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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청춘 4회 줄거리뷰: 선넘 시도 희태씨를 잡는, 선긋 오만석과 선잡 수련-명희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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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청춘 4회 줄거리뷰: 선넘 시도 희태씨를 잡는, 선긋 오만석과 선잡 수련-명희 [회차정보]

ForReal 2021. 5. 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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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4회에서는,

희태(이도현 분)가 살리려는

장석철과의 과거 인연이 풀려나왔죠.

한편 황기남(오만석 분)의 협박에

선을 나아가려는 희태의 용기를

좌절하게 하는 엔딩이 나왔고요.

 

 

 

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오월의 청춘

 

4회

줄거리 리뷰

 

선을 넘는다는 것

 

 


 

 

 1

희태와 장석철의 관계?

 

 

다음 주에 장석철을

광주병원으로 전원하기로 말하는 희태.

이유가 뭐냐 묻는 병원장에게

"피해자와 가해자"라 하는 희태.

서울에선 보름 뒤에 전원하라고.

 

+

석철을 살려달라고 했던

그 날의 악몽에 시달리는 희태.

 

 

희태는 기억을 떠올렸죠.

병원에 못가니 의대 에이스 희태 집에

수배자 데려오던 친구.

 

어느 날 피흘리는 석철을 희태 집에 데려온 친구.

하지만 의원을 데리러 갔던 친구는

길에서 잡혔고.

집에 혼자 남아 심폐소생하던 희태였던 것.

 

+

대학 가요제 대상 타자했던 친구와 희태이고,

친구의 가사를 보고 연애하는걸

눈치챘던 희태인데

그 친구의 연인이 석철이었던 것 같죠.

 

 


 

 

 

 

 2

트라우마의 희태,

진찰하게 되고.

명희의 위로에 용기내는데

 

 

내일 어디간다는 명희에게

따라간다는 희태.

다음 날 같이 버스타고

사랑원에 가는 희태와 명희.

 

명희는 사랑원에

희태를 의사선생님이라 소개해요.

 

국시 붙지않았냐하는 명희

진찰도구 받고 당황하던 희태는

곧 아이들을 하나씩 봐줍니다.

 

+

그런데 크림빵 먹고 쓰러진 아이 영미.

(장염으로 금식중이었던 것.)

놀라서 땀 흘리는 희태.

 

희태의 굳은 얼굴을 보다가

"결정은 신이 하고

우리는 신이 그어놓은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희태의 책임감을 칭찬하기도 하며

위로하는 명희.

 

 

 


 

 

 3

명희 아빠 협박하는 황기남

 

 

명희의 뒷조사하는 황기남.

명희아빠에게 찾아가요.

같은 고향 사람인 두 사람.

황기남은 어머니 잘 계시냐 묻더니

"딸내미 간수도 하소.

이젠 아도 아닌디 나도 못봐줍니다잉"

 

 

 


 

 

 4

수련을 협박하는 황기남

 

 

지엘 출판사 찾는 전화에

숨어있는 원석 선배의 집에

달려가는 수련.

하지만 그 때 쫓아온 외부인.

 

황기남에게 잡혀가는 수련.

수련이 며느리란 말을 거부하자

황기남은 공장 망하게 했던 얘기를 합니다.

"그쪽으로 갈 때까지

천천히 주변부터 말려죽이는 거지."

 

수련이 숟가락을 치우자

황기남은 여기까지가 한계니

선 넘지말라 말 합니다.

 

+

집에 돌아가 결혼 안한다 말하는 수련.

하지만 수찬이 벌써

그쪽 투자자와 만났다하는 아빠.

 

공장 완공될 때까지

관계 유지하자고 희태에게 부탁하는 수련.

"당장 모면하자고 선은 넘지말자 우리."

거부하는 희태.

 

 

 

 


 

 

 5

"선을 넘나들어야 진짜 잘 뛰는 것"

 

 

황기남에게 쩔쩔매며

합숙 못가게하는 엄마에게

애들이 뒤에서 첩이라고 한다고 화내는 정태

 

황기남 앞에서 정태 편들어주는 희태.

 

+

명수 찾아간 아빠.

손잡고 가는 명수부자를 보는 정태.

 

정태한테 풀빵 안주려는 명수인데

다리 저는걸 따라하고 웃는 애들.

명수가 당황할 때

정태가 흉내내는 애를 때려줍니다.

 

빨래하는 정태에게 찾아가는 명수.

"너 아까 왜그랬냐

코치님 말씀 ... 선을 넘지말라자녜"

"장거리 달리기는 예외라 선을 안지켜도 된대

선을 넘나들어야 진짜 잘뛰는 거라고.

근데 우린 1000미터잖아."

정태에게 풀빵 주는 명수.

 

 

 

 

 


 

 

 6

선에서 나아가려 용기낸 희태에게

명희의 바뀐 대답?

 

 

고백받은 뒤

술 깨면 대답하겠다, 답했던 명희.

 

내일 근무 끝나고

대답하겠다 했던 명희.

 

+

표를 끊고 석철을 광주로 이송한다고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희태.

'나도 그 날 그어놓은 선에서

한발짝 씩 나아가보려고'

한편, 편지 금지 당한 희태의 친구.

 

이제 가사를 써볼까한다는 희태인데

하지만 희태가 꽃을 사들고 찾아가자

명희는 물어요

"수련이랑 약혼해줄 수 있어요?"

 

 

 

 


 

 

+ 예고편에

1. 수련아빠에게 얘기하려는 희태인데...

2. 결혼해서 여자 만나라는 황기남....

3. 명희에게 옷 사주려는 수찬과, 예물하는 곳인거 알게된 명희

 

ㅠㅠ...

 

+ 내용은 옛드라마 같은 내용인데 (과거의 인물을 다루니 그럴 수밖에 없는??) 그 속에 인물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져서 ~_~ 좋죠~_~ 정태와 명수의 심리마저도 대충 그리지않는 부분도 좋죠~_~ 예를들어 정태 나이 때 사글세 벌었다는 황기남과 고향친구이자 시계수리하는 명희아빠의 이야기로 현재 명희-희태에게 선을 긋는 이유를 이해시킬 것 같은 상상을 들게 하고...

 

 

 

 

+ 명희에게 마음있는 수찬ㅠㅠ

수찬은 명희 온단 말에 눈이 뜨이고

고모가 명희에게 중매 사진보여주니 안절부절.

명희가 이상형을 물으니

수찬은 들꽃같은 사람, 강한 사람이라

명희를 얘기하듯 말했죠.

거의 고백이었는데ㅠㅠ.......

절절한 눈이 더욱 안타까움을 만들었어요.

+ 앞으로 희태x수련 결혼하고 명희x수찬 결혼하는걸까요 설마ㅋㅋ너무궁금ㅋㅋ 명희는 해외가니까 아니겠?

 

 

+ 수련이 '선'을 넘어가지 못하게 잡고있는 사람이 되어버리다니.. '선'을 긋는 것은 황기남이고, 황기남이 주변을 '말려죽여'서 황기남의 협박에 가족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할 수 없이 인물들에게 선을 넘지 못하게 만들게 되겠죠?ㅠㅠ

+ 그런데 정태가 말한 것처럼, 희태가 선을 넘나들면서 상황을 해결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렇게 못하고 비극 될까요? 비극 아니면 좋겠지만 1회 오프닝때문에 비극일 것 같....아니 그 해골이 황기남이라면.. 아니 아빠죽인 아들이 해피하기 힘들겠.... 해피엔딩이 불가능할까요 역시? 황기남은 스스로 파멸 맞는다면 해피엔딩 가능할까요?ㅠㅠ

 

+ 손을 내밀자 가위를 내미는 명희-희태.

 

+ 진아가 라디오 PD가 되면 희태는 자신이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노래 틀어달라고. 이 얘기때문에 희태 죽을것같은 예감이ㅠㅠ.. 희태 해골될 것 같은 예감이...

 

+ 병원에 사직서 내는 명희. 설마 사직서냈는데 독일 못가거나 그렇게 되는걸까요? 황기남이 막아서? ㅠㅠ 장석철의 운명처럼 될까봐 무섭ㅠㅠ

 

+ 명희 아빠가 회중시계를 갖고있는 장면을 봐서 1회 오프닝 속 기차길 사람은 명희아빠?? 아니면 회중시계가 앞으로 누구에게 전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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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드라마 오월의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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