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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이 들어왔다 2회 줄거리뷰: 빨간팔찌 엮임과 영정 상호이해 한 박보영x서인국, 같이 살자 엔딩! 이현규 등장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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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이 들어왔다 2회 줄거리뷰: 빨간팔찌 엮임과 영정 상호이해 한 박보영x서인국, 같이 살자 엔딩! 이현규 등장 [회차정보]

ForReal 2021. 5.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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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지난 회,

시한부 동경(박보영 분)이

멸망(서인국 분)과 손잡았어요.

 

2회에서는,

풀 수 없는 계약에 묶여버린 뒤

'상호 이해'하며 가까워지는

두 주인공을 볼 수 있었죠.

그리고 멸망이 고민하고 분노하던

심리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장면들도 나왔고요!

 

 

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회

줄거리 리뷰

 

 

 


 

 

 1

멸망과 엮인 동경,

빨간 팔찌

 

동경이 멸망의 손을 잡자

거꾸로 흐르는 시간.

그 속에서 앞으로 걷는 동경과 멸망.

 

믿지 못하는 동경 앞에서

모든 전기를 꺼 보이고

혜성들도 떨어트리는 멸망.

 

"염두해둬. 내가 나쁘다는 거."

 

죽는단 말에 가려는 멸망의 손을

놓지않는 동경.

멸망은 동경의 팔에 빨간 팔찌를 만들어요.

12시간 충전식이라 말하는 멸망.

 

 

+

"곧 죽고싶게 아파져요"

동경에게 온 의사의 전화.

"이미 해버렸어요. 나쁜 생각.

후회는 안해요."

자신의 팔찌를 바라보는 동경.

 

 

 


 

 

 2

"내가 그거야. 나중, 끝"

 

 

교도소에서 목을 매려는 남자.

멀리서 느끼고 교도소로 가는 멸망.

 

남자는 머릿속에서 죽으란 저주들

들으며 괴로워합니다.

"겪어보니 어떠냐?

내가 매일 겪는 일인데"

"그냥 죽여줘 제발"

 

"'나는 처음과 나중이고 시작과 끝이라.'

내가 그거야. 나중. 끝."

"원하는 게 뭐야" "멸망"

 

+

정원이 사라지면

정원사도 나비도 필요없어지는걸

알고있는 멸망.

식물이 없는 화분을 바라보는 신.

(과연 화분은 폐허일지 싹이 숨은 시작일지)

 

"왜 나야" "글쎄 운명" "가혹하네"

"나쁜 짓하면 벌받아" "미리 받고있어"

 

 

 


 

 

 3

"내가 이 계약을 깬다면

어떻게 되는거야?"

 

 

전남친이 회사에 진상부린 일로

동경이 한숨 쉬며 걷다가

그 횡단보도 기억에

길을 못건너고 있을 때

갑자기 손을 잡으며 나타나는 멸망.

 

"내가 이 계약을 깨면 어떻게 되는거야?

...멸망 시켜달란 말도 없이 죽어버리면?"

"그럼 너 말고 다른 사람이 죽어.

그 순간 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사기 아니냐고 계약 안한다는 동경을

다시 달려오는 덤프트럭 앞에 놓는 멸망.

다시 멸망을 선택하는 동경.

분노에 그의 뺨을 때려요.

 

+

왜 나냐 묻는 동경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는 멸망.

 

+

집에 온 남동생 선경.

선경이 대신 죽을까 걱정하는 동경.

 

 


 

 

 4

이현 작가 필명 따게한

카페사장 이현규?

 

한 '언니'의 집에 가는 동경.

정전으로 글 날리고 죽겠다는

이현 작가(신도현)를 말리는 동경.

 

독자도 적고 회사에서도 반응없는 작가의 글.

 

+

미인이라는 이현작가 소개해달라

까지하는 진상 작가.(지조퀸)

죽을 때 돼서 할 말 다하는 동경.

 

+

점쟁이가 '그 놈'이랑 관련 된 거 버리란 말에

'그놈' 이름을 필명으로 한 이현 작가

필명 버릴까 생각중.

 

동경에게 작가 관둘까 묻는 이현.

"언니는 백일 후에 죽는다면 뭐하고싶어?

... 일단 나는 언니 대박나는 건 보고 죽으려고."

동경은 연재 일찍 완결 내라 말해요.

 

+

뒷담말자 합의 보는 직원들

카페 사장이 건물주 아들이라고.

사장은 이현규(강태오 분)

(이현작가가 필명 따게 한 그 놈?)

 

 

 


 

 

 5

멸망과 다름없는 삶을

살고있다 느끼는 동경

 

 

다이어리 넘겨 보며 생각하는 동경

 

'채울 수 있는 페이지는 겨우 이 정도

... 떠날 돈도 이룰 꿈도 못다한 사랑도 없다

... 나는 고작 100일을 살 뿐.

... 그렇게 살아남은 세상은 결국 멸망과 다름없다.'

 

'다들 이렇게 사는걸까?

삶에게도 죽음에게도 괴롭힘 당하면서?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것처럼'

 

 

 

+

달려가는 의료진.

가까스로 숨을 쉬며 일어나는 신.

 

심장병 소녀의 몸에서 태어난 신은 말해요.

 

"세상이 존재하려면 누군가 대가를 치뤄야 돼.

... 인간이 신을 원한 순간 난 눈을 떴지.

그러니 난 기꺼이 대가를 치룰거야.

그게 인간이 만든 신이 할 일이니까."

 

신은 동경이 세상을 체념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멸망은 자신이 그렇게 만들거라 해요.

 

동경과 멸망의 모든걸 알고있는 신.

 

 

 

 


 

 

 6

'존재 탐구와 상호 이해'한

동경과 멸망

 

영정사진 찍는 동경.

그 때 동경에게 온 멸망.

 

+

"시간 간다"며 손을 내미는 멸망.

동경이 손을 잡자 깜빡이는 가로등.

 

앰뷸런스, 사망사고 판을 보며

니가 그랬냐 묻는 동경.

 

"어떻게 이렇게 살아?"

"난 그냥 멸망의 버튼이야.

내 걸음 한 번, 내 손짓 한 번, 내 숨 한번

내 모든 것이 멸망으로 이어져

난 그걸 위한 존재야."

"아무 것도 안하면?"

'지옥이 펼쳐지지'

 

'잃은 것들로 이룬거다'란게

무슨 뜻인지 알았다 하는 동경

동경은 멸망을 이해합니다.

"너 정말 남밖에 모르는 놈이었구나"

자신을 알아준 동경을 바라보는 멸망.

 

+

동경과 헤어지기 전 묻는 멸망

"내일도 볼까? 데리러 갈까?"

자신 없인 바닥을 긴다는 말에

동경이 버럭하자 말하는 멸망.

"좀 매달려보라는 소리잖아.

너한테 온 운명한테."

 

 

 


 

 

 7

자신을 이해해준 멸망에게

"같이 살자" 직진 동경?

 

 

동경의 집 앞에 찾아와

진상부리는 전남친.

동경이 전남친과 실랑이 하다가

영정 사진이 떨어져 깨진 걸 보고

결국 끼어드는 멸망.

 

멸망은 남친 퇴치를 위해 "여보" 부르는데,

전남친이 '유부남, 동거' 소리치는걸

남동생 선경이 듣고 쫓아냅니다.

 

 

+

액자를 줍는 동경.

동경의 상처난 손가락을 고쳐주는 멸망.

 

동경의 상황을 이해하고 말하는 멸망

"내 생각할만 하네.

.. 멸망이 곧 나니까.

같은 시간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너밖에 없었어."

 

돌아가는 멸망을 불러 말하는 동경.

"야 안되겠다. 같이 살자 우리."

 

 

 


 

#3회예고편에

1. 진짜 집에 온 멸망. "안녕처남"ㅋㅋㅋ 3인 에피소드.

2. 멸망의 집에 또 간 동경ㅋㅋ

3.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남동생인거 파악한 멸망ㅠ과 위기 느끼는 동경얼굴.

4. 신과 마주치는 동경.

5. "날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이 돼"

 

+ 예고편 재밌어 보였죠ㅋㅋㅋ 본격 인물들끼리 치고받는 모습ㅋㅋ

+ 그리고 아직 이현,이현규,차주익 등 알 수 없는 인물들이 많아서 궁금..

 

 

+ 신에게 찾아와서 신이 노했다고 멸망이 온다고 하는 종교인ㅋㅋ 상황 웃겼죠ㅋㅋ

+ 전남친 문자 교정하는 편집자 스탠스장면도 소소웃음을 줬고ㅋㅋㅋㅋ

+ 취중진담 부를 때 ㅋㅋㅋㅋㅋ넘웃음이ㅠㅠㅋㅋ

 

+ 이현과 이현규 이야기 궁금ㅋㅋ

 

+ 차주익 팀장님 뭘까요ㅋㅋㅋ 아직 정체 숨겨져있는 거같은데..... 전남친 사건에 동경 믿어주는 모습이고, 입 다물기로 합의해놓고 어떻게 만났냐고 묻는 호기심이면 동경에 대한 마음 숨기는걸까요? 아니면 숨어있는 다른 신이라도?ㅋㅋㅋ (왜냐하면 신이랑 분위기가 어울리는 캐스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ㅋㅋㅋ)ㅋㅋ 

 

+ 손 잡는 충전이라니 계속 손 잡고있다니. 좋은 판로의 설정ㅋㅋ (무선충전기에 폰 붙이는 세상에서 이해 잘가는 로맨스같기도 하죠 ㅋㅋ)

 

+ 동경 전남친썰 편집하던 노트북에 커피 쏟을뻔 한거 막아줘서 만났다고ㅠㅠ . 덤덤하게 말하는 장면과 덤덤하게 받는 직원들. 이 장면의 쿨함이 편안하고, 쿨함이 따뜻했죠, 쿨함의 배려가, 존중이. (이런 환상의 오피스분위기는 드라마 속 편집자인물이 말하는 '사귀고싶은 남자주인공'과 다름없는ㅋㅋㅋ)라는 느낌을 드라마를 시청 중 2초간 받고 지나갔...

 

+ 주인공 뇌에 병이 있는 상태라서 혹시 드라마 내용은 주인공이 모두 환상을 보고있는것인가 하는 상상을 5초 정도 하게 되기도ㅋㅋ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오곡코코볼바 등장. 비비고 차돌육개장과 ㅋㅋ

 

+ 샵박보영캔버스백 탐나는데..(마지셔우드 조이쇼퍼백 89000원) 샵신도현 헤드셋 탐나는데..

 

+ 특별출연 김지석(전남친 유부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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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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