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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3 44회 : 인기역전 커플썰! 뚱남사친-존잘정변에, 불안-집착된 여친 연지? 우성 재연배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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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3 44회 : 인기역전 커플썰! 뚱남사친-존잘정변에, 불안-집착된 여친 연지? 우성 재연배우?

ForReal 2020. 11.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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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44회 방송 시청후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44회 연참드라마에서는,

변신한 남친에 인기도가 역전되며

불안해하는 여친 이야기가 나왔죠!

 

 

연애의 참견3

 

44회

줄거리 리뷰

 

 

 

# 1년전 옷기억 썸 - 효율위한 3인데이트 사연들!

 

44회 썸의 참견에선

27세 직장인 고민녀가

1년 전 옷까지 기억해 말하는 남직원

썸이냐 묻는 사연이 나왔죠.

 

또 사연 고민은

불안정한 영화감독 남친,

데이트비용 내는 고민녀.

에어컨 살 돈도 없는 사람이

명품지갑을 선물해주는데

알고보니 "우리 형이 사줬어"

 

남친 형이 데이트 비용내주고

남친은 그걸 반기고

여친은 같이 있게 되는 상황이 불편한

애매하고 답답한 상황이나오고,

 

곧 원룸, 아플 때, 새집

그 세세한 상황의 사연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죠ㅋㅋ

 

이해못하는 토크의 반응들이

공감하게하며 속시원했는데요ㅋㅋ

한편 감독이다보니 '효율'을 따지는걸까

생각하게 했어요ㅋㅋ

 

 

 

 

# 환골탈태 남친때문에 집착생긴 괴로운 여친!

 

44회의 연참드라마 제목은

'그 남자의 사랑의 무게'

 

쇼핑몰 의류화보 촬영장.

쇼핑몰모델 연지의,

남사친 우성이 등장해요.

우성은 여사친 연지를 좋아했죠.

 

 

그런데 우성은 

뚱뚱해서 의자가 부서지는 굴욕도 겪고,

다른 남자들이 뚱뚱한 남자와 다니는 연지에게

"연지 걔 그렇게 안봤는데 더러워"

하는걸 들어버립니다.

 

 

+

그리고 6개월 후,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났죠ㅋㅋ 

 

 

 

살 뺀 우성의 모습에

"너 정말 낯설다"하는 연지.

 

우성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사람들이 남친이냐 묻자

우성은 "맞아요 남친"하고

연지한테 고백하죠.

 

 

사귀게 된 연지와 우성.

연지는 미남 남친을 뿌듯해합니다.

 

 

+

그러다 우성은 테스트 촬영까지 하게 되고,

모델로 알바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꿍해진 연지.

 

쇼핑몰대표가 남친 뺐는다 도발해

연지가 불안해하는 거고,

남친 옆에서 자신을 초라하게 느끼는거였죠.

 

여친의 집착은 점점 심해지고

둘은 다툽니다.

 

 

"나 때문에 괴로워졌다는 그녀.

내 뜻과는 다르게

오해만 쌓여가는 연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불안의 여친 둔 고민남에게 참견들!

 

"여친 본인 스스로

불안감과 자존감을 해결하지않으면

그 영향은 계속 고민남에게 옮겨질 것.

두 분이 잠시 떨어져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시기가 아닐까"

 

"불안을 갖고있는 여친.

'믿어줘'란 말로

이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 것.

사랑하는 사람이

정서적인 어려움을 표현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가

그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는 것.

서로의 마음을 봐주고계십니까?

왜 못믿냐하며

자기 마음만 보고있는지 생각해보시길"

 

 

 

"의심은 계속 늘어가는 것.

새로운 세상을 살아보심이 어떨지"

 

"헤어지기 싫다면

겪어내는 방법밖에"

 

"고민남이 살 뺀 본래 목적을 잃고

모델 일 뺐고, 주목받으니

여친이 집착하게 된 것.

사랑한다면 본래목적이었던

여친에게 충실하시길"

 

등의 참견이 나왔어요.

한쪽으로만 쏠리지않은

다양한 참견의 내용이 나온 회였죠.

 

+

정말 저런 불안은

여친 스스로가 이겨낼

방법밖에 없는 것 같죠.

 

잘난 연인을 두고,

아니 잘나진 연인을 두고

변화에 '버티는' 사람들의

멘탈은 어떨지 궁금해졌어요.ㅋㅋ

 

그저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권력관계 뒤바뀐 것을

너그럽게(?) 인정하면서 만나는걸까요?

성스러운 마음상태로...?

 

혹은 상대 옆에서 비교되는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끝없이 본인의 잘난점에 집중해야할까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하더라도

연인이 잘되는 것이,

그것에 다른 이성의 관심이 딸려오는 일이라면,

내 일처럼 내 가족 일처럼

온전히 축하해주는 마인드가 나올 수 있을까요?

 

부처같은 그것이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를 상대에게 종속시킨다는

생각이라도 해야하는걸까요?

00의 여친/남친이라 두면

그 타이틀은 곧 본인것이 된다는 생각이라도?

 

그 불안 달래온 사람들이 있을까하고 궁금해졌어요.

 

 

+ 연참3 44회 재연배우

임성균(살뺀남친 장우성 역 배우. 연참 다수 출연)

김가현(여친 연지 역 배우)

김수영(살빼기 전 남친 배우. 코미디언 활동)

김수민(쇼핑몰대표 역 배우)

 

 

+ 안 들을거라고 귀막고 돌아앉은 주우재ㅋㅋㅋㅋ귀막는 모습의 과몰입 넘웃겼죠ㅋㅋㅋ 외모로 판단하자 "왜사냐 이새x들아"욕도ㅋㅋㅋㅋ

 

+ "이거 먹으면 우리 사귀는거다" 라서 인물이름 장우성이였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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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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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루 - Beauti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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