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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6회 줄거리뷰, 허재(이성민) 살인 이유 힌트? 경악-분노 유진한의 은행매각 그후, 심은경에 전염된 오륭, 고수 탄원 감동! 본문
머니게임 6회 줄거리뷰, 허재(이성민) 살인 이유 힌트? 경악-분노 유진한의 은행매각 그후, 심은경에 전염된 오륭, 고수 탄원 감동!
ForReal 2020. 1. 31. 05:23머니게임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인은행 서양우 본부장이 추락해있었죠.
6회에서는, 서양우 사건의 범인이 언뜻 보이기도 했고요. 유진한이 정인은행을 휘두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tvN 머니게임
6회
줄거리 리뷰
서본부장 cctv
# 서양우를 죽인건 무엇?
구급차에 실려가는 서양우 본부장(유승목 분). 그는 혜준(심은경 분)에게 뭔가를 말하려하다가 눈을 감죠. (+ 무슨 말일까요? 고? 꼬?)
다음 날, 서양우는 '심병을 비관한 자살'이라고 나옵니다. BIS때문에 엮일까봐 불안한 나국장이 보였고요.
그런데 서양우의 부인이 '남편이 전화로 누구랑 격렬하게 싸우고 나갔다'고 하고, 채이헌은 경비실 cctv에서 허재와 만나는 모습을 찾아냅니다.
엘레베이터 앞, 서양우 함을 든 가족들이 지나간 자리에, 불안한 표정의 허재가 보였죠.
채이헌은 허재에게 직접 가 서양우 죽음에 대해 물어요. "자살에 까지 이르도록 압박을 가하셨겠죠" 의심하는 이헌.
(+ 서양우를 죽인건 허재의 말...뿐인걸까요? 서양우를 카메라 없는 곳으로 쫓아가는 것처럼 보였죠?)
시위자들을 본 채이헌
# 채이헌의 파면 막는 혜준
# 감기 옳은 박수종
채이헌은 직위해제 명령 받습니다.
혜준은 박수종을 설득해 탄원서의 채이헌 우호세력에 대해 알게됩니다. 이후 혜준은 탄원서 싸인한 사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설득합니다.
정부 서울청사 중앙징계위원회의 채이헌. 징계위원들은 문 앞에서 '소신행정 권장하라'며 공무원들이 시위하는 사진을 받습니다. 결국 채이헌은 파면 아닌 6개월의 업무정지를 받아요.
시위해준 사람들을 보고 눈물 삼키는 채이헌. (+ 이 장면 감동이었죠)
+
재밌는 부분은 박수종의 변화였죠.
선배의 추락을 본 뒤 정신과 갔다 출근한 박수종(오륭 분). 박수종은 혜준 반대하다가 결국 혜준에게 감기 옳았죠ㅋㅋ 이후 혜준의 서명 종이도 주워주고요.
지난 회만 해도 박수종은 혜준을 비꽜는데ㅋㅋ 얄미운 얼굴이었다가, 시위 마스크를 내린 웃음은 어찌나 정겹던지ㅋㅋ
허재(이성민 분)
# 개인 이득 아니라던 허재, 대통령 결재란 위에서
허재가 갈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짝 비춘 장면이 나왓쬬.
금융정책국 국국장이 바하마 인수에 대해 "위원장님한테는 어떤 이득이 있는겁니까?" 물으니, 허재는 개인을 위한게 아니라며 답하죠.
"과거에는 말이야 전쟁이 찌르고 죽이는거였다고. 그러는 것들은 ... 전쟁을 하지말자는거지. 진짜 전쟁은 돈이야. 석유. 금융이라고. .. 전쟁은 해야하는데 무기가 없어. 그렇다고 우리가 죽어야하나? 그게 이유야."
하지만 대통령 결재란 위 공기중에 서명을 해보는 허재가 보입니다. (+ 그가 갈구하는 것은 권력이었던건가요...? 아니면 단지 그 서류가 통과됐으면 하는 바람일뿐일까요?)
+ 그런데 청와대 경제수석 김성진과의 식사자리에 있는 허재도 보였죠. 확실히 권력을 갖고싶어하는거겠죠? 채병학이 그걸 정확히 본거겠죠...?
정인은행장-유진한
# 정인은행 싸게 넘긴 정인은행장, 기업 부도 요구마저도
정인은행장은 은행장 연임을 받는대신, 바하마에 사외이사자리도 주고, 은행도 싸게 넘기고, 지역경제 흔들리는걸 알고도 기업 부도처리하는게 나옵니다. 경악과 분노로 보게되는 장면이었는데요. (ㅂㄷㅂㄷ)
바하마가 참여한 정인은행 긴급이사회가 열립니다. 은행장은 낮은 가격에 손해보고 바하마에 신주발행한다 발표해요. 결국 정인은행은 바하마에 지분 51%를 싸게 넘기면서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 발표합니다.
이후 유진한은 정인은행의 부실채권기업들 중 몇몇을 부도처리하라 합니다. 재무가 부실한 기업에 부당대출해준걸 꼬리잡고요.
"우진조선해양 같은게 망해버리면 관계업체들, 하청업체들, 지역경제는 완전히 주저앉습니다!"반대하는 은행장 "그렇다고 우리가 망합니까? 그럴순 없잖아요."
다른 편에서 유진한은 중국에 (우진해양것인듯한) 기술을 시스템 째로 넘기려 딜하고있습니다.
채이헌(고수 분)
# 허재 잡으려 부총리가 부른 사람, 채이헌 엔딩!
허재에게 상의하고 허재의 말을 들은 은행장은 결국 '부도처리' 발표합니다.
경제부총리 김호중(박지일 분)은 부도를 반대합니다. 부총리는 바하마의 매각 일을 의심하며 허재앞에 채이헌을 불러오면서 6회 엔딩이 났어요.
(+ 희망적인 엔딩ㅋㅋㅋ)
(+회계법인 대표 '허형'이 허재를 찾아왔죠. 허재의 친척이었고요.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나오는걸까요? 혹시 경제부총리 관련 어딘가의 회계를 털어서 부총리를 꼼짝 못하게 하는걸까요?)
+ 예고편에 환율 조작하는 듯하는 혜준?? 그리고 혜준-유진한의 만남-공격 보였죠?
+ 6회의 엔딩때문에 머니게임 벌써 끝나나 궁금해했다고 ㅋㅋ 머니게임 몇부작? 16부작
+ 6회엔딩을 보고 약간 사이다 벌써오나 기대하게 했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갈등은 계속 되는 것 같았죠!ㅠㅠ
+ 은행장에게 허재는 "정부는 이제 권한이 없어요."하고 선을 그었죠. ㅂㄷㅂㄷ.... 정부의 힘 이야기를 그렇게하더니.....ㅂㄷㅂㄷ...
+ 배경음악 속 가사의 dream & fallin 이야기는 허재의 테마일까요?
+ 채이헌 : "확인하고싶었습니다. 위원장님이 갈구하는 그 무엇에는 누군가의 목숨도 수단이 될 수 있는지"
+ 나국장 : "자본시장에서 정의 이런게 있을것같아? 살아남는게 힘이고, 힘이 정의야!"
+ 나국장 대리기사로 간 고모부가 힘들다하자 나국장 : "근면하지 못해서 그래요 남 탓하고, 데모나 하고 말이지."
+ "누구는 연봉이 10억이라하는데. 돈이나 권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권력도 돈에 붙는다하는 고모부.
+ 나국장은 혜준-서양우가 만났다는걸 조과장에게 듣죠. BIS때문이란걸 알게되는 장치?
+ 꼬끼오진 알바생의 시급 오르는 이야기 나왔죠. 4만원정도 괜찮다하는 사장이지만 한달에 4만원, 1년에 50만원대인게 나왓고요.
+ 아나운서 염지혜 이동규. 아역 최정은 황지아.
+ 수목 밤 9시40분 tvN 드라마 '머니게임'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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