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더킹:영원의군주 10회 줄거리뷰, 공중전화보다 절절 이곤x태을! 삶훔친 같얼굴 강신재 불안! 부영군-이림 만남, 요요아이-아더왕 본문

기타/tv

더킹:영원의군주 10회 줄거리뷰, 공중전화보다 절절 이곤x태을! 삶훔친 같얼굴 강신재 불안! 부영군-이림 만남, 요요아이-아더왕

ForReal 2020. 5. 17. 02:42
반응형



더 킹 : 영원의 군주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림의 위치를

알아챈 이곤(이민호 분)이 보였죠.


10회에서는

이림과 이곤이 대면한

그 결과(?)가 나왔고

구서령이 의심을 품어갔어요.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최지영


더 킹:영원의 군주


10회

줄거리 리뷰





# 제국을 부정하고 싶은 신재, 하지만 태을의 수사 돕기로


  신재는 '강현민'(제국이름)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 세계에서 온 누군가를 만났다고 의사에게 얘기합니다. (+ 신재는 버려진 자신=강현민을 부정할 수 밖에 없었겠죠)


  노점. 자신과 떡꼬치 먹던 태을을 떠올리는 신재. 신재를 찾아낸 태을.


  태을은 이상도를 찾았고, 양쪽을 오가는 범죄가 생겼는데 보고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하며 도와달라하지만 신재는 그 세계를 부정하죠.


  하지만 새해 첫날 새벽부터 서에 오는 신재는 태을에게 와서 "들을테니까 해봐."하죠.





# 이림과 만나는 곤, 이림이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대숲 보초가 아무도 보지 못했다는걸 듣고 "그(이림)와 문이 서로 다른거야."알게된 이곤

  이후 이곤은 이림을 초대하기 위해 공보팀에게 해운대 행사공지를 올리게 하죠. 


  사람 많은 해운대. 결국 마주보는 이곤과 이림. "역적 이림!" 소리치는 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전동차가 지나고, 곧 이림의 조직이 나타나 시민들을 인질로 잡죠. 곤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추격하지않게합니다.

  (후에 늙지않는 자로 이 세계에 부활할 것 같아 이림을 보냈다고도 했죠)


  이곤에게 쏘는 총을 막으려다 어깨에 총을 맞는 은섭. 은섭은 병원에 입원하고, "저 인제 진짜 천하제일검 맞죠?"묻죠.


  기자들에게 '역적 이림의 잔당'을 봤다고 발표하는 황실대변인.


  출입금지인 구연터널에 들어가는 이림. 서점남자가 마중나옵니다. 70세 노인 아닌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있겠냐며 두려움이 없습니다. "선의는 늘 무능하고 그 운명엔 힘이 없다. 다음 만남이 기대가 되는구만"




# '역적 이림'에 의문 갖게되는 구서령


  조영인척하는 은섭에게 전화받는거 하나하나 지시하는 이곤을 보곤 이상하게 생각하는 서령과 비서. 


  역적 이림이 실검에 올라온걸 본 구서령. 서령은 황제에게 묻지만 이곤은 "어느 누구도 재갈을 당겨 방향을 바꾸지말아야한다"며 사실을 말하지않아요.


  이후 서령은 전남편에게 사라진 현장 영상을 구해달라합니다. 특사로 거래하는 서령.






# 삶을 훔치는 사람들을 쫓는 태-신-영

# 자신도 제국에서 온것을 고백하는 신재


  곤은 '김기환'(부대찌개 사장)이 '수배중 자살' 기록으로 된걸 보며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이,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의 삶을 훔치고 있다'알아챕니다.


  태을-신재-영은 이상도는 민-제국으로, 김기환은 제-민-제국으로. 장현지는 제국 넘어가려 준비중이라 정리합니다.


  태을은 장연지의 구치소에 가서, 이상도 폰을 보여주며 낚아 "이 폰 누가 줬어요?"묻고 반응으로 확인하죠. 


  그런데 구치소에서 이림 운전기사의 차량을 보는 신재. 미행하던 그차. 대포차입니다.


+

  신재의 물음에 태을은 제국에서 신재는 못봤다 하죠. 그리고 신재는 지훈의 묘 앞에서 말하게 되죠. 자신도 '이곤'이름을 알고있었던 것을요. (제국에서 바뀐 것을.) 신재는 형사가 된 이유가 "누구냐고 묻는 순간에 내 손에 든게 총이길 바랬거든"하고 말해요. "너는 나 환영해줄래?" 태을에게 물어요


(+ 신재는 그동안 자신이 진짜 신재가 아닌걸 들킬까봐 불안해했던거군요ㅠㅠ 불쌍ㅠㅠ)





# 조카를 무너뜨리려, 부영군을 죽이는 이림


  부영군 집에 들이닥쳐 소리내는 종친들. 

  이곤은 대한제국 아닌 곳에서 이림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당숙에게 스스로 지키라 부탁하죠. 


  그런데 부영군의 방에 들어와있는 이림. 황제의 반지를 꺼내 손에 끼고 말합니다.

  "조카님 만파식적을 빼앗을 겁니다. 식적 하나를 온전히 가진 유일한 자가 될겁니다. 얼마나 더 많은 세계의 문을 열게되는지 아직 모르거든요. 그러기 위해 조카님이 좀 절망하고 무너져야하는데"하면서 이림은 부영군의 목을 조릅니다. 쓰러지는 부영군.

  반지를 다시 부영군에게 끼워주는 이림.


  부영군의 죽음을 듣는 이곤. 








# 불안하게 기다리는 태을 


  반찬 싸서 조영에게 간 태을. 검색어 최근기록에 태을에게 편지를 남겨놓은 이곤.


  조영은 태을에게 이림을 잡고 난 뒤에 어떻게할거냐, 영원히 두 세계를 비밀에 부친채 대한제국의 황후가 될 수 있겠냐 묻습니다.


  창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곤을 발견하고 뛰어나가는 태을. 꽃 한송이 준 적 없다며 꽃을 들고 온 이곤. 다시 간다는 말에 놀라는 태을. 사랑해 말하고 입맞추는 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곤에 태을은 주저앉아 울죠.



+ 세계가 둘로 나뉘니 만날수도 연락도 할 수 없는 곤과 태을은 절절하죠. 섣달그믐까지 열흘남았고, 다섯시간 있는 상황에 말을 달려가는 이곤이 보였죠. 대나무 숲에 간 태을은 예상 못하고 갑자기 나타난 이곤을 발견하고 눈물 흘리죠. 

+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려고 했다고 동전을 보여주는 곤인데요 핸드폰의 시대보다 공중전화의 시대보다 연락안되는 상황이라니ㅠㅠ 공중전화의 시대보다도 그리움이 몇배 진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_~이라니~_~







+ 예고편에 난리난 도시에서 피와 상처의 태을이 "궁 쪽으로 가고있어 나 찾아줘"하는게 보였죠. 헐?_? 무슨 일 나는걸지 흥미가 커졌어요. 

+ 2022년에 태을은 그 서점 앞을 지나고 있었잖아요. 그럼 태을이 제국에서 기억이라도 잃고 루나로 살아가는걸까요? 헐? 설마? ? 이림이 태을의 존재를 지난회에 알았는데 뭔가 수를 쓴걸까요?


+ 예고편에 폭탄터지고 연기나고?? 그렇다면 혹시 부영군이 죽어서 그 종친들이 들고 일어난거라도??


+ 나중에 이림 잡은 다음에 세계의 문이라도 닫힌다면 제국의 이곤이 인어공주처럼 완전히 사라지는거 아닐까 좀 무섭기도ㅠㅠ


+ 선의는 힘이 없다 믿는 이림인데... 선의로 인해서 당하기를 바라게 됩니다ㅋㅋ


+ 금친왕과 부영군은 사촌관계? 



+  피가 튄 얼굴의 이림이 요요아이를 보고 물어요. "넌 왜 놀라지않는거지?" "호기심이 많거든요." 요요아이는 다 알고있던 걸까요? 아더왕 책도 이림에게 일부러 보여주려고 읽고있던 거 아니겠죠ㅋㅋㅋ


+ 아더왕 책을 읽는 요요아이. 고귀한 피를 가진 자가 왕이되는 이야기라 말하죠. 그런데 "피가 아니라 검을 쓸 줄 아는 자가 뽑아야한다. 정의가 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검이 만드는 것이 곧 정의란다" 하는 이림. (역모의 말이었죠) 과연? 이림의 말처럼 될지?


+  신재엄마는 신재 집에서 일하던 지훈이 엄마 통화를 하며 갑니다. 그 통화를 듣고 얼굴을 보는 조영. 궁인 선영임을 알아봤죠.


+  고양이 루나에게 밥주는 루나. 루나가 시한부라서 조기출소한걸 듣는 이곤. 앞으로 루나가 뭘할지 궁금해요.


+  서령은 노상궁에게 폐하의 이상형에 대해 '무엇에 심장이 부서지는지'하고 물어봤죠. "무엇에 심장에 뛸지 아니고 심장이 부서질지 물어보시네요."하며 폭력적이라 하는 노상궁. 서령이 이곤에게 갖고있는 마음이 그럴까요? 서령이 해온 사랑들이 그럴까요?


+ 신년 인사하는 이곤. '더하기는 누군가에겐 치유, 기도, 누군가에겐 운명에 맞설 용기가 되기도 한다' 말했죠. 


# 이번 회에도 영은섭잼ㅋㅋ


+ 조영은 신년인사하는 황제보면서 여기서 보니까 존재감 장난없다고 난리나죠ㅋㅋㅋ


+  설연휴. 은섭이 색동한복을 매년 입는다는 말에 놀라는 조영. 은비는 "즈 사람 우리 오빠 아이다. 잘보믄 멋은 있고 재수가 읍따"하죠. 조영 총 발견한 까비. 


+ 전화받을 때 급 무표정 연기하는 은섭"조영입니다"ㅋㅋㅋ 표정말투 웃겼죠.


+ 신재vs조영ㅋㅋ도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 그나저나 신재 불쌍하네요ㅠㅠ. 어릴 때 제국에서도 엄마가 버리고 갔고. 민국에서도 잠깐 잘살았지만 집 망하고 그러더니 엄마 도박빚 갚으면서 살고있고. 그래도 예쁜 꿈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데.... 하지만 최소 10년은 짝사랑한것같은 태을에게는 백마탄 왕자님 따로 있고 ㅠ....ㅠ.ㅠ....... 이걸 한번에 정리하니 신재의 해피엔딩을 바라게 됐어요ㅠㅠ 예쁜 정신과 의사랑 썸이길ㅋㅋㅋ 아니 그렇다고 해도 나중에 신재는 제국으로 넘어가야되는걸까요--;....


+ 고독과 만나러 가는 팀장. 왠지 의심ㅋㅋ


+ 부영군의 딸 세진이? 레지던트 중이라고. 사진이 나와서 다음 황제 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도.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금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더킹 #더킹영원의군주10회줄거리 #드라마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평행세계드라마 #더킹리뷰 #촬영지 #ost #더킹줄거리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