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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6회 줄거리뷰, 장혁 희재(설현) 내곁 스파이 제안? 이방원 사병공격 연회 남선호, 위기 서휘 총바치 뜻? 인교진x화월, 강개표-천가 악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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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6회 줄거리뷰, 장혁 희재(설현) 내곁 스파이 제안? 이방원 사병공격 연회 남선호, 위기 서휘 총바치 뜻? 인교진x화월, 강개표-천가 악연

ForReal 2019. 10.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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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사정을 죽인 휘(양세종 분), 그리고 희재(설현 분)와의 재회가 나왔어요.


6회에서는, 방원(장혁 분)의 마음에 들려는 휘의 계획이 계속됐고요. 휘를 만난 후 새로운 세상을 두고 갈등하는 희재(설현 분)도 보였죠.


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JTBC 나의 나라


6회

줄거리 리뷰



한희재(설현 분)


# 휘의 마음을 알아챈 희재 "니가 사는 세상으로 갈게"


  피 묻은 손을 한 휘와 마주보는 희재입니다. "오랜만이다 살아있었네" 꿈에서 그렸다는 희재에게 휘는 "내 꿈엔 너 없었다."해요.


  이후 희재는 화월이에게 털어놓죠. "휘의 몸에 지옥이 새겨져있는 것 같았어. 상처마다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 그 아픈 눈이 더 칼날처럼 찢기더라. .. 그렇게 보내지말걸" ㅠㅠ


  하지만 희재가 해금당에 갔을 때 휘는 "가!"하고 밀어내면서 활을 드는데, 활에 붉은 명주천이 묶여있어서 희재가 휘의 마음을 알아채죠"이제부터 내가 너 지킬거야. 다신 안잃어"말하는 희재. "니가 사는 세상 난 죽어야 갈 수 있다"답하는 휘. "니가 사는 세상으로 내가 갈게. 아무도 모르게



선호-방원


# 이성계를 헤아린 남선호, 방원과 맞서기도


  헤아려보라는 이성계에게 남선호가 말하죠. "두려워합니다. 또 그리워하십니다 대신 피를 묻히던 정안군을" 이성계는 또 헤아려보라며 '사병' 이야기를 꺼내요.


  깨진 정사정의 사병을 모두 모으려는 방원. 


  자신을 부르지않은 공신연회에 찾아온 방원이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자, 그 때 남선호가 방원을 꼬집듯이 말하죠. "사병을 혁파하여 나라안팍을 두루 평안케 하시옵소서" 동정을 사려한 방원을 끊으려고 했던 선호였죠.

  하지만 이성계는 "앞으로 과인의 말을 끊으면 목을 벨것이다"합니다. 반면 남전은 뒤에서 공신들의 화살이 왕이 아닌 선호에게 쏠린것이라 칭찬하죠.


서설-희재-방원



# 희재에게 "내 곁이 되어라"하는 방원


  정사정 살인을 사주한 자를 찾으려는 희재. 그런데 직접 희재에게 "정사정 죽인 칼 내가 보냈다. 어차피 쓰고 버릴 칼이다" 말하는 방원. 

  마침 휘를 걱정하는 희재인데  피난시절 희재를 떠올리며 방원은 희재에게 스파이하라고 이야기해요. "내 곁이 되어라. 여전히 중전의 곁이어야하고 남선호의 벗이어야한다. 대신 언제든지 날 죽여도 좋다." "거절하면 어찌됩니까?"묻는 희재


서휘 vs 천가


# 방원에게 접근하려하지만 의심받는 휘


  사냥을 하는 방원. 방원이 노리는 늑대를 향한 화살이 두개 꽂힙니다. 늑대 귓구멍을 맞춘 나머지 화살은 휘의 것. 휘는 방원앞에서 늑대 내버려둔게 나라탓을 하며 신경을 긁어요. 방원의 부하와 휘가 방원앞에서 싸우게 됩니다. 그 때 치도가 멀리서 습격하는 척 화살을 쏩니다.

  이방원과 함께 치도를 쫓는 척하는 휘인데요. 하지만 이방원은 늑대 귀는 쏘고, 습격한 자(치도)는 못맞춘 휘를 의심해 끌고 갑니다. "널 보낸 자가 누구냐, 넌누구냐!" "총바치요" (+ 총바치 뜻 = 사냥꾼)


  병기창 습격을 중단하고 달려온 남선호. 방원이 휘를 죽이려할 때 "이 자를 베러 왔습니다."하고 멈춰요.





+ 예고편에 남전vs방원 신경전 나오죠 ㅋㅋ 선호와 휘도 뭔가 갈라지는데요...? 방원에게 활 안쏘는 휘도 보이고요...? 뭘까요? 


"이화루 해금당에선 역모만 수십수만이다"했죠. 그 편지 속 '해금당'도 역모의 밀통이었겠죠?


+ 한편 휘가 말했죠. "방원을 잡을 미끼와 남전을 잡을 덫 내게 있소." 그 편지이야기 인가 했는데요. 끝까지 보니, 마지막에 일부러 사냥하다가 걸린척해서 남전이 시킨일이라고 해서 잡히려던 거였을까요?


+  이번 회에도 러브라인에서 선호는 짠내가 났죠 선호는 늦게서 이화루에 치마정승(희재)과 휘가 만났다는걸 알고 불안해 달려가죠. 희재는 알고있었냐며 "니 부친 너랑 똑같아 찍어놓은것처럼!" 욕을 하고 가죠. 또 선호는 해금당서 휘와 희재가 만나는 것도 보고요.


+ 희재는 과연 어느 편을 위해 움직이게 될까요? 방원-방석중에서요. 이중스파이처럼 간보다가 휘를 돕는걸까요? 


+ 행수는 세자는 방석이나 왕은 방원이라 말하죠. 어떤 정보가 있길래? 아니면 그냥 촉?


+ 갓난 아들을 살피는 방원나왔죠. (세종일까요ㅋㅋ 아직은 세종이 없을까요?)

+ 그나저나 이성계는 개국공신연회때 아들 방원을 안부른거죠? 방원불쌍...


+  방원을 베라하는 남전에게 "제가 방원을 베면 아버님은 어디계실겁니다."묻는 선호. 선호 뒤에 서줄까요?


문복은 화월이 의원에 찾아오자 반했죠 (이 때 배경음악 ㅋㅋㅋ)



+  마비되는 약을 만드는 박문복. 양반될 때 쓸거라는 정범에게 이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치도도 보였죠. 


+ 그리고 휘가 이방원의 병기창고 왈자패들을 쓰러트릴 때 도와주면서 문복-정범-치도는 방원이 위험해도 같이 가겠다하죠. 그렇게 휘는 자신의 사연과 여동생 연이 살리려면 이방원의 눈에 들어야하는 것을 터놓게 되고요. 병기창의 무기를 부수면서 말없이 생사의 약조를 맺은 듯한 담백한 장면이 눈에 띄기도했어요. (사실 휘의 이야기 따로 안해도 워낙 전쟁부터 함게 해서 따로할 건 아니었지만ㅋㅋ)


+ 방원의 사병은 갑조, 을조, 병조가 있다고 하고, 병조는 저자의 왈패-투전꾼이라는 설명이 있었죠. 그리고 강개표가 그 중 하나였겠고요.


# 나중에 또 나올까?

+ 1. 먼저 술취한 선호에게 얼자라고, '용상에 개가 앉았네'하고 빈정대는 벼슬들 있었죠. 다음 날 그 집 털러가서 복수해주는 남선호ㅋㅋ 그런데 이 벼슬사람이 나중에 남선호를 위험하게 할 것 같죠?

+  2. 강개표?(왈패)는 과거에 희재모녀를 살리던 서검에게 당했던 자객중 한명이었죠. 이 사람도 뭔가 큰 일 만들지도모르겠죠. 여하튼 서휘와는 아주 악연이겠네요. 

+  3. 투전과 대장간이 털리자 방원의 부하 천가는 "면상한번 보자 그 휘라는 놈"합니다. 그리고 그는 화살에 맞아 아무말도 못했죠. 그 사람 죽을까요 살까요? 예고를 보니 살아나서 얘기했고, 방원앞에 휘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 총바치가 청바치로 들렸...

+"담기가 빠지면 계획은 깨진다" ??????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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