ 월화 밤 10시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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