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11회 줄거리뷰, 심배사건속 지우개 정체, 이신웅(조성하) 100%일까? 동백 과거옥상 여학생 의심? 천기수-노광규 기억 힌트아닌 살인예고?

메모리스트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동백(유승호 분)의 계획을 꿰뚫고

선미(이세영 분)와 진재규(조한철 분)

에게 다가가는 지우개 살인마!

11회에서는, 기억 속에서 지우개를 찾아가는

선미와 동백이었죠.

동백져스는 '심배사건'을 따라가며

실마리를 찾아내기도 했고요.

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오승열 소재현 

tvN 메모리스트

11회

줄거리 리뷰

광수대에 찾아온 검찰 장면

# 범인에 총을 쏜 동백, 검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복면의 특공대는 동백을 도발합니다. "그땐 왜 아무것도 못했을까 눈 앞에서 니 엄마 죽던날." 그는 도망치고, 동백은 그를 쏩니다. 총에 맞고 옥상에서 추락한 놈은 하수구 아래로 사라졌어요. 

  이후 지우개 살인마는 어두운 곳에서 피흘리며 혼자 치료중인게 보이죠. 

  '진재규 죽음-경찰 무능' 뉴스가 뜨고. 검찰은 직권남용으로 광수대에 압수수색하러 쳐들어갑니다. 이신웅차장은 우검사의 동백폭행건을 말하며 돌려보넵니다.

  하지만 검찰은 동백을 계속 쫓고, 한총경은 물러나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동백 19살 때

# 동백의 기억 속에 숨어있는 지우개?

# 동백의 기억, 19살때 만난 여학생?

  선미의 집에 숨어든 동백. 

  동백은 초능력을 노출하기까지하면서 7명을 죽이려했던 심배사건의 원인을 파면, 지우개의 진짜 정체가 드러날거라 추측합니다. (+ 심배사건=20년 전 심배시 탕현동 질식사건.)

  한편 "지우개는 숨어있어. 동백의 과거 속에"한 진재규의 말을 들은 선미는 엄마 기억이 아닌 멀쩡한 과거 속에 지우개가 있지않을까 물어요.

  "너무 흔해서 집중하지 못했거나 너무 강렬해서 다른 곳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그런 순간에 숨어있는거지. 지우개가."

  선미의 말에 동백은 8년전을 떠올립니다. 19살 옥상. 어떤 여학생이 딴데가서 하라면서 동백의 자살을 막았어요. 떨어지려는 동백을 잡아줬고요. 동백은 여학생의 기억을 읽어서 학대당하다가 버려졌다 입양되고 자살시도를 하는걸 알고, 이후 그를 따라다녔습니다.

천기수 팀장의 병실

# 범인 단추를 삼킨 천기수팀장, 단추를 따라가니 심배소방서?

  피해자 중 "소필립"이란 이름을 미제사건 기록에서도 봤던것을 떠올린 형사. 내사한 사건인데 누군가 흔적을 지운 것을 눈치채고, 동백져스는 그 사건을 담당한 천기수 팀장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병원에 있는 천기수를 찾아가니, 지우개가 함께 차에 탄 천기수 아들만 교통사고로 죽게하고, 아빠인 천계장만 구한 뒤 기억을 지운걸 알게됩니다. 

  그런데 범인의 쟈켓 단추를 뜯어서 삼켜서 남긴 천계장. 단추의 문양이 소방심벌인걸 확인한 동백져스는 심배 소방서에 갑니다.

# 심배사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목격한 노팀장, 그의 기억을 읽은 동백

# 마구폭행-팔의 상처, 이신웅 차장?

  소방서장과 대화 중에 과거 심배사건 사고현장에 소방관보다 경찰이 먼저 와있었는데 경찰이 아무것도 안하고 도망갔다 알게되고, 선미는 그 경찰이 지우개라 의심합니다. 그 경찰의 목격자는 노광규 팀장.

  그런데 노팀장이 세탁소에서 정장이 없어졌다는 소방관이고, 마침 화재사고로 출동합니다. 동백져스는 살인예고라는걸 간파하고, 화재현장에서 노팀장을 구하죠.

  지우개는 구조중인 노팀장에게 다가가 산소호흡기 선을 끊는데 동백이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 그를 구해옵니다.

  동백은 노팀장의 앰뷸런스에 타서 기억을 읽어요.

  20년전 2000년 4월, 심배현장에서 팔을 다친 경찰관을 지나쳐갔던 노팀장. 오른팔에 큰 상처가 있다는걸 본 동백. 

  한편 달려가다가 공원에서 여자를 폭행하는 남자를 마구 패주곤 집에 가서 술을 마시며 "여보 빨래좀 넣어놔요" 듣는 검은 옷. 팔 상처의 그는 이신웅 차장입니다. 

이신웅 차장

+ 에필로그. 아빠와 관련된 17명의 죽음을 기리는 선미가 보입니다.

+ 11회 의문점 1 : 동백의 과거 속 여학생은 누구고,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진범인 이신웅과 여학생이 관련이 있기라도 할까요? 

+ 11회 의문점 2 : 범인이 심배사건 왜 일으킨건지 궁금하죠. 개인적인 복수일까요? 죽은 7명이 나쁜 짓을 해서 정의구현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팔상처의 이신웅이 마지막에 놀이터의 남자를 때려준걸 보면 경찰이 할 수 없는 선의 정의구현을 하려고한게 아닐까요?

  피해자 7명이 모여서 누군가를 괴롭혔거나 다른 범죄를 저질렀거나 혹시 7명이 사이비종교를 만들었거나? 이신웅=지우개라면 그냥 강남 다이아수저 입시과외를 했기때문에 특별해서 죽인걸까요? 이신웅차장이 혼자 뛰어난 동백을 견제하던 모습처럼??)

# 심배사건 정보 정리

  1. 심배 사건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강남 입시과외를 했다

  2. 심배 화재 당시 죽은애들이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3. 유가족들이 기사를 막았다고 한다.

+ 이신웅=지우개 100% 일까요 ? : 그런데 팔의 상처가 드러나는 것과 폭행장면때문에 이신웅차장이 지우개같이 보였는데요. 사실 심배현장에 있던 또 다른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마침 지나가다 현장을 봤고, 지우개에게 기억을 잃은 것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초능력의 동백을 더욱 견제한거고?

+ 동백이 본 과거의 여학생이 지우개일지도 모르겠죠? 지우개는 총맞고 피난거 수습하고 있을 때 이신웅차장은 경찰서에서 검찰 막고있는게 보였잖아요. 

+ 속임수들? : 동백이 총을 쏜 가면의 사람은 여자같은 실루엣이 보였죠ㅋㅋ 그냥 속임수일까요ㅋㅋ 또 윤이태는 글자 공부하는 중에 진재규 죽음 뉴스를 알아듣는 듯이 tv를 봤죠. 이 장면도 속임수였을까요ㅋㅋ 막내기자가 지각한것도 속임수?

+ 한편 막내 기자는 "동백이 끝장낼 건" 만들어서 회사에 오라 들었죠. 결국 동백을 몰아붙이게 될까요? ㅠㅠ 

+ 독직폭행 뜻=피의자에게 가한 폭행죄.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동백넥타이 : 톰브라운 타이 예뻤죠. 20ss 돌핀 아이콘 클래식 29만원대.

+ 동백 19살 만난 여학생 역에 배우? 강민아? (97년생. 아역출신. 박화영 은미정역. 선암여고탐정단. 최근 드라마 에이틴2, 언어의 온도 모두의 연애 등 출연, 힙합의민족2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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