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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21,22회 줄거리뷰, 옥경이(문숙) 정체 아나스타샤? 인턴면접=반전감동! 2대주주 구자숙(김선영) 빌런! 상무이사 도전 박해진, 미끼 김응수! 본문
꼰대인턴 21,22회 줄거리뷰, 옥경이(문숙) 정체 아나스타샤? 인턴면접=반전감동! 2대주주 구자숙(김선영) 빌런! 상무이사 도전 박해진, 미끼 김응수!
ForReal 2020. 6. 24. 23:04꼰대인턴 21,2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인턴 전환평가가 끝나고
채용비리 조사하러
형사가 왔죠.
21-22회에서는,
면접 비리의 반전이 나오면서
시작했죠.
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MBC 꼰대인턴
21-22회
줄거리 리뷰
# 인턴면접의 진실? : 반전매력의 태리-윤수
형사들에게 잡혀가는 인턴들과, 준수-안본부장. 안본부장과 백인사팀장이 모두 뽑힌 사람들에게 만점을 줬던 상황. 그런데 입출금내역은 나오지않죠. 풀려나는 사람들.
이후 열찬이 경찰서에 가서 인사팀장에게 인턴면접의 진실에 대해 듣게 됩니다.
인사팀장은 못해서 뽑힌 줄 알고 좌절하는 인턴들에게 "니들 정식으로 들어온 거 맞아" 하며 채점에 대해 말해줍니다.
사실 당시 열찬은 자신의 '꼰대스런' 기준으로 두 사람을 바로 탈락시켰지만, 안본부장과 인사팀장은 태리와 윤수의 반전매력을 발견했던 거였어요.
1. 태리는 똥손 그림그리기, 뼈병원 캐릭터 네이밍, UCC 등 독특한 공모전 수상했었다면서, 요즘 트렌드 '펀 마케팅'에 자신있다면서 예상 넘는 준비로 특이한 아이디어를 보여줬었죠.
2. 윤수는 제품마다 원재료명을 모두 외웠죠. 식품 전반 지식과 소신이 있던 모습이 높은 평가 받은 것.
3. 만식은 경력이 압도적이고, 라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다고 해요.
# 구자숙의 정체 확인한 회장, "미끼말고 진짜로" 가본다는 열찬
덮어준다는 약속을 어긴 구자숙 전무이사. 그런데 알고보니 인사팀장이 구자숙에게 뇌물비리였다고 속였던 것. (+ 회장이 구자숙 떠보려고 시킨 거겠죠?)
언론에 채용비리는 '해프닝'으로 잘 마무리 됩니다. 원하는 대로 안되니 구자숙은 폭발합니다.
전 비밀요원 옥경이는 구자숙의 뒤를 캐서 회장에게 보고하죠. 준수식품의 2대주주이자 사모펀드인 SCI의 차명 2대 주주가 구자숙이고, 구자숙이 천회장이랑 엮여 준수식품 먹으려는 것도 알아내서 회장에게 보고합니다.
회장은 구자숙vs아들 되는 상황에서 열찬을 앞에 세운 것. 열찬은 "상무든 사장이든 미끼말고 진짜로 가보려고요!" 회장에게 결심을 말합니다. 열찬의 다른 모습에 여러 감정의 회장.
준수의 "할마씨" 비서
능력캐 옥경이(문숙 분)
# 상무이사 인터뷰에서 열찬을 변호하는 만식!
# 구자숙의 실체 - 아버지에 대한 오해 루는 준수 (feat.옥경이)
상무이사 후보 자격심사 위원회. 이만식을 상무이사로 올리자는 의견이 일치하는 준수-구자숙.
이후 준수-구자숙은 만식을 회유하고 협박하지만 상무이사 평가 때 만식은 열찬을 변호까지 해줍니다.
만식은 화난 준수에게 "몰아내야 할 게 가열찬이 아닌 것 같은데" 알려주죠. 그리고 옥경이는 2대주주 구자숙에 대해서와 회사 안물려주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증여를 망설이는 이유는 증여세를 내주면 최대주주 지키기 힘들고, 증여세로 날아가면 구자숙이 대표이사가 될 수 있단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요.
+ 옥경이 할머니 정체 : 옥경이 시니어 비서는 킹스맨 bgm과 함께 구자숙의 폰 훔쳐서 음성녹음파일 지웠던 거 나왔죠ㅋㅋ 그래서 지난 회에 숨겨진 무술실력이 나왔었는데요ㅋㅋ 사실 옥경이=아나스타샤라는 비밀 정체였던 것 같죠. 아타스타샤는 정재계 인사 혼 빼서 비밀 빼던 요원ㅋㅋㅋ이었다고. 차 운전도 엄청 터프했죠ㅋㅋㅋ
# 미끼가 된 만식, 후보평가 포기하는 열찬
만식과 함께 이사하는 열찬. 만식은 열찬 집에서 신세진다 합니다.
다음 날, '열찬아 내가 너를 지킨다.'하고 열찬의 차를 달리는 만식. 사실 만식은 열찬을 이사회의에 못오게 발묶으려고 열찬에게 미행붙인거 보고, 미끼가 된 거였어요.
하지만 열찬은 후보평가 자리에 왔다가도 만식의 '살려줘' 메시지를 알아채고, 박차고 나갑니다. 태리-준수의 위치추적으로 물류창고인걸 알아내서 달려가는 열찬-옥경이.
열찬이 잡혀있는 만식에게 달려갑니다. (2인조처럼 등을 맞대고 조폭들에게 마주서는 찬-식ㅋㅋ)
+ 예고편에 대표이사 후보가 된 열찬ㅋㅋ 1등 당첨자 문제 생기고? 구자숙이 태리에게 뭔가를 빼낸 것 같죠??
+ 55주년 당첨자 명단에서 뭔가를 발견하는 오대리가 놀랐죠. 1등 당첨자 누구길래 그럴까요? 가열찬으로 해놓고 구자숙이 덮어씌우고 그런걸까요? 전에 55주년 계획을 짜는 안본부장-준수였죠. 그럼 당연히 열찬?
+ 구자숙 빌런이었죠ㅋㅋ
+ 구자숙 주주 관계 설명 : 준수식품의 2대주주=SCI사모펀드입니다 . SCI 안에서 차명계좌로 이루어진 실제 구자숙 지분을 합하면 SCI의 2대주주가 구자숙. 그래서 회장이 증여세 빼고 준수에게 물려주면, 준수보다 구자숙이 더 유력한 대표이사 되는 것.
+ 비리면접 반전장면 감동적이었죠 ㅠㅠ 특히 요약못하던 곰 스러워보이던 윤수가 원재료명을 다 외우는 모습이 반전이었고, 알고보니 그는 무식한 곰이 아니라 '디테일'의 왕이었던 거죠. 원재료명 외울 때는 자신감의 눈이던 윤수의 모습과 그에 감탄하는 심사위원들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그에 자신을 돌아보던 열찬의 모습까지.ㅠㅠ
+ 열찬이 자신을 돌아보는 나레이션 : '그제야 내가 나의 기준으로 이들을 함부로 재단했다는 걸 깨달았다. 어리숙했던 나의 처음은 생각하지 않고, 그 시절 나를 무시했던 사람들의 눈으로 이들을 무시했던 것이다. 이들은 절대 거지같은 것들이 아니었다'
+ 열찬 지키려는 만식vs잡으려는 구자숙 도 보였죠. : 만식은 마케팅팀에게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 알리라하죠. 구자숙은 탁정은에게 시키는대로 하라하지만 정은은 거부했죠, 다행스럽게도.
+ 그런데 혹시 다음 회 예고에는 태리와 연인스러워질뻔했던 관계인거 역이용하려는 구자숙일까요?
+ 만식은 잠들기 전 열찬에게 "나한테 실망할 일이 생기거든 굳이 용서하려 애쓰지마라."했죠. 준수가 뒷일 시킨거때문에..
+ 회장 앞에 세 명의 시니어인턴이 서있었는데 시니어 인턴은 사실 모두 회장라인인 것?? 그냥 부른걸까요?
+ 준수가 만식을 협박대로 안하냐며 괴롭힐 때 태리가 "아빠"하니 준수는 다시 잘해줬죠ㅋㅋㅋ (단순ㅋㅋㅋ)
+ 화나서 소리지르는 구자숙과 비추는 명패 '자 숙' ㅋㅋㅋ 드라마에서 구자숙의 결말은 '자숙' 되는것일까요?
+ 심부름 아닐 때고 열찬 목소리 녹음 한거 갖고다니면서 음료 주문하는 만식ㅋㅋㅋㅋㅋ 넘 귀엽ㅋㅋㅋ tv방송 녹음해서 실제로 타이거슈가 가게에 가서 주문해보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 장면이었죠.
+ 안본부장 옆에 앉아있는 포메강아지ㅋㅋㅋ시선강탈이었죠ㅠㅠ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이태리 가방샵 : 폴스부띠끄 PPL . 윤수가 탁정은에게 백 선물했죠ㅋㅋㅋ
+ 특별출연 : 코미디언 이용진-이진호 (납치범들)ㅋㅋㅋ
+ ost 정동원 - 친구야 (25일 18시 공개)
+ 22회 엔딩곡 : 대박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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