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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4회 줄거리뷰, 담당검사-피의자 합 이야기, 김영춘 살인미수-업무방해 조사 견제 짬짜면 이선균vs정려원, 곗돈사기 반전, 패혈증 족발때문? 30-31 결방 정보 본문
검사내전 4회 줄거리뷰, 담당검사-피의자 합 이야기, 김영춘 살인미수-업무방해 조사 견제 짬짜면 이선균vs정려원, 곗돈사기 반전, 패혈증 족발때문? 30-31 결방 정보
ForReal 2019. 12. 24. 22:52검사내전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지청에서 할머니가 쓰러진 사건이 있었죠.
4회에서는, 차프로vs이프로는 여전히 앙숙인데요, 함께 김영춘 조사를 맡게됐죠. 살인미수-업무방해 손해소 둘을 나눠서요.
극본 서자연 이현
연출 이태곤
JTBC 검사내전
4회
줄거리 리뷰
# 여전히 견제하는 이프로 vs 차프로
여전히 차프로-이프로는 경쟁합니다.
검찰총장 축전 받은 진영지청 형사2부. 수훈갑 얘기하자 차프로vs이프로 견제하죠 또, 검사들은 모두 수배범이 지청 앞 사무실에 안 올거라하는데 차프로가 밥 먹고 가다 잡았고, 이프로는 질투하드하고요.
또, 선웅은 괜히 김검사한테 차프로 별로이지않냐 확인받고 좋아하죠. ^^b 보내고 "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이해하는거에요"하는 김검사.
최정란
# '관계의 합'과, 피의자에게 마음이 가는 사건?
카트로 오후4시에 새로운 사건 배당.
"모든 관계에는 합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 나레이션과 곗돈 사적으로 이용한 애엄마(최정란)가 워킹맘 오검사와 만나는 모습이 나오죠.
오검사는 참고인들과 만나는데요. 한 사람은 고소해야한다 주장하지만 한 사람은 고민중인걸 보면서 오검사는 합의하도록 이끌어요. 오검사는 "피해자보다 피의자보다 마음이 가는 사건"이라 합니다.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겠다는 피의자도 나오고요.
하지만 알고보니 피의자가 스포츠카 몰고 남자와 타고가는게 보이죠. 우는 연기한거였고요.
김영춘
# 정수실업 대표를 공격해 잡혀간 김영춘
위기의 효과음과 함께 술취해 차명주검사에게 전화하려는 손이 보이고, 곧 그는 한 남자에게 가고 손에 피가 보입니다. 그는 정수실업 박대표를 공격한 김영춘.
선웅과 명주는 서로 자신에게 이 사건을 배당해달라 부장을 찾아갑니다. 김영춘 건은 선웅이 고소하려한걸 명주가 밀린임금 고소취하에 합의하고 합의금 준 사건이죠.(1~2회 참고)
하지만 이후 회사는 업무방해 손해배상 3천 달라고 고소했던거에요. 이 건을 갖고있었는데 몰랐던 차명주에게 선웅은 뭐라하고, 이 일로 또 싸웁니다.
# 김영춘 살인미수-업무방해 함께 맡는 선웅-명주
이후, 지청장은 중식당에서 짬짜면을 보여주면서 부장에게 주임검사를 맡기고, 명주-선웅이 함께 실무하게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실무관 앉는 자리놓고도, 원본-복사본 보는 것도 기싸움하며 시작하죠. 짬짜면도 젓가락이 먼저 가는 곳이 생기는 것처럼요.
업무방해로 제출한 영상. 트럭 앞에 한시간 깔고 누워 버티던 김영춘이 보입니다. 1시간 막고 3천만원 손해배상 고소한 것.
선웅-명주가 살인미수건-업무방해건 조사를 줄이어 하기로 합니다.
명주가 업무방해 조사하고, 밖에서 선웅이 보게됩니다. 그런데 선웅이 밖에서 보다가 명주를 불러내고 증빙을 받으라 뭐라합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안되자 답답한 선웅은 "심문 되게 못하네"하죠.
# 김영춘을 진심으로 걱정하지만, 원망받는 선웅
선웅은 나가서 차명주가 김영춘 전화를 피한 통신기록을 봅니다. 사건 끝난 후 26번이나 전화한 것. 김영춘은 돈을 안줘서 전화했고, 차명주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연락하라 답했어요. 사건 직전 전화를 안받은 것에 선웅은 뭐라합니다. 마지막 전화를 이검사가 받았으면 달라졌을 거냐는 물음에 "네"답하는 선웅.
하지만 김영춘은 조사하러 온 이검사 보자 고소를 늦춘 사실을 원망해 검사를 바꿔달라하고 선웅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요.
아직 피묻은 옷을 입고있는 김영춘이 안타까운 듯한 선웅이 보였죠. 아들 혼자있는 김영춘 집에 찾아갑니다.
# 업무방해 조사하는 차명주
업무방해도 차명주가 조사하게됩니다.
김영춘이 3천만원 손해배상 소장을 보고 회사를 찾아갔더니 회사 직장폐쇄됐고, 다른 사람들도 직장 잃을까봐 박사장에게 사정하러 집에 찾아갔었다고 해요. 그 다음 날 술먹고 다시 찾아갔다 합니다. 소주병 들고있다 골프채 들고오는 박사장을 향해 깬 소주병으로 찌른 것이 보이죠.
또 김영춘은 정수실업 원재료가 탱크에 실려있고 공장운영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대답합니다.
탱크롤이 걸린다는 차명주. 선웅이 외출했을 때 벌금 낮춰준거 고맙다고 찾아온 과적 트럭기사 부부인데 그에게 영상에 대해 물어서 트럭에 아무것도 안들어있었다는것을 확인하죠.
# 살인불구속-업무고소취하했을 때 걸려오는 전화
공격상황을 본 사람이 없고, 김영춘이 방어하다 찔렀다 주장하면서 명주-선웅의 구속의견이 갈리는데요. 결국 부장은 살인구속건에 대해 선웅의 손을 들고, 업무방해에선 차명주가 해결한걸 칭찬했죠.
살인구속에 대해서는 선웅이 구급차가 가까이 올 때까지 김영춘이 자리를 지켰다는것, 그리고 집에 잘 다루던 목공공구가 있다 보며 살의가 없었다 판단하고, 또 아들을 보살펴야해 불구속을 주장했죠.
차명주가 탱크롤로 업무방해 고소 취하하게 했고요.
그런데 박재식 사장 사망했다는 전화가 옵니다. (헐...) 급성폐혈증.
이 소식에 김영춘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다며 침울해합니다.
"만약 담당검사가 내가 아니었다면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하는 생각을 선웅도 명주도 하는 듯 보였죠. 그랬다면 사람이 죽지않았을지도 모른다라는 무게의 두 사람.
검사와의 합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말도 검사도 사람이라는 얘기.도 들리면서 4회가 끝나요.
+ 예고편에는 제보자 부인이 도박장에 간다고. 그리고 차명주 타짜 만들어서 도박장에 들어가게 하는 것 같았죠. 좀 위험한 일이 생길 것 같았고요.
+ 인과관계의 매듭이 더 잘 보이는 이야기방식이 검사의 사고와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죠. 그리고 그 인과 방식이 3회에서도 또, 1,2,4회 지나간 사건에서도 느껴지죠.
+ 담당 검사가 내가 아니었더라면이 결국 검사도 사람이라는 얘기로 끝나게 됐네요.
+ 알고보니까 박사장 마지막 패혈증으로 죽은 이유가 다 안나았는데 맘대로 움직이고 골프치고 족발먹고 그래서 그런거 아니에요...?.,...?
+ 패혈증 뜻은 균이 혈액에 들어와서 염증반응으로 인한 거라고 하네요. 잠복기가 1~2일 이라고 하고요.(12~72시간) 정말 김영춘의 소주병에 찔려서 그런걸까요? 변호사에게 족발사다달라고 할 때 박대표가 병원밥 먹기싫어했는데, 병원에서 어패류같은거 가져다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한편 다시 달려가지만 소개팅녀를 놓치는 정우.ㅠㅠㅋㅋㅋ 인연이 아닌 것 같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정말 성 실무관과 인연?맞을까요?
+ 사장님이 얼굴 안내비친다는 얘기에 싸늘해지는 식당 분위기. ㅋㅋ 아지트 식당 궁금하죠.
+ 차명주는 김영춘 사건을 이선웅에게 들은 후 사건얘기를 밖에한다고 김검사를 혼내는데, 혼난 후에 위로해주는 거 안듣고 소개팅녀와 약속잡자 그냥 풀리는 김검사ㅋㅋㅋ였죠ㅋㅋ
+ 306호 원소속인 실무관에게도 309호에 집중하라하고 성 실무관은 애매해진게 나왔죠 ㅋㅋ
+ 또 명주가 "왜 아가라고 하세요?"물으니 이름이 "김아가"라고ㅋㅋㅋ 3회에서 차명주가 아가라고 불러서 의심했었죠ㅋㅋ
+ 박보검 건배 : 박수를 보냅니다 검(겁)나 수고한 ~에게ㅋㅋㅋㅋㅋ
+ 서류가득한 카트 장면이 있었죠. 마트 카트는 인터넷에서 판매합니다. 90리터 마트쇼핑카트 9만원에 판매하네요ㅋㅋ
+ 월화 밤 9시30분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검사내전' 줄거리뷰 입니다.
+ 편성표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 30-31일 월화에는 검사내전 결방 한다고 합니다. 대신 연말 드라마페스타 2회분 드라마인 '루왁인간' 방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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